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쫒겨날지 몰라도 한마디 적습니다

홍의원님께서 윤후보와 회담을

하시고 윤후보를 도와줄꺼라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원까지 해가면서

후보가 되시길 바랬던 1인입니다

저는 당을 본게 아니라

홍준표의원님을 보고 당원까지 가입을 한거지

당이 좋아서 가입을 한게 아닙니다

대세와 민심을 거스르고 윤을 뽑는

저 당을 보면서 정말 원래도

좋아하지 않는 정당이었지만

정말 오만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번 대선 후보교체 없이

단일화 없이 이대로 가면 

질수도 있겠지요 그럼 우린

또 지옥같은 5년을 보내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전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윤석열은 못뽑겠습니다

만약 윤을 도와주신다면

홍의원님을 믿고 따른 저도

큰 자괴감이 들꺼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의원님이 올리신 유투브 

후보선출때 하신 말씀들 

정말 다보고 다 기억하고 있큰데

어떻게 저 더러운 윤석열을 뽑습니까

어떻게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제 4달된 준비도 안된 정치검사출신

대통령을 뽑습니까

이건 나라가 퇴보하는 길 아닌가요

이번대선 홍의원님으로 후보교체되지

않으면 안을 뽑을 생각입니다

물론 될 가능성도 약하고

된다해도 국회에서 힘들어서

힘도 못쓰겠지요 

하지만 이재명 윤석열같은

쓰레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홍의원님께서

떨어졌을때 이미 기권하기로 한표

가장 깨끗한사람에게 쓰겠습니다

두서없지만 저는 법을 잘 모릅니다

정말 홍의원님으로의 후보교체는 

이제 가망이 없는건가요?

길을 좀 알려주세요...

레벨이 안되서 청문홍답에는

글을 못올립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소중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