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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강경하게 나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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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리 청꿈실세
준표형이 


저 협잡꾼들이 저런식으로 나올 걸


사전에 예상은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렇게 까진 하지 않았으면 하셨겠지요.


저들이 저런 악수를 공개적으로 두었으니깐.


저희들이 준표형과 모든 순간을 함께 할테니


준표형이 현재 결정하신 방안대로 


그저 강경하게 밀어 붙여 주십시요.


언제나 준표형 곁에는 의리의 홍카단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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