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 모든 집회는 결과야 어찌되든 알아서 평화적으로 끝날 예정이지만
광우병 선동의 경우 그 촛불시위 후반의 운동을 가장한 부분폭동에 대해서 당시 폭동을 막던 전경이 폭도들에게 맞아 죽은 경우
연예인들의 집회지원과 파급력을 이용한 찬동이 그 전경이 죽는데 영향이 있었고 그 책임을 일부 지는가? 에 대한 문제임.
만약 연예인들의 광우병 찬동이 어떤 과정으로든 시위대 내부의 반체제적, 반정부적, 좌파세력의 반국가적 폭동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면 당시 찬동한 연예인인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시 찬동했던 이준기, 김구라, 박미선, 이동욱 등 다 합해서 구체적 사실이 있는 것만해도 40명인데 그 외에서 퍼진 괴담은 얼마나 크겠나
그런데 그들이 사망한 전경의 집에 방문해 사과한 자가 한명이라도 있던가? 없다.
단 한명도 그 사실을 들어보지 못했다.
광우병 시위, 폭동, 운동, 좃불로 인해 상처받은 우파민중의 마음은 이토록 쓰라릴 수 없는데 그 전경의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아무튼 난 연예인이 집회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찬동하는 일을 그리 좋게 보진 않는다.
시대가 시대이니 욕먹기 딱 좋고
특히나 정치적 발언을 한 연예인들이 좌우 막론하고 쉽게 돌아가지 않는 것을 많이 보았다.
물론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집회지원한다는 그 사실 자체로 우리가 딱히 그들의 행동을 바꾸기 위한 의문을 제기할 순 없다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그것이 그들의 본능이니까.
아니 지지하는것과? 지원하는것은
엄연히 다른결과를 초래한다는걸 모르는
무지랭이들이 너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