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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공약, 생각하시고 말씀 하신 게 맞나요? 모병제는 불가능합니다.

밀리

저는 일단 모병제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홍준표 후보의 모병제 공약은 포퓰리즘을 넘어선 포퓰리즘이며

"아 몰라, 돈 많이 주면 군대 가겠지." 라는 편협하고 1차원적인 생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청년들은

단순히 당장 받는 돈 액수만 보고 직업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당장의 돈만 쫓았다면 공장가서 주52시간

꽉채워서 야근, 특급에 배달대행과 대리운전까지 뛰면서 돈을 벌지 그것보다 급여가 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에 취업하려고 몇년의 수험생활을 할 리가 없죠.

 

선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줘도 모병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하 경어 생략입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D.P.를 보고서는 모병제를 하시겠단다. 판도라보고 탈원전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한국군 초급간부 자살율과 자위대, 미군의 자살율이 한국군 징집병보다 높다. 모병제는 부조리 개선을 이룰 수 없다. 그 전에 애당초 충분한 병력을 모을 수가 없다.
 

1. 아주 높은 확률로 경기북부와 강원도에서 근무

젊은 사람들에게 아주 큰 마이너스 요소다. 선망 받는 공기업도 지방근무의 경우는 하도 도망가니 처음부터 일정 기간 지방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채용하기까지 한다. (특히 한수원) 필자도 젋은 놈이지만 혐주가고 클럽이나 감성주점 같은 곳도 안 좋아한다. 그치만 대도시가 좋다. 번화가가 좋다. 대도시에 태어나서인지 시골은 정겹기보단 갑갑하다.

"진짜 뭐하지?" 하면서 대충 직업을 택할거라면 자신에게 익숙하고 놀 곳 많은 대도시에서 프리터를 하지 낯선 깡촌에 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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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짤과 같은 육체노동에 대한 천시 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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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 두 엄마 모두 육체노동자를 무시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때 담임교사가 설교 했다 "공부 안 하면 전기나 만지면서 살아야한다."였다. 선배 중 전기 배선 까는 일 하는 선배 언급하면서 "먹고 살려면 그거라도 해야지"라고 했다. 그 전기기술자가 교사인 자신보다 많이 벌텐데 말이다.

중학교 3학년 때는 앞으로 육체노동은 다 로봇이 한다고 공부하랬다. 정작 AI는 화이트칼라의 일자리도 위협 중이다. 간간히 자주 듣는 소리,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이나 배워."

 

책상에 앉아 펜대를 굴리는 것이 최고의 일이며 그걸 위해선 공부를 하고 공부 하기 싫으면 몸으로 때우란 뉘앙스다. "공부하기 싫으면 기술이나 배워"

중립적으로 보자면 나쁜말은 아니지만 앞뒤 상황을 보면 이 말 속에는 화이트칼라를 블루칼라 위에 놓고 있다. 기술직이 사무직보다 돈은 더 많이 벌지만 모르는 사람이 많고 안다고 해도 300받는 사무직 vs 500받는 기술직하면 대부분 전자를 고르지 않을까 싶다. 후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 현장이 위험 하다.

 

"공부 안 하면 추울 때 추운 곳에서 더울 때 더운 곳에서 일한다."

 

이 말은 자녀나 제자가 공사현장이나 전전하지 않길 바라며 한 말이겠지만 군인이 딱 추울 때 추운 곳에서 더울 때 더운 곳에서 흙먼지 마시며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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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이트칼라 직종에선 직업군인이란 경력이 도움 안 됨.

직업군인이란 경력이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년들이 선망하는 화이트칼라 직종에는 뭔 도움이 되나 싶다. 장교라면 될지도 모르겠지만 부사관이란 경력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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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급

중단기 복무하고 나오면 꽤 큰 돈을 모아 나와서 하고 싶은 사업을 할 수 있다면 모를까. 대도시에나 중소도시 공장에서만 몇년 일해도 더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몸으로 때울 필요 없이 진짜 사업 아이템이 좋으면 나라에서 사업비까지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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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비

미국과 달리 한국은 학자금 대출 받고 취업 후 3년 후부터 상환하면 된다. 굳이 고생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미국의 사례로 대학생들이 학비를 벌기 위해서 모병에 응할 거라는 것은 상당히 낙관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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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정적

안정성도 없다. 군도 이걸 아는 지 드론운용 같은 일부 병과에 한해서 장기복무보장을 시작하긴 했다. 그리고 군인이라는 직무 특성상 일부 병과라면 모를까 모든 병과에 정년을 보장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된다. 

