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권 소백산, 태백산백 등에서 불법소각하는 애들 꽤 되는 건 한 두해 일이 아니며 근처 거주민들이면 심심찮게 산이나 근처에서 정체모를 것을 소각하는 이들을 볼 수 있다.
직접적으로 계절 자체가 불이 붙기 좋은 상태이기에 평소 몰상식한 습관과 결합하여 이 사태를 만들어낸 것은 너무나 쉽게 예상할 수 있다.
부산물 소각 3
작업 중 스파크 3
향 피우기 1
등산 1
절 1
미상 1
왜 불을 피우는지에 대한 이해는 각자의 뇌에 맡기고 일단 이 경북권 지역의 무분별한 소각이 문제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경북은 산과 나무의 천국이다. 동시에 입산방화범 양성소다.
소각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처참하다.
터질 게 터졌다. 별로 놀랍지도 않다. 경북민이 경북에 불을 지피고 계절이 그에 답했다.
인정한다. 문제는 농업 페기물 처리 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