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이 고장났어도
동체 착륙이 성공적이었으면,
그러니까 저 비행기가 끝까지 막힘 없이 쭉 미끄러지다가 멈췄으면 전원 생존할 확률이 높았음
그런데 콘크리트로 고정된 로컬라이저가 활주로 바로 앞에 설치된 말도 안되는 설계 때문에 그대로 들이받고 폭발해서 대형 참사가 된 거임.
게다가 로컬라이저는 만약에 사고로 비행기에 받히면 바로 박살나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무안 공항 로컬라이저는 콘크리트로 고정시키고 설치를 해버려 충격을 극대화 시킴
업계 사람들도 저건 상식을 벗어난, 이해할 수 없는 설계라고 지적함
애초에 활주로 바로 앞에 콘크리트 시설물을 설치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건 비전문가도 아는 당연한 사실임.
사고원인 : 버드스트라이크 / 기체결함
사망원인 : 콘크리트 충돌
로 봄니다
안그래도 요런 뉴스도 나오긴 하는거 보니
콘크리트 벽 문제가 많이 대두되긴 하는듯
비전문가가 봐도 말이 안되는 설계를 허가한 국토부부터 조사 세게 해야 할 것 같음
안그래도 요런 뉴스도 나오긴 하는거 보니
콘크리트 벽 문제가 많이 대두되긴 하는듯
비전문가가 봐도 말이 안되는 설계를 허가한 국토부부터 조사 세게 해야 할 것 같음
사고원인 : 버드스트라이크 / 기체결함
사망원인 : 콘크리트 충돌
로 봄니다
맞슴미다
기존 설계에 없던 부분이고, 태풍 피해로 인해 2020년 문재인 정권때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간 인사(손창완, 윤형중)들이 콘크리트 둑 보강해서 쌓았다는 말이 있더라.
팩트인지는 더 자료 찾아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