 

 

 

특히 한국은 지방에 대한 기피가 타 선진국보다 그 정도가 심각하다. 국군 부대가 대도시 근처에만 있었어도 직업군인 지원현황은 훨씬 나았을 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한국보다 블루칼라 종사, 소도시, 농촌, 산촌 근무에 대한 터부나 기피가 적은 제1세계의 모병난은 심각하다. 인구대비 0.2%인 상비군도 못 채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먼저, 대한민국에 필요한 병력 수는 상비군 50만과 예비군 150만 이다. 머릿수에 집착한다? 세계최강 미군도 걸프전 때 쿠웨이트 전역의 이라크 30여만 명에 다국적군 지상군 30만 동원했고 이라크전 때는 쳐맞고 쪼그라든 37만 이라크군에 연합군 30만 가까히 동원했다. 제2팔루자 전투 때는 반군 4,000명 잡겠다고 병력 12,000명 동원했다. 미국도 전면전 시에는 물량을 대량으로 동원한다.

 

50만이면 대한민국 인구의 1%다. 그럼 과연, 이 50만 명을 모병제로 모을 수 있을 지 보자.

 

1.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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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600만 명

영국군: 15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

정원, 지원율 미달

병들 수준도 낮아지니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걸프전 뛰었던 노병들이 신병들 보고 경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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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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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700만 명

캐나다군: 68,250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18%

미달

외국인 입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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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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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8,200만 명

독일군: 17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

미달, 난민 징병제 적용을 계획했다가 독일 시민들이 나라까지 넘기려는 거냐면서 반발해서 계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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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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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0만명

스웨덴군: 25,000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5%

미달

정원의 45%만 지원함

결국, 2018년부터 양성 징병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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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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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억 2,000만 명

미군: 128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4%

미달

심지어 2007년 쯤에 150만 명이 넘던 미군을 이라크 철수 후 크게 줄였는데도 불구하고 미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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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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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억 3,000만 명

자위대 25만 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18%

매우 미달. 심지어 육상자위대는 사회부적응자 취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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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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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100만 명

직업군인 수: 19만명

인구대비 직업군인 수 0.3%

미달

우리도 미달남.

우리 인구로 모병제하면 전군 병력 15만도 모으기 힘들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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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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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2,500만명

호주군:68,000명

인구 대비 상비군 수 0.2%

미달나서 56세 장정도 받으려하는 중

 

 

 

대한민국이 2020년대 이후 상비군 50만을 모병제로 모으려면 장정 중 15%가 평균 15년씩 복무해야합니다. 미국의 지원율이 대략 4.5%다. 평균복무기간은 8.4년이다. 안 그래도 군인에 대한 인식, 육체노동 대한 인식이 나쁘며, 지방 근무 기피하고 도시 라이프 포기 못하는 청년들이 미국 사회의 지원율 3배 넘을 수 있다?

 

현 대한민국의 취업난은 도시 라이프를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사무직, 전문직에 몰리기 때문이다. 이게 청년들 잘못이라기 보단, 이게 아닌 직업군은 사회적으로 천시 못받기 때문이며 이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독일도 가면 갈 수록 인문계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만 유독 심할 뿐이지 대한민국만의 상황이 아니라 살만한 나라들 청년들의 공통적인 상황이고 군인이야 말로 도시에서 떨어져서 추울 땐 춥고 더운 때 더운 곳에서 먼지 마셔야하는 직업이다.

 

군인은 공무원 아니냐? 공무원이니 열풍이 불겠다고? 만일 지금의 7~9급 공무원이 강원도나 경기북부 깡촌에서 더위와 추위에 시달리며 더러운 곳에 떼굴떼굴 구르고 철저한 수직적 위계가 있는 직업이었다면? 공무원 열풍이 불었을까?

 

게다가 모병제 국가라고 군이 평생 직장인 것 아니다. 군인 대우 좋은 미군이 평균 복무기간이 8.4년이며 역설적으로 주요 모병제 국가 중 가장 평균 복무기간이 긴 곳은 자위대원에 대한 인식 나쁜 일본으로 15년이다. 평생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자, 군대 50만을 유지하지 말고 30~40만을 유지하자고 말하는 부류가 있다. 그게 누구일까? 참여연대, 평화통일을여느사람들, 정의당, 군인권센터 등등 지금 민주당보다 더 좌익인 자들이다. 이들은 왜 50만을 무너트리려할까?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한국군 50만이 유사시 북진통일이 가능한 상비군 규모라는 것에 있다. 이것이 북한의 공포심을 불러 군비경쟁을 부르니 한국군을 30~40만명의 휴전선만 방어하는 군대로 낮추자는게 그 좌익들의 주장이다. 이 규모도 모병제로만으로 불가하다. 

