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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다시 찾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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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serneKanzler 청꿈단골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홍준표 의원님. 좋은 하루되셨는지요?

지난번 하고 싶지 않았던 결정을 한 이후 질문을 드렸었던 지지자 입니다.

 

서글픈 세상 더 이상은 긴 시간 동안 보고 싶지 않아
서글픈 세상이 아닌 때에 이곳을 다시 찾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 올립니다.

 

진정한 자유 보수주의 사상을 가진 능력있고 서민들의 귀감이 되는 정치인은 현재는 의원님이 유일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런 사람이 이 나라에 필요할 때 입니다.


헤로도토스의 역사 1권 59장에서 64장까지의 내용에 등장하는 자신의 정치권력을 위해 민중들을 조종했던 페이시스트라토스,
로마 제국 쇠망사 1권 7장에서 12장까지의 내용에 등장하는 칼로 흥하고 칼로 망하는 것을 반복했던 로마 군인 황제 시대의 황제들,
자신의 욕심을 위해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 음탕하고 방탕한 여인들인 마로치아발레리아 메살리나,
정신나간 사상을 차르에게 주입시켜 제국을 망하게 만든 라스푸틴,
나라 보다는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를 위했던 후지와라(藤原),
"곡식이 없으면 왜 고기죽을 먹지 않는가?(何不食肉糜)" 라고 말했던 현실 감각이 떨어지는 황제
이런 사람들이 필요한 때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나라에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려는 국민들의 선택권을 
어떤 정치인들이 박탈해서 그러한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프랑스가 승리한 이후
영국의 수상 小 피트가 지도를 보며 몇 십년간은 필요없을 물건이라 말했을 당시
그 심정이 어떠하였을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가 모국의 멸망을 예견했음에도 왕에게 각하당하였을 당시
그 심정이 어떠하였을지 잘 알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이 나라의 정치에는 관심도 이 나라의 소식도 이곳 청년의 꿈도 더는 관심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정치인 홍준표의 세상이 올 수 있을 법한 희망적인 소식

혹은 정치인 홍준표가 아니더라도 진정한 자유 보수주의 사상을 가진

능력있고 서민들의 귀감이 되는 정치인들의 세상이 올 수 있을 법한 희망적인 소식이 들릴 때 까지
더는 이 나라의 어떤 것도 관심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러한 소식들이 들릴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언제나 의원님의 내일이 좋은 날이 될 수 있기를
그리고 제가 그러한 소식을 들을 때까지 의원님께서 건재하시길 그저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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