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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수주의진실

청년의꿍꿍이

체코 현지 언론들은 한국의 원전 건설 단가가 프랑스보다 낮고, 정해진 예산 내 적기 시공을 약속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이 원전을 짓는 데 사용하는 1킬로와트(kWe)당 건설비는 3400달러로 프랑스의 건설비 7500달러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미국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의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을 만나 수출입은행을 통한 원전 건설 금융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 ‘에코노미츠키 데니크’는 한수원이 프랑스와의 수주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거의 덤핑 가격으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했고 “건설 작업에 체코와 유럽 노동자들을 우선 참여”시키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코 원전 건설에는 한전기술(설계)과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시공), 대우건설(시공), 한전연료(핵연료), 한전케이피에스(시운전, 정비) 등이 함께 참여한다. 한수원이 이번 원전 건설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지만, 최종 계약까지 건설 비용 및 인력 등 세부조건을 조율해야 할 중요한 절차가 남아 있다.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는 “표면상으로 원전 2기 공사비가 24조원이라고 해도 현지에서 나갈 인건비와 현지 기업 지분참여 비용 등을 빼면 우리 쪽으로 돌아올 공사비는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며 “한국이 금융지원 같은 물밑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점과 10년 넘게 이어질 장기 건설사업 리스크까지 고려하면 실제 이익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8547?sid1=001

대놓고 현지언론에서 거절할수없는 제안의 덤핑가격이란 보도까지 나옴
금융비용도 우리가 다 대줘..반값수주도 아님 프랑스대비 40%대 선이고 덤핑수주에 정해진예산에서 적기시공약속까지 했다는거보면
공사비올라도 추가공사비요구못하고 공기못맞추면 위약금까지 내주는거 아닌지..
팀코리아라고 들어간 회사들 계약조건에 따라 발빼는 회사도 나올거같음

 

결론 우리돈을 빌려줘서 우리돈으로 짓고 만약 공사기한 하루라도 밀릴시 엄청난 손해배상금까지 청구당하게 생김 ㅋㅋㅋ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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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미
    2시간 전

    좌빨들은 원전의 원자도 꺼내면 안됨

  • 패기
    2시간 전

    한동훈처럼 양심없는 찢갈이가

    낮에도 오고 밤에도 오는구나

     

    군인 인권 존중 안 하는

    쓰레기가 왜 여길 오냐?

     

    4월 7일에 청꿈에 와서

    천안함 경계 실패라면서

    비판 받아야 한다고 막말한

    천안함 음모론자야 꺼져라

  • 패기
    청년의꿍꿍이
    작성자
    1시간 전
    @패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야말로 밤낮없이 왜 이러냐 좀 쉬어가면서 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