 

현대전은 머릿수 필요 없다는 좌익들이 퍼트린 말 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리는데 미국도 테러리스트 잡는 그런 일 아니면 대규모 병력 동원한다.

 

걸프전에서 이라크전에서 미국은 2,500기 이상의 전투기와 네자릿수의 미사일을 퍼부었다. 그런데 미국은 걸프전때 100만 이라크군에 95만명의 병력을 동원했고 이라크전 땐 37만의 이라크군에 30만을 동원했다. 걸프전 때 수천 소티를 스커드미사일 사냥에 나섰지만 공군에게 파괴된 스커드 미사일은 10개도 안된다. 전부 지상에서 정찰하던 특작부대들이 잡았다. 걸프전에서 이라크 지상군의 70%는 39일간의 폭격이 아니라 단 4일간의 지상전에서 훨씬 많이 사살했다.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미국은 전략을 바꾸어 다시 사단급~군단급 병력의 동원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고 그 대상은 중국, 러시아, 이란 그리고 북한이다.미국도 북한에 대비해서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려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머릿수가 필요 없다고 하는가?

 

 

댓글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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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G7
    2021.11.17

    DP보고 한 모병제가 아입니다.홍카콜라 초기부터 주장해온 얘기이며, 현대전은 50만이나 필요없기 때문에 주장하는겁니다. 휴대폰이라, 더 이상의 반박은 나중에 PC로 ㅎㅎ

  • G7
    밀리
    작성자
    2021.11.17
    @G7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대전은 머릿수 필요 없다는 좌익들이 퍼트린 말 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리는데 미국도 테러리스트 잡는 그런 일 아니면 대규모 병력 동원합니다.

     

    걸프전에서 이라크전에서 미국은 2,500기 이상의 전투기와 네자릿수의 미사일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걸프전때 100만 이라크군에 95만명의 병력을 동원했고 이라크전 땐 37만의 이라크군에 30만을 동원했습니다. 걸프전 때 수천 소티를 스커드미사일 사냥에 나섰지만 공군에게 파괴된 스커드 미사일은 10개도 안 됩니다. 전부 지상에서 정찰하던 특작부대들이 잡았죠. 걸프전에서 이라크 지상군의 70%는 39일간의 폭격이 아니라 단 4일간의 지상전에서 훨씬 많이 사살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미국은 전략을 바꾸어 다시 사단급~군단급 병력의 동원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고 그 대상은 중국, 러시아, 이란 그리고 북한입니다.

     

    미국도 북한에 대비해서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려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이세요?

  • 밀리
    G7
    G7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참 토론 태도가 왜그래요, 베베 꼬여가지고,, 있다가 pc로 다시 쓸께요. DP언급은 수정하시든 사과하시든 하셔야 겠는데요

  • G7
    밀리
    작성자
    2021.11.17
    @G7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 군대 50만을 유지하지 말고 30~40만을 유지하자고 말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게 누근지 알아요? 참여연대, 평화통일을여느사람들, 정의당, 군인권센터 등등 지금 민주당보다 더 좌익인 자들입니다. 이들은 왜 50만을 무너트리려할까요?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한국군 50만이 유사시 북진통일이 가능한 상비군 규모라는 것에 있습니다. 이것이 북한의 공포심을 불러 군비경쟁을 부르니 한국군을 30~40만명의 휴전선만 방어하는 군대로 낮추자는게 그 좌익들의 주장입니다.

     

    50만이 왜 나온 줄 알아요? 그걸 왜 국민의힘과 민주당 둘 다 계속 주장한 줄 아세요? 상비군 50만과 예비군 150만 명이 어떻게 나온 수치인 지 아세요? 전면전 혹은 북한 붕괴 시 북진하여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병력 숫자입니다. 그런데 정의당 부류는 이게 싫거든요.

     

    그리고 정의당식으로 30~40만을 유지한다고 해도 그 병력의 위 본문을 보식면 아시겠지만 모병만으로 모으는 게 불가능합니다.

     

     

     

  • G7
    G7
    2021.11.17

    지금의 징병제로는 어치피 50만군 체제를 유지 할 수도 없고(인구 구조상), 병역의 전환이나 수술은 불가피 하다. 모병제를 병용해서 차츰 변해야만 한다.

  • G7
    밀리
    작성자
    2021.11.17
    @G7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 지금 태어나는 남자아이가 10만명입니다. 이 중 80% 징병하고 1년 6개월 복무 시키면 병사만

     

    12만명입니다. 여성의 50%징병하고 1년 복무시키는 방식이면 (이스라엘이 남성은 3년, 여성은 2년 복무) 병사만 17만명이죠.

