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가지고 나서 가장 후회한 3가지

이 일들을 계기로 이제부터라도 자신만의 올곧은 신념을 가집시다 우리 모두 ㅇㅅㅇ

지금이라도 돌아왔으면 된거임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우리들의 21세기 4.19혁명이

난 후회가 없음

1. 박근혜 탄핵당하고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찍으면 나라 망하고 문재인은 정의의 전사다" 라는 개소리에 선동됨

-> 난 17년 대선에서 홍준표를 찍었음

2. 남북합작위장평화쇼를 모두가 극찬하자 그거에 또 선동됨

-> 난 18년때 이미 위장평화쇼라고 확신해서 서울시장 김문수 찍었음. 비례대표도 자한당 찍어서 여명 의원만드는데 기여

3. 잠깐 윤석열 버블로 지지율 치솟았을때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홍 대신 윤 지지하자" 라는 개소리에 선동됨

-> 올 상반기까지 좀 선동되다 8월부터 반윤친홍으로 확실히 갈아탔음

나는

1.박근혜가 미웠어서 심상정찍음

2. 관심없었음

3. 추미애한테 까일땐 불쌍했는데 지지율 어쩌고 기사나올때부터 윤 싫어함

내가 정치에 관심 가지게 된건 얼마안댐.. 조국때도 관심없었는데 윤석열 검사가 지지율이 어떻고 나올때부터 좀 쎄해서 관심 갖게됨

그전에 아는 정치인은 홍준표 이재명 등등 나는 원희룡이란사람 존재자체를 처음알았음 갠적으로 별로

홍준표는 예전부터 좋아만 했고 크게 찾아보고 하진않았음

내생에 첫 당원가입도 해보고 나는 홍카를 닮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