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말 그대로 세상이 미쳐있었다
자유한국당은 보수우파 정당이 아니라 범죄집단 취급 당했다
김정은이랑 회담 했다고 평양냉면이 때아닌 인기를 끌던 때였다
재앙숭배율은 80%에 이르렀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여론조작 특검 관철을 위해 단식하다 지나가던 놈에게 폭행당하고 병원에 실려갔는데도 돌아오는 건 혼수성태라는 조롱뿐이었다
바른미래당은 위장평화쇼에 반대는 커녕 적극 찬동하면서 홍준표 대표를 오히려 비난했다
현 윤석열 정부는 바로 이때 보수 우파들이 흘린 피 위에 세워진 정부다
윤석열 정부 나도 맘에 들진 않지만 마음에 안 든다고 임기 도중에 끌어내리고 조기 대선을 치러 한동훈같은 무능력자를 올리려는 시도는 나라 전체를 이재명에게 넘겨주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으니 커여워란 반응도 나왔을 정도로 대깨문에 윾기견들까지 단체로 미쳤던 때긴 했지
당시 윾계에 마음이 기울었던 나로선 홍카만 이상하게 보였던 게 그저 죄송할 따름...
그때 우파들은 숨거나 지옥을 맛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