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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신껏 용기있게 말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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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García

유난히 소수인종 동양인 흑인 한테 욕을 많이 먹는 국가일수록 자국민 보호가 강한듯 대표적 으로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같은 대부분 그나라들은 이민문턱이 매우 높은 그리고 매우 철저함 그래서 허술하게 그나라 등꼴 빼먹을려는 얌채 한텐 매우 못마땅함 그래서 인종 주의자 국가 프레임이 씌워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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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H
    SHH
    2021.12.03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 ililillliili
    2021.12.03

    타 국가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민족주의 심한편임...

  • ililillliili
    AntonioGarcía
    작성자
    2021.12.03
    @ililillliili 님에게 보내는 답글

    대림동 보면 그런소리가 나올지 가리봉동 구로동 보면 어휴

  • AntonioGarcía
    ililillliili
    2021.12.03
    @AntonioGarcía 님에게 보내는 답글

    대림동은 모르겠고 외국에서 보면 한국 일본만큼 지네끼리 뭉쳐다니는 민족도 드뭄...

  • ililillliili
    두아리파
    2021.12.03
    @ililillliili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한국이야말로 인종 민족 차별심한 나라라고 생각

    그저 수면위로 아직 드러나질 않았을뿐이지 마음속에 차별의식 대단함

    백인에겐 겸손하고 동남아엔 으스대고..ㅋ

  • 순돌복돌
    2021.12.03

    용기와 소신은 옷벗는거 각오하고 야그하는겨

  • 두아리파
    2021.12.03

    그런 유럽소국들은 유럽연합으로 묶여있는가운데 연합내의 자기들의 역할과 위치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꿀을 빠는 국가들이 있고 그런 국가들이 보통 복지소국이고, 당연히 이민에 폐쇄적임. 정작 유럽연합을 먹여살리는 영국과 독일은 이민자천국. 런던은 시장부터 중동이민자출신임. 한국인들이 동남아출신 서울시장을 받아들일수있을까? 어렵다고 봄ㅋ

  • 두아리파
    AntonioGarcía
    작성자
    2021.12.03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8103376?sid=104

     

    그럼 평생 이런 고통을 재반복 할거임

  • AntonioGarcía
    두아리파
    2021.12.03
    @AntonioGarcía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 생각엔 세계화는 피할수없는 역사적 흐름이고, 당연히 그 과도기에 갈등은 피할수없음.

    인류의 역사가 길게보면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는 쪽으로 가지

    국가들이 문을 걸어잠그고 인종들이 절대 섞이지 않는 방향으로 갈수는 없다고 생각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도기에 갈등이 많다고 해도 긴 역사의 관점에서는 그게 더 나은 세상을 낳을수도 있음

    물론 누군가들은 고생하는 세월이 있겠지..ㅋ

  • AntonioGarcía
    두아리파
    2021.12.03
    @AntonioGarcía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예를 들어 미국도 다인종국가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피와 차별의 세월을 견뎠나?

    하지만 그 이민자의 나라라는 다양성 덕분에 지금은 전세계인들이 몰려들어

    세계 최강국을 만들어냈다는거지.. 미국이 이민자의 국가가 아니었으면

    절대로 세계패권국가로 올라갈수없엇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