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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걱정되는것은 여당이 천갈래 만갈래 분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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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시장님은 물론 당을 사랑하는 터줏대감,기둥들이 어대한을 필사적으로 막고자하는건 견제나 원한갚기를 위함 이전에 어대한=붕괴,균열을 뜻함을 잘 알고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한동훈이 정치무대에 올라오면서, 5년만의 감격적인 정권교체가 저주의 신당이 됐습니다. 그가 추천한 장관후보들은 번번이 기준미달로 낙마하고 그가 올렸던 체포동의안과 기소장은 족쇄가 됐습니다. 자신이 직접 나섰던 총선은 간신히 절대의석을 내주지 않는 결과로 면치렐 했구요.

 

이런 그가 집권여당의 수장이 되겠다고 합니다. 야당은 국회의석,경험이 없어도,나름 사조직으로 굴러갑니다.

 

집권여당은 주먹구구, 대통령실도 정부조직도 의원도 누구의 지지나 조력도 못받고 1인플레이로 굴러갈만큼 허술하지 않습니다. 이준석이 바람을 타고 당대표가 된뒤를 아실것입니다.

 

그 이준석도 자신의 성추문에 폭주하며 당을 웃음거리로 만들었습니다. 한동훈은 청량음료를 자청하다가 결국 당을 쪼개놓을 것입니다. 솔로몬도 말했습니다. 새로운것은 없다.

 

본인은 그의 속내 이전에 무능력하고 역량,비전,정책 모두 없는 현실을 알기때문에, 그를 막는 시장님과 경쟁 후보들의 본심을 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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