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삼국지 이후 서진 <8왕의 난>이 연상됩니다. 왕좌의 게임이란 이름을 붙이기에도 추악한 극한의 내분,내전. 승자도 패자도 없이 오랑캐들에 중국대륙을 헌납했던 중국사의 3대수치 중 하나를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던 불모의 비극.
삼국시대 군웅할거와 빗댈 가치도 없는 저열한 내전. 국힘도 그런 내전에 들어가려 합니다.
결국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진 혜제 사마충을 독든 떡을 먹여 죽인것처럼, 후니 자신을 뺀 나머지 경쟁자는 여야 막론하고 멸망시킬것입니다.
후니가 되면,윤통도 끝납니다.
홍카는 TK에 뿌리깊은 거목이 되어 계십니다. TK가 통합되면 누구도 뽑거나 날릴수 없는 참나무가 되시겠죠.
Tk땅은 지력이 이미 많이 소모됐습니다.
나무가 허약해진 땅에서 참나무가 되려면 지속적인 관리와 약이 필요합니다.
유승민 절대 안날아갈걸? 오히려 등용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