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72816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열고 "완벽한 비상대비태세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이 "한미연합연습을 정상화하고 대통령이 직접 훈련을 점검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화상으로 전군 지휘관 회의도 열었습니다.
그런데, 'B-1 벙커'와 화상회의를 한 다른 군부대에선 일제히 대통령의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목소리는 들렸지만, 회의 내내 검은색 스크린만 잡혔다는 겁니다.
군 관계자는 "화면이 나오지 않다 보니 대통령의 목소리가 실시간인지 아닌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관계자들은 "B-1벙커에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화상회의 화면이 꺼지는 건 중대한 사고"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상황이라면, 일선 부대에서 큰 혼란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 당국은 "시스템 오류가 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회의 내용은 모두 전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ㅋㅋ시스템도 거부하는 거냐..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습니다.
미치겠다 이러다가 전쟁 때는 어떡할려고 저짓거리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