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조기대선 후보 경선 돌아가는 꼴 보고 한동훈이 붙으면 보이콧 앞당겨질테고
한동훈 나가리되면 보이콧 늦출듯.
최대한 대선까지 '마지막' 표를 행사하려고 함.
만약 정권연장 못하고 무너지면 참정권 포기하려고.
지선이든 총선이든 2017년처럼 보수정당은 선거에서도 재판에서도 연패할게 뻔한데다가, 야당으로 운지하고도 다시 각성할거란 보장도 없고 참 정병걸리겠음. 물론 진짜 당이 강해지고 보수가 다시 튼튼해지면 생각이 바뀌겠지만.
집안에서 투표장 가자고 하면 어쩔수 없이 따라가긴 하겠지만, 투표지는 백지로 내든가 고의로 무효표 만들든가 해야겠음.
청붕이들도 나처럼 투표 보이콧 생각 해 본 적 있어?
저도 한뚜껑이 다음 대선후보 선출되면 투표 보이콧입니다. 찢 vs 뚜껑이 대결 된다면 무조건 보이콧
뚜껑이는 어차피 필패할게 뻔하니, 경선 결과 보자마자 일찍 투표 거부하는것도 최선이네. 대선 져서 정권연장 나가리 확정일때 본격적으로 참정권 포기함. 자존감 잃고 필패할 선거 뭐하러 하는지...
투표를 안하는 이유는 100가지 대라고해도 댈수 있고 홍준표 아님 찍어줄 생각도없음
솔직히 홍이 대선후보 결정되면 보이콧 미룰거. 대통령되서 보수정권 생명연장시키면 보이콧은 당연히 없던 일로...
지난 대선 무효표가 25년 만에 최대치 였음
여기 많음 그 "무효표"
난 20대선 윤통 찍었긴한데, 21대선은 윤찢 둘 다 극혐하고 뚜껑이도 극혐하는 사람들 중심으로 무효표 더 많이 나오겠네.
일각에선 아무리 보수진영이 1승 자체가 기적일 정도로 나락가도 투표권 포기하는게 자랑이냐? 고 힐난할 사람들도 있을거임. 여긴 몰라도 디시인사이드 정치 관련 갤러리나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암튼 그런 의견도 받겠음.
그래도 나는 국힘경선에도 통과하는 사람 찍어는 줄련다..... 홍카가 압도적으로 통과했으면 좋겠다
나도 한동훈은 쳐부수고 경선 뚫은 사람이라면 응원함. 홍이면 당연히 응원하고, 마지막일수도 있을 표도 행사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