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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사무실도 없는 회사에서 3000여만 원 급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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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프레시안-


윤건영 "컨설팅회사, 활동 내역 명백하게 밝혀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사무실의 소재도 분명하지 않은 회사에서 열 달간 약 3000만 원의 급여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더불어민주당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윤건영 의원은 박진 후보자가 '요즈마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에서 2019년 2월부터 그해 12월까지 근무하며 총 3192만 원의 급여를 받았는데, 이 회사의 등기상 주소에는 해당 사무실 간판도 없는 주거용 빈집이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는 2019년 1월 16일 설립됐으며 박 후보자는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었다. 회사의 등기상 사업 내용은 △경영컨설팅, △중소기업 사업성 평가, △중소기업에 대한 사업의 알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의 알선, △해외투자자본 투자주선 등이다.



http://naver.me/F31XG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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