     

    그런데 모병제로 뽑아본다고 칩시다. 남자아이의 4%, 여자아이의 1%가 모병에 응한다고 치고 평균 15년 복무한다고 아주 후하게 봅시다. 4,000명 x 15년 + 1,000 x 15년 = 78,000명 뿐이네요? 이것도 아주 아주 아주 후하게 친거고 실제 유럽애들은 지원율 2%도 안 됩니다. 

     

    걸프전에서 이라크전에서 미국은 2,500기 이상의 전투기와 네자릿수의 미사일을 퍼부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걸프전때 100만 이라크군에 95만명의 병력을 동원했고 이라크전 땐 37만의 이라크군에 30만을 동원했습니다. 

     

    걸프전 때 수천 소티를 스커드미사일 사냥에 나섰지만 공군에게 파괴된 스커드 미사일은 10개도 안 됩니다. 전부 지상에서 정찰하던 특작부대들이 잡았죠.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서 미국은 전략을 바꾸어 다시 사단급~군단급 병력의 동원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고 그 대상은 중국, 러시아, 이란 그리고 북한입니다.

     

    미국도 북한에 대비해서는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려고 하는데 무슨 자신감이세요?

     

  • 밀리
    G7
    G7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남자 여자까지 징병해도 17만이네요,, 그럼 모병제가 말이 안되면, 말씀하신 50만을 어떻게 모아요? 어차피 17만이네요, 방법 있나요?

  • G7
    밀리
    작성자
    2021.11.17
    @G7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50만의 상비군과 150만의 예비군이 북한점령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현 120만 인민군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수치입니다. 그런데 이젠 북한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직면해있습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이 군대갈 때는 2040년대 초중반이죠. 2040년대면 북한도 더 이상 120만 대군이 아니니 상비군 50만과 150만은 그 때가면 필요 없습니다.

     

    2. 두번째, 2040년대면 진짜 양성 징병제를 해도 병사 17만명에 간부 13만명을 쳐도 30만 명밖에 군대를 유지 못할 것입니다. 자 그럼 그 땐 북한군 규모나 북중관계에 따라서 대한민국은 지금의 북진 계획, 북한 점령 계획을 포기하고 강제로 정의당과 평통사가 내미는 휴전선만 방어하는 체제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때 모병제만으로 육해공 전부 합쳐서 10만 명도 안 되는 모병제

    와 그래도 30만명은 유지가능한 징병제랑 어느걸 해야할지는 자명한 일 아닙니까?

     

    아예 군 병력 규모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거 같은데 육해공 합쳐서 10만명이면 육군은 전투여단은 3~4개, 공군은 전투기 100기도 유지 못하고 해군은 중대형 함정 10여척 유지하는게 한게입니다. 병력이 적으면 지금 한국군이 유지하고 있는 대량의 첨단무기도 운용 못해요. 병력이 부족해서요. 첨단무기란 것들은 직간접적으로 병력 많이 먹습니다.

  • G7
    트황상
    2021.11.22
    @G7 님에게 보내는 답글

    50만은 힘들지라도

    인구구조상 징모혼합제로 2050년까지 35만명 유지할수있습니다

     

    50만명이 필요한 이유는 북한급변사태시 북한으로 진격하기위한 군병력으로 아는데

    우리나라만 지킬거면 35만명으로도 충분한걸로 압니다

     

    문제는 모병제로 35만명을 모병할수가없다는거죠

    우리나라가 모병제로 전환시 14만명으로 아는데

    지금 우리나라 위치와 외교상황에선 이걸로는 힘듭니다

  • 이재명
    2021.11.17

    님 말의 전제는 결국 여성징병제를 해야된다는거 맞음?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여성징병제 혹은 남성만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환원. 단 둘 다 병사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금전적 보상은 해야합니다.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본인도 불가능할거란거 아시죠?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러니 문제입니다. 지금 좌우 할 것 없이 포퓰리즘적인 복무기간 단축을 내세우며 경쟁해왔고 그 피해는 결국은 현역판정율 급상승으로 장병들이 입었죠. 나치독일의 2차대전 징병율이 77%, 일본이 82%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군은 90%를 넘었죠. 복무기간과 연간 신병소요는 반비례합니다.

    30만명의 병을 유지하는데 24개월 복무라면 한해에 15만명만 현역판정을 내리면 되지만 18개월이라면 20만명에게 현역판정을 내려야합니다. 결국 복무기간 단축은 군대 가지 말아야할 사람 군대에 더 넣은 방식으로 표를 얻는 거죠.

