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모든 주민이 피난생활을 지속했던 후쿠시마현 후타바마치에서 귀환곤란구역 내 특정부흥재쟁거점구역(부흥거점)의 피난지시가 해제되었다.
정민들이 집단으로 피난했던 사이타마현의 오노 모토히로 지사는 8월 30일 기자회견에서 "귀환하는 분들은 사이타마현에서 맺었던 교류, 우정, 인연을 소중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집단피난에 따라 사이타마현 카스시에 2013년까지 후타바정 임시 정사무소가 설치되었다. 오노 모토히로 지사는 후쿠시마현 이외의 피난민들을 포함해 "희망하는 모든 분이 고향에 돌아갈 날이 오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sankei.com/article/20220830-UP2M4TC4INMTVMW3WCDRNIAJAI/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