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채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돌입… 유상범 이어 나경원 등판 예정
국민의힘이 진행하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나선다. 사진은 나 의원이 3일 대구시 수성구 주호영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가진 당원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한 국민의힘이 첫 주자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유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첫 번째로 필리버스터에 나서며 "채상병 특검법이 가지고 있는 위헌성과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오로지 대통령 탄핵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특검법"이라며 "진실 규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위헌적 요소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의 반대 토론 후에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찬성 토론에 나선다. 이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 의원과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갈 예정이다.
후략 https://naver.me/5dua1bhe
어떤 논리로 반대를 할 지 궁금함...
임성근출을 편들거나 하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