     

    좌우 모두 표퓰리즘에 미쳐있는 지금... 이 문제는 답 없어요. 그런데 표에 국한되지 않고 해야할 일을 하길 바라는데 홍에게 바라는 거 아닌가요?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그니까 님도 여성징병제와 남자24대월 복무는 불가능한거 알고 있네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홍준표후보가 강성노조 규제는 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낸 걸까요? 그게 옳은 일이니 하려고 한거 아니에요?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여성징병제 남자24개월 복무 VS 강성노조규제랑 게임이되냐ㅋㅋㅋㅋㅋ 제발 현실성있는걸 생각해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반말하냐?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도 하던가 누가 하지말래?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홍준표가 표 떨어지는거 무서워서 하지 않는다면 말릴 생각 없음. 홍준표마저 그렇다면 계속 우리는 군대 가지 말아야할 남자까지 군대 넣어가는 현상황 유지를 계속 할 것임.... 슬픈일인데 어쩌겠어. 나라를 위해서 징병제 찬성하고 전장으로 기꺼이 가던 2차대전 연합국 국민들 같은 감정이 아닌걸... 뭐 이젠 구미권 국민들도 더 이상 안 그럴거고....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홍준표가 저걸 밀어붙힌다고 통과가 되겠냐ㅋㅋㅋㅋㅋ 여성징병제랑 남성24개월 군복무 하면 그 후폭풍을 감당할 정치인이 누가있음 제발ㅋㅋㅋㅋㅋ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 결국 못하면 현상유지지 뭐겟냐.... 모병제는 통과되면 망국이고.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걍 지금은 징모 혼합하면서 모병 비율 최대한 늘려야함 군 복지 예산에 팍팍 쓰고 월급도 잔뜩 올려야댐

  • 이재명
    밀리
    작성자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사실 지금 민간 부사관제도부터 징모혼합임. 원래 부사관은 직역하면 비임관사관임. 원래 사관은 영주나 왕이 임명하던 것이고 그래서 지금도 거의 대부분 국가의 장교임명권은 대통령이나 왕에게 있음. 이건 내각제건 이원집정부제건 간에 장교임명장은 명목상 국가원수 명의로 나감. 부사관은 본래 근대 군대에서 오래 종군한 병사 중 뽑아서 소부대 지휘나 부대 인사행정을 맡긴 것이 시초임. 그래서 이병부터 시작해서 원사까지 올라는 게 디폴트인데 한국은 특이하게 민간부사관 유지함. 원래는 SC병이라고 해서 장기복무병을 병사 중 지원받는 방식인데 먹고살기 힘들건 50~60년대에도 병사들이 이걸 기피함. 그래서 강제로 할당량 채우려했고 한 대대장이 이거 못채웠다고 연대장이 갈구고 그때 기준으로도 심각한 인격모독을 해대서 대대장이 연대장을 대놓고 쏴죽인 일도 있었음. 그러니 당시 정부는 "그럼 처음부터 하사 시키면 되는 거 아냐?"라는 생각으로 민간부사관 제도 시작했는데 이 마저 지원율 딸리니까 훈련소부터 우수해보이는 자원을 일반하사라는 이름으로 강제로 부사관 시키기도 함. 자대가서는 짬 안 된다고 일병에게 ㅈㄴ 쳐맞기도 하고.... 어쩌다보니 한국에선 하사부터 시작하는게 직업군인의 디폴트가 되어버려서 이거 폐지하기도 애매하고 ... 다른 징병제 국가의 직업군인 병사와 같은 위상이라고 보면 됨.

     

    부사관 비율 늘려야한다는 건 인정함. 그런데 지금도 부사관 1만명이 부족함... 지원율 미달에 위에 언급한 여러 문제도 있고...

  • 밀리
    이재명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럼 방법이 없자네 여성징병제는 절대 불가 남성 복무기간 늘리는것도 절대 불가 답은 일등병 이등병 없에고 군을 전문 인력으로 키워야 한다니까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국이 대규모 해외 육군 병력 파견하는건 당연히 여러 이유가 있어서 인력으로 밖에 대체 방법이 없기 때문.

    1. 기반 시설이 굉장히 열악하다. 아프간 같은 곳은 미국이 전부 도로 포장하고 터널 내고 했지만 험악한 산지가 굉장히 많아서 기계화 병력으로 도저히 게릴라를 잡을 수 없음.

    2. 땅이 넓다. 한반도처럼 쥐꼬리만 하면 몇만명으로도 충분함. 애초에 공군에서 제공권 잡고 주요 시설 융단 폭격하고 기계화 병력이 전부 헤집고 보병은 뒷정리, 점령밖에 없음.

    이미 한국도 이 대전략으로 보병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유튜브에 공군 예비역 대령이 인터뷰한 영상 있으니 보시길.

