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임
한국은 오랫동안 남자가 병역 의무를 지고 인생을 손해보는게 당연시 되었음
그런데 군인들 부족하다고 여성들보고 군대 가라고 하면 문제가 생기지
개인적으로 여성징병제를 하자는건 같이 망하자는 주장이랑 다를게 없음
이미 군대를 다녀오며 희생한 장병들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그런 시대에 태어난거임 (예전 사람들이 전쟁에 동원된것처럼)
한국에 필요한 건 홍준표의 단계적 모병제임
물론 여성도 징병해서 남녀평등을 이룰 수 있지만
모병제를 통해 남성의 병역 의무를 없애주는게 더 나아 보임
문제는 우리나라가 모병제의 기본도 안되어있음,
군인들을 리스펙 해주는가? 국민들에게 군인 인식이 좋은가? 월급이 좋은가? 복지가 좋은가?
위 의문점들이 해결되야 모병제를 시행할 때 모집이 될건데 아니면 모병제 하면 아무도 군대 안가려 할 듯
여성징병제를 안한다고 해도 완전한 모병제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리 소수정예 병사들을 길러내고 첨단 무기 전쟁 시대라지만 숫자가 적으면 소용이 있을까요? 곧 20만~30만 군대가 될텐데 거기서 점점 줄여서 모병제를 하고 나머지는 예비군으로만 돌리면 그게 현실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완전한 모병제가 힘들면 남녀 공통 훈련기간 6개월을 정하는 것도 좋을 듯 그전에 모병들 모집이나 될련지..
ㅋㅋㅋㅋㅋ 이대로 가도 10년이나 20년 뒤에는 시행할겁니다. 당장 여가부쪽 교수도 머지 않아 여자 입대 현실될 거랬고 지금 중2 밑으로는 다 간다고 보면 된다고 하던데 공익 쪽 다 대체한다고 함 또 육군준장출신도 2040년쯤부터는 여자도 군대가야되니 2014~2015년생 여자애부터는 군대갈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하셨음. 한국군대가 만약 이대로 간다면 그게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을듯...
누가 할려고 할까 남녀 비율 5:5인데
저도 글쓴이 의견에 공감합네다 홍카도 이런 의견이시고
맞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한 사람에 대한 혜택과 군인에 대한 처우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국방의 의무의 불평등에 대한 약간의 보상책과 향후 모병제로 전환시 충분한 지원자들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인구가 현저히 줄어들어 징병제가 아니고서는 최소한의 병력도 확보할 수 없다면 남녀모두 군대에 갈 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마다 여러가지 상황이 다르지만 여성징병제를 실시하는 나라 중 많은 나라가 인구수가 현저히 적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스위스등 여성징병제를 시행하거나 시행할 예정인 국가들도 모두 최근에서야 양성평등 징병제를 도입하거나 할 예정이라는 점도 생각할 점이 있어 보입니다.
왜 갑자기 요즘 일하는 척하고
설쳐대냐?
진심 역겹다.
이미 언론인 출신도 다수 영입했다고 하던데.
한동훈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