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646
‘하방’에도 존재감 홍준표, 주한외교공관 19차례 예방
총영사 등 3명 제외한 나머지 16명 모두 각국 대표하는 대사
세계 주요 국가, 홍 시장 유력 차기 대권 주자로 보는 중
![](https://cdn.idaegu.com/news/photo/202502/628646_304858_504.jpg)
홍준표 대구시장이 중앙정치에서 벗어나 대구로 ‘하방’했음에도 국민의힘 유력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무게감은 해외 각국의 외교사절 방문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주한외교공관들이 홍 시장 ‘예방’을 위해 연이어 대구를 찾고 있다. 홍 시장이 민선 8기 대구시장으로 취임한 후 지난 2년6개월여 간 대구시 산격청사를 방문한 주한외교공관들만 19명이다.
주한외교공관은 대사관과 총영사관으로 구분된다. 자국 외교정책을 대변하는 대사는 정무적 성격을 지니고, 총영사관은 자국민 보호 및 경제·문화·체육 등 교류협력에 힘쓰는 역할을 한다.
홍 시장의 주한외교공관 예방 기록을 보면 2022년 8월 주한에스토니아대사를 시작으로 지난 5일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까지 주한외교공관들의 요청으로 총 19번의 예방이 성사됐다. 이중 3명(총영사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16명은 자국을 대표하는 대사들이다. 미국, 일본, 이스라엘, 중국, 핀란드 등 국가도 다양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역대 시장들과 비교했을 때 민선 8기 들어 주한외교공관들이 방문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https://cdn.idaegu.com/news/photo/202502/628646_304859_504.jpg)
이처럼 주한외교공관들의 대구 방문이 잦은 이유는 홍 시장이 차기 대권을 노리면서도,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대사의 주된 역할이 주재국의 정세 등에 대한 정보수집 후 보고하는 일이다. 특히 차기 대통령에 오를 수 있는 인물에 대한 정보 수집을 중요시한다. 사전 만남을 통해 해당 인물의 성격은 물론 외교·안보·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견해를 확인한다.
각국 대사들의 홍 시장 예방 내용을 보면 △2022 DIFA 참석 및 첨단기술혁신분야 교류 강화 논의(이스라엘) △지역주둔 미군기지 이전 사업 소개(미국) △부임인사 및 기술개발 및 경제·문화분야 협력 증진(영국) △대구-청두 노선개설 및 판다임대 협조 요청 등 교류 강화 논의(중국)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일본) 등이다.
대구와 각국의 미래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관련된 이야기도 하지만 한반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묻기도 한다. 일례로 한 대사는 홍 시장과 만난 자리에서, 공개발언을 한 후 주변을 물린 후 북핵 등 안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로 활동했던 한 관계자는 “각국의 대사들은 주재국의 차기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정보 보고를 하게 돼 있다”며 “그들의 대구 방문이 많다는 것은 아무래도 홍준표 대구시장을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로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저렇게 세계가 홍준표가 차기 대통령인 것을 다 아는데
머저리 등신 6070들만 몰라 봅니다
어서 뒈져라 니들은
홍준표 말고 또 누구에게 저런 능력이 있겠는가?
정작 개돼지들이 몰라봐서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계몽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저렇게 세계가 홍준표가 차기 대통령인 것을 다 아는데
머저리 등신 6070들만 몰라 봅니다
어서 뒈져라 니들은
홍준표 말고 또 누구에게 저런 능력이 있겠는가?
무대홍 가자
간만에 기분좋은 기사네 ㅠㅠ
정작 개돼지들이 몰라봐서
그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계몽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계몽이 되어야 할텐데...
역시 세계가 먼저 알아보는 지도자
홍통령 뿐이다.. 제발
세상은 스마트한 소수들이 무식한 다수를 이끌어 가는데 6070들이 이걸 거슬러서
윤뚱 밀어 쳐 올리더니 이꼬라지가 났는데 정신 못차림.
우파 지지자들만 정신차리면 된다
하.. .저런 뉴스가 아주 대문작만하게 널리널리 퍼져야하는데
원래도 대통령은 홍준표였다고
지난 대선 경선룰 바꾸고
명태균이 여론조작하고
신천지 11만명 밀어넣어서
여론조사 11% 앞서는데도 불구하고
경선 결선에서 져버렸는데
당시 양자대결에서도
이재명을 거의 MB 정동영급으로 이기고 있었다고
정치3개월차 정치초짜가 먼 대통령이고
최소한 초선이라도하고 지방자치단체장 한번은 하고나서 대통령을 하던가 말던가해야지
나라운영이라는게 요즘시대에 머 쉬운줄아나
'그 세대'
민심을 이긴 당심으로 나라 이 씹창 내놓고서도 정신 못차리는, 명불허전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