    3. 아프간은 제국의 무덤으로 유명함. 그 이유는 어느 강대국이 아프간을 점령하면 경쟁하던 다른 강대국들이 무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과 반외세 성향이 강한 원주민과 합쳐져 제국의 무덤으로 불리는 것임. 미국도 아프간 점령은 며칠만에 끝냈지만 게릴라군이 로켓포를 비롯해서 무기를 마구잡이로 쏴재끼고 테러하니 손해가 커지는 것이고.

    만약 아프간에 로켓포 같은 지원이 없었으면 그냥 군용 헬기 떠서 눈에 보이는 게릴라들 전부 기관총으로 죽였지.

    4. 아프간 원주민들이 반외세 성향이 너무 강함. 언제 기지에 폭탄 테러 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많은 보병이 필수였고.

    작성자 당신은 이런 것들 하나라도 알고 말씀하셨는지 곰곰이 되새겨보시길.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상한 소리하지 마세요. 몇만명으로 충분하면 한국전 때 10만 한국육군은 왜 처참하게 밀립니까? 뇌피셜은 그만 부리길 바랍니다. 250km 길이의 전선과 40km의 종심인 한반도 전장에서 몇만명으로 방어하는 건 미국도 못해요 제발!

     

    누가 무삭하게 머릿수로 현대전하냐고요? 그 현대전을 보여준 걸프전과 이라크전 볼까요?

     

    걸프전 이라크군 100만 vs 다국적군 95만

    이라크전 이라크군 37만 vs 연합군 30만

     

    님이 머릿속에서 여기는비대칭 전략무기로 초토화시키고 들어간 전쟁입니다. 그런데 다 대규모 병력 동원했네요? 한국군이 미군보다 우월해서 미군도 대규모 병력 동원하는데 한국군은 그럴 필요 없단 망상하십니까?

     

    한반도는 좁으니 몇만명이면 된다고 근거 없이 말씀하셨죠? 자, 한반도가 아니라 팔루자라는 도시를 미군이 점령하기 위햐서 얼마나 동원했는지 볼래요?

     

    고작 4천명에 불과한 이라크 반군 잡기 위해서 미군은 12,000명의 보병을 동원합니다. 물론 각종 포병과 항공지원을 업고 말이죠.

     

    미군도 작은 도시 하나 점령하는데 사단급을 동원하는데 데체 뭔 자신감이세요?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하나 하나 반박해드림.

    1. 이라크 걸프전은 위에 내가 말했듯 상황 여건이 기계화 전력을 사용하기에 매우 힘듬.

    2. 비대칭 전략 무기로 초토화 시켜봤자 러시아 중국에서 로켓포를 비롯해 전략 무기들을 수출하기 때문에

    공장 아무리 부숴봐야 소용없고 게릴라전에 폭격 포격은 전혀 쓸모없음.

    3. 그렇기에 당연히 미군은 본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규모 전력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음.

    팔루자에서 전투는 당연히 도시 자체를 포격 폭격하면 민간인의 희생이 커지고 국제적인 망신이 되기 때문에 미군은 이걸 조심했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8298594

    이 방식으로 민간인들을 전부 도망치게 하고 포격했고 미군은 시가전에서 4천명을 상대해서 겨우 54명밖에 안죽었음.

    뭐 미군이 숫자 맞춰서 4000명으로 전투해도 절대 안졌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사상자는 몇배로 늘겠지만.

    이렇게까지 말해도 아니다 우길거면 그냥 차단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심각하네요. 걸프전, 이라크은 광활한 평지에서 벌어줬는데 뭔 기계화 전력을 활용하기 힘들다고 망상하세요? 진짜 화 나려고 하네요. 지도나 보고 걸프전 관련 서적이나 읽고 말하세요. 쳐우기지 말고.

     

    당장 헤리-메일 기동 때 역사상 최대의 전차를 동원한 작전이었는데요?

     

    아주 적극적으로 기계화전력 썼어요. 설마 기계화부대는 병력이 적을거라 여김? 미육군은 기계화보병여단이 보병여단보다 병력 수 많음. 전차, 장갑차, 포병, 육군항공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지원 부대는 아주 많은 병력을 요함.

     

    미국이 똑같이 4천명 동원했으면 54명 죽고 끝났을까요? 우리라고 개성, 사리원, 평양, 원산 등의 북한주민들 아랑곳 안 하고 학살하며 작전할까요?

     

    그리고 육해공 십만 따리로 휴전선 지키는건 지금 미국도 못함.

