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람들은 초대형산불 때문에 현재 산불이 어떻게
퍼져나가는지 알아야 하고 어떻게 대피해야하는지
알아야함
근데 국가재난방송으로 지정된 KBS는 재방송만
틀어주고 있음
내 세대야 커뮤니티나 유튜브 보고 상황파악하며 요령껏 대피하면 됨
TV와 같은 기존 매스미디어에 친숙한 어르신들은
티비 믿고 대피하는 건데 인명피해가 클 법한 초대형 화재임에도 국가 재난방송사가 재방송 틀어주는지
모르겠음
앞으로 경북 사람들한테는 수신료 받지말고
수신료 올려달라니 그런 말도 하지말자
사진을 보니까 시험 전파일 가능성이 높아요.
KBS가 국가 재난방송이어도 수도권과 지방간의 재난 언론보도 차별이 클 수밖에 없어요.
만일 경북만 재난보도 가능하게 하려면 일본 NHK처럼 지방분권 재난보도 제작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방분권 재난보도 제작권리가 약합니다.
KBS 1에서도 안하나요?
그냥 방송사 민영화해야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