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넨 현실 정치인과 소통하며 노는 재미가 들린 애들임
대표적으로 이준석과 홍카를 지지하면서
정치적 효능감(?) 이란걸 제대로 맛 본 애들이지
정치인들이 SNS로 메시지 내는거야 일상이지만
이준석이나 홍카처럼 깨알같은 떡밥을 계속 던져주진 않거든 ㅋ
또 보통은 일방적으로 던지지만
이준석이나 홍카랑은 상호작용이 되지
특히 홍카의 피드백과 정책 수정 및 반영은
세상에 본인 목소리 내기 어려운 젊은 시절에 더 크게 와닿음
근데 준석이는 이제 조용히 지낼거 같고
홍카에게는 지들 자존심상 넘어올 수가 없지
뭐 깔거 없는지 계속 지켜는 보겠지만 ㅋ
지금도 경북대 강연 관련 떡밥 가지고 노네 ㅋ
청문홍답도 퍼가고 ㅋㅋㅋ
이 재미(?)를
평론가들이나 현실 정치 지망생들이
채워주기엔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서
쟤들 앞으로 좀 답답할 듯
이 참에 정치에 관심 끊는것도 괜찮을거야.
그게 국가에 이로운 길이고 ㅋㅋㅋ
가장 큰 떡밥은 찢이고
지금 찢 빼면 가지고 놀게 없긴 함 ㅋ
펨코 경북대 강연 가지고 놈????
와 졸라 가지고 놀 떡밥 없나보네ㅡㅡ
다들 게임이나 하러 가려무나
펨코 경북대 강연 가지고 놈????
와 졸라 가지고 놀 떡밥 없나보네ㅡㅡ
가장 큰 떡밥은 찢이고
지금 찢 빼면 가지고 놀게 없긴 함 ㅋ
재들은 근데 그럴 단합력이었으면
이준석 ㅅㅅㄴ 이슈 터졌을 때 단체로 우르르 몰려가서 시위를 하던
성명문을 내던 뭘 하던 했어야 했는데
어째 후보교체 했을 때, 그리고 그 이후 팩스시위 한번 더 했을때?(이거 뭐 때문에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여기 청꿈보다도 더 조용한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거긴 후보교체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지.
후보교체는 솔직히 개들이, 아니 심지어 이준석이 뭐 어떻게 해줄거라고 바라진 않아서
이준석이 따봉했을 때도 걍 '에이 시부럴 것' 말았는데
지들이 그렇게 신봉하는 이준석이 조져지기 직전인데도 행동이 없는거보고
좀 많이 이상하다 생각했음 ㅋㅋㅋ
걔넨 대선 승리로 이끈 당대표는 못 버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스 시위는 처키 형 땜에 했지 대구 시장 후보 경선 때 ㅋ
아하 고랬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ㅋㅋ
나 그때 홍파르타 누님이랑 턴라이트 형님이 진행하는 대구 집회도 갔었음 ㅋ
난 따봉절 이후로 정치 관심 끊고 지내다가
뱀 때문에 청꿈 복귀하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하 ㅋㅋㅋ 처키 형이 큰일했네
다들 게임이나 하러 가려무나
내 이랄즐 알았다
정확함.
펨코 정갤은 그때그때 대세에 기생하는 해줘해줘 루저기생충들임.
유승민 당대표 좌절되고 뒤지면 더더욱 볼만해질 거임.
ㄹㅇ
소통도 과하면 그건 개입이지
차라리 컴퓨터 관련 사이트인 '퀘이사존'처럼 어느 한 분야(FM, 피파, 국내/해외 축구 이슈)를 집중적으로 파는 쪽을 택했어야 했는데, 축구는 기본이고 각종 스포츠에, 정치, 유머, 인방, 핫딜 정보 등등 이것저것 다 해보려고 욕심 부리니 크게 탈 나는 겁니다.
축구 커뮤니티면 '축구 관련 소식'이 주가 되어야지 왜 '시사 정치'가 주가 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