     

    걸프전 때 사막의 폭풍 작전 시행 전 몇달 동안 사우디에 다국적군 병력 옮길 때는 사막의 방패 작전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미군은 한줌에 불과한 급히 파견한 공수부대와 한줌에 불과한 미 공군에 이라크군이 선빵쳐서 큰 피해나면 어쩌나 걱정했음.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미군이 4천명 상대로 12000명 동원해서 54명밖에 안죽은 전투를 예시로 들고 와서 미군도 이렇게나 보병을 동원한다고 우기면 ㅋㅋㅋㅋㅋ 뭐 4000명 숫자 맞춰서 동원하면 졌을줄 암? ㅋㅋㅋㅋ 그냥 도시 전부 폭격해서 박살내고 진입하면 죽는게 더 이상한데? 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 평지에서 대규모 기계화부대 동원한 걸프전과 이라크전도 얘기했는데요?

     

    왜? 이라크에 기계화 전력 사용하기 힘들다는 헛소리한 게 창피하세요?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ㅋ 니 논리면 지금 북한이 한국보다 군사력 순위가 훨씬 높아야겠네? 북한은 200만이 넘고 한국은 60만이니까. 그렇지? 근데 이걸 어쩌냐? 북한보다 한국이 훨씬 높네?

     

    니가 전세계 군사 전문가들보다 군사 지식이 뛰어나? 뭐 학력이나 자격증, 경력 하나라도 말해볼래? 밀덕 경력 10년 이 정도라도 있니? 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군사전문가들이 논의하고 토의해서 한국군이 유사시 북진 계획까지 포함해서 필요한 병력 수가 상비군 50만, 예비군 150만이다. 이게 국힘과 민주당 둘 다 주장하는 병력수고.왜냐면 둘다 국방전략은 유사시 북한 점령을 두고 있거든.

     

    정의당, 참여연대 이런 곳은 북진 아예 포기하고 휴전선 방어만 하는 조건으로 상비군 30~40만에 예비군 100만 주장함.

     

    너야 말로 전세계 군사전문가들이 한국군은 30~50만의 상비군과 예비군 100~150만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넌 뭔데 그 주장에 개기냐?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세계 군사 전문가들이 그 숫자의 병력이 필요하다고 얘기한 자료를 가져와봐라 제발 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 논리가 너를 잡아쳐먹는거야. 그리고 한국군이 북한군보다 수가 적지만 높은 군사력인 것은 전차, 자주포,전투기,군함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지 않고 성능이 우월하기 때문인데 이것도 징병제이기 때문에 대규모로 운용이 가능한거다. 자, 전차 35대가 야전에서 작전하려면 직간접적으로 수천명이 필요하다. 그 전차들은 보전포협동이 없으면 그냥 관이거든.전차만 내보내면 적 항공기 없어도 보병들의 대전차무기 선에서 결단난다. 이미 중동전의 전훈이다.

     

    전투기, 그거 조종사 둘에 정비사 서넛만 보이니 그거면 움직일줄 알지? 그거 유지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병력 80~100명은 필요하다.

     

    일례도 90년대까지 50만이 넘던 독일군이 2천대 넘는 전차 유지하다가 징병제 폐지 후 17만으로 쪼그라드니 전차 수는 지금 300대도 유지 못한다.

     

    너는 지금 우리가 유지하는 수천기, 수백대 단위의 전차, 장갑차, 헬기, 전투기, 군함이 그대로 인채 병력주는 걸 생각하는데 50만이나 유지하니 그렇게 막대한 수의 장비도 유지하는 거다.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라크(전차, 장갑차, 자주포가 질주하는 단단한 사막임.)에서의 두번의 전쟁.

     

    기계화부대가 병력이 적단 생각말길. 보병부대보다 병력 더 필요항.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namu.wiki/w/%EC%84%B8%EA%B3%84%20%EA%B5%B0%EC%82%AC%EB%A0%A5%20%EC%88%9C%EC%9C%84

    세계 국가 군사력 순위. 대한민국 2020년,21년 - 6위, 북한 2020년 25위, 21년 언랭크. 니가 뭐 무슨 지식이 있어서 전문가들보다 똑똑하다는 거지?

