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07734
▲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의혹'에 本人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명태균 특검이든 중앙지검 검찰조사든 나는 아무런 상관없으니 마음대로 해보세요"라고 밝혔다.
洪 시장은 25日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사기꾼의 거짓말이 나라를 뒤흔드는 세상 그거 정상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가 사기꾼과 무엇이라도 작당한 게 있어야 문제가 되는 것"이라며 "털끝만큼도 관련 없으니 無제한으로 수사든 조사든 마음대로 해보시라"고 했다.
이날 洪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명태균씨 법률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가 前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明씨와 洪 시장이 3차례 만났다고 주장한 데 대해 "완전한 날조"라며 모두 부인했다.
鄭 부시장은 시청 기자실을 찾아 "南 변호사가 주장한 3번 차례 만남에 대해 허위 사실 공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즉각 검찰에 고발하겠다. 이번이 9번째"라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日 明씨가 2021년 홍준표 대구시장의 국민의힘 복당을 위해 자신이 김종인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설득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를 공개한 바 있다.
진짜 무제한 수사합시다 시장님 누명을 벗겨드려야 합니다
명태균.한동훈.민주당 공작 제2의 김대업사건.
천벌 받을것이다
준표형은 거침없다, 당당하니까.
우리 준표형은
알면서도 불쌍해서 관용해서 봐줄 수는 있으나
거짓말로 뒤덮거나
배배 꼬거나
쇼를 하거나
빙글빙글 돌리거나
은근슬쩍 숨기거나
무책임하게 욕심 부리거나
아는 척 하거나
멍청하게 당하거나
위선을 떨거나
흑심을 품고 말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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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못한다.
이런 사람이 우리 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