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페미, 또 한건했다_ 모 성당 주임신부와 부적절한 관계후 미투

 

솔직히 주임신부 대처가 부적절한것도 있고 일부는 매우 잘못한 부분도 있는건 맞는데

 

여신도가 솔직히 신부님이랑 단둘이 식사를하고 택시를 함께 타는건 자력으로 피할수있엇는데

 

피하지 않아놓고 선즙필승 하는건 솔직히 저 여신도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봄

 

원래 일반적으로 신부님들중에 가까히 있으면 기분이 쎄~~ 한 분들 종종 있으심 ㅇㅇ

 

그러면 왠만해서 여신도들 그자리를 피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해서 가까히 하지를 않음 ㅇㅇ

 

근데 이 여신도는 거기서 들이댓다 이거 아님??? ㅇㅇ 그거만큼은 여신도가 행동방정식을 잘못했네..

 

절간의 스님이라고 성당의 신부라고 개신교회의 목사라고 거시기가 안꼴리는게 아님

 

수도직만 아니었다면 그분들도 전부 바지내리고 뜨밤정도는 가질줄 아는 분들임 ㅇㅇ

 

그분들이 고자라 생각했으면 그사람이 이상한거 ㅇㅇ

 

어느생물이건 포유류라면 이성이랑 평범하지 않은 수준으로 가까히 있으면 아무리 그 어떠한 특수한 조건이 있다고 한들 결국 본능대로 됨 ㅇㅇ

 

그건 인간뿐아니라 이 땅에 살아숨쉬는 생물에게는 자연적인거임 ㅇㅇ

 

그러니 여신도가 사적으로 주임신부를 만나고 사적으로 식사자리를 가지고 사적으로 택시까지 함께 탓다면

 

본의가 아니더라도 주임신부에게 꼬리친 격이 되는거임 ㅇㅇ 왜 그래놓고 주임신부만 나쁘다고 함??

 

내가 보기엔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주임신부도 피해자임 ㅇㅇ 솔직히 서로 행동방정식 잘못해서 발생한 해프닝인데

 

그렇게 끝나면 뭔가 여자입장에서는 보상심리가 안채워지니까 어릴때 자기 잘못은 쏙 빼놓고 엄마한테 고자질 하러 가는 아이처럼 하는거 아니겠음??

 

그 속내가 너무 뻔히 보여서 나는 이거 너무 어이없는 기사처럼 보임 ㅇㅇ

 

이건 저격은 아닌데 마침 상황이 적절해서 인용좀 할게

 

요전에 청문홍답에 올라온 글중에 그런거 있었음

 

큰 돈을 자기 임기중에 흥청망청 쓴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을 죽을때까지 벌해야 되지않냐고

 

ㅇㅇ 모 대통령 언급한거라는거 누가봐도 그렇게 보이지 ㅇㅇ

 

홍시장님은 그런사람을 뽑은 사람들 책임 아니냐고 답변하심

 

ㅇㅇ 근데 생각해보면 홍시장님 답변이 맞는말임 아주 명쾌하게 맞으시지 ㅇㅇ

 

그런새낀줄 알았으면 안뽑았으면 된거아냐?? 혹여 몰라서 뽑았더라도 그 잘못된 선택을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지기는 싫으니까

 

자기가 잘못고른 그 쓰레기탓으로 책임전가하려는 그 못된심보... 바로 그들의 그런 편집적인 올바름을 논하는 시각

 

이게 바로 PC충들의 원형이라고 나는 본다 ㅇㅇ

 

같은 예로 이 여신도 역시 문제임 ㅇㅇ 그 해당 신부는 상당히 죄가 무겁다는것에는 일말의 이견조차 없는데....

 

여신도 또한 이 사건의 책임이 무겁지... 원인제공을 했으니까 ㅇㅇ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이지 ㅇㅇ <--- PC충들은 이 부분을 이해못해서 개 발작을 하던데, 객관적으로 놓고보면 일반적인 여신도들은 얘처럼 안한다니까???

 

약간 비약적으로 말하면 얘는 평소 맘에 안드는 주임신부한테 덫을 놓고 덫에 걸리라고 스스로 들이댄거랑 같다니까?? ㅇㅇ

 

어느 누가 사적으로 저런일을 꾸미냐?? 심지어 남자신도인 나조차도 미사전에 잠깐 있는 고해성사시간에 슬쩍 고해성사 받고 조용히 미사드리고 가지

 

누가 사적으로 저렇게 들이대... 그것도 여신도가, 수녀님한테 가는것도 아니고 주임신부한테 ㅋㅋㅋ

 

그리고 지금 저 행동은 종교적으로 보면 상당히 불경한 행동이기도 함 ㅇㅇ

 

모든 종교의 형태는 대체로 신이 있고 신을 연결해주는 신부모가 있음 ㅇㅇ

 

무당도 이런 종류인데 이런식으로 신내림(세례)를 해주면 사도가 되고

천주교는 여기서 내가 전도를 해서 세례를 받으면 내가 대부 혹은 대모가 되는 형식이지 ㅇㅇ

그니까 한마디로 신부님, 수녀님은 신 부모님이라고 보면 됨...

 

무당들도 신부모 목에 칼을 갖다 대는것은 배은망덕하고 파렴치한것으로 보고있음 ㅇㅇ

 

이 여신도는 그와중에 신아빠를 그렇게 만들엇네... 그것도 주임신부면 거의 신 할아버지 아닌가??

 

뭐, 주님께서는 마태복음에 이르시길 죄를 범하면 일흔일곱번까지도 용서해줘야 한다고 하셧으니

 

견진성사 받은 천주교 평신도의 고유한 능력으로 이들을 위해 묵주기도와 연옥기도를 바쳐야겟군...

 

 

 

 

 

"자애로우신 주님! 부디 저 형제,자매님들을 벌하지 마시고 저희가 저희 죄를 용서하는것과 같이 주님의 인자하신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