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축제조직위원회가 6일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를 탄압하면 대구가 악명의 도시로 남을 것”이라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경고했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와 관련해 조직위에 “집회를 다른 장소로 변경하라”고 요구한 상태이고 경찰은 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600m, 왕복 2차로) 2개 차로 중 1개 차로만 허용하는 집회 제한 통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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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싯팔 저 지랄하네
또 도로 점거하려나본데
사법부에서 개떡같은 판결을 했으니 더 기고만장해져서 난리치지
어쨰 작년보다도 더 난리칠꺼 같은데 어휴
사법부에서 개떡같은 판결을 했으니 더 기고만장해져서 난리치지
어쨰 작년보다도 더 난리칠꺼 같은데 어휴
이 사회는 소통하는 법을 모름 그냥 거리, 광장 점거하면 그만이니까 딱히 배우려는 태도도 없음
홍카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서
악의 무리를 몰아내도록
대구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