    내가 앞서 말한 공군 예비역 대령만 해도 공군에서 40년을 근무하며 모의 전투를 했던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

    니가 공군에서 중령으로 있었던 사람보다 한국 군사 정보를 더 디테일하게 잘알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가 한국군이 북한군보다 군사력 순위 떨어진다고 했냐? 너 난독증이야? 지금 한국군이 북한보다 군사력 순위 높은 건 화력, 기갑전력, 항공전력, 해상전력 두루 강하기 때문이고 그 전력 유지 가능한 이유는 50만에 이르는 상비군과 150만의 예비군이 있기에 그 막대한 양의 무기들 운용하는 거임. 모병제해서 십만따리도 안 되면 그 무기들 운용 못한다고 지상군 6만 따리인 독일육군 전차 운용댓수가 180대다.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Bhz8MT_e5KI

    2019년 자료긴 한데 일단 크게 달라진건 없겠지? 미국 러시아 북한이 상비군 숫자가 똑같네? 그래서 군사력은 얼만큼 차이나는데? ㅋㅋㅋ 좀 억지 부리지마라 좆 병신아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휴.... 무기의 질은 생각 안 하니? 유튜브 따위를 정보랍시고 가져오는 니 수준...

     

  • 밀리
    응ㅇ애
    2021.11.17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namu.wiki/w/%EC%9D%B4%EB%9D%BC%ED%81%AC%20%EC%A0%84%EC%9F%81#s-3.3

    미군의 전쟁수행 자체는 굉장히 우수했다. 걸프전도 그랬지만 각각 공화국 수비대의 격멸(걸프전)과 바그다드 점령(이라크전)이라는 목표를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완수하였다. 걸프전과 마찬가지로 군 전체 병력은 25만 이상의 대규모였지만 대부분이 비전투부대 및 이를 호위하는 병력으로 실제 전선에 적극 투입된 건 2~3만명 밖에 되지 않았는데, 미군은 이런 소수의 전투병력으로 강력한 항공지원 아래 기동전을 펼쳐 이라크군을 연파, 단숨에 이라크의 전쟁수행 능력을 무너뜨렸다.

    다만 반외세 세력들이 생기고 무능력한 신정부 때문에 주둔 해있는 동안 매년 수백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대체 이라크전 어디를 보고 보병을 강조 하는거지? 점령 해있는 동안 보병이 필요하다? 그럼 예비군 쓰면 되겠네?

    참고로 이라크도 병력이 30만이었다 ^^.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7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야 얘는 가져오는 게 고작 나무위키따리네?

    실제 전선에 투입된 병력이 2~3만이라고? ㅋㅋㅋㅋ 왘ㅋㅋ 당장 제3기갑사단만 3만명에 가까웠고 해병사단도 3만이다. 101공중강습사단도 2만에 가까웠고 82 공수사단은 후방에 뿌려짐.

     

    그리고 넌 설마 이라크군 30만명이 전부 육군이고 그 30만이 한 곳에 모여있고 그 30만과 2~3만이 한타 싸움한거라 망상한 건 아니지?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타 싸움 이지랄 하는거 보니 좆 병신 급식 밀덕 새끼가 아는척 나대네 ㅋㅋ. 아니 차라리 밀덕이었으면 현대전의 보병은 많아봤자 기관총 진지에 갈려나가고 쓸모래봐야 후방 정리, 시가전, 점령 유지 밖에 안되는 전력이란걸 분명 알고 있을텐데? 그렇다고 한국이 북한과 전쟁이 발발 했을때 점령에 큰 힘이 드는가? 보병으로 전선을 뚫는가? 폭격과 포격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정리하는데 보병 전력이 부족한가? 생각하면 전혀 아닌데? ㅋㅋ 억지를 부릴거면 좀 제대로 부리던가. 좆병신 인증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 이제 서른이고 한타라는 단어는 니가 알아듣기 쉬운 단어로 말해주는 거다. 페이스북에 밀덕잡담이라는 페이지 하나 운영하고 있다. 현대전은 보병 많아 봐야 기관총 진지에 갈려나간다고? 누가 보병 많이 유지해야하니 30~50만 필요하다고 했니? 수천대의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 그리고 수천기의 미사일, 천기가 넘는 항공기 모두 운용하는데 대규모 병력이 필요하다. 니가 말하는 장비들, 모병제로 병력 쪼그라들면 유지 못한다고.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30만 단 며칠 사이에 와해당하고 폭격기 수천대에 박살나고 미군 전차들 몰려드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흩어지기 바빴는데? ㅋㅋㅋㅋㅋ 지는 자료 가져올게 단 1개도 없으면서 나무위키를 믿냐고 헛소리하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니 학력이 어떻고 전공이 어떤데 병신아 ㅋㅋㅋㅋㅋ. 뭐 세계사 박사 학위라도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망상 작작해라. 그 30만은 며칠만에 와해된 게 아니다. 미군 전차 몰려드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흩어진 것도 아니고 그들 나름대로 분전했다. 심지어 모래폭풍 때문에 미군 항공전력이 뜨지 못하니까 역습을 가하려고도 했고 이라크군은 이란-이라크전부터 나름 실전 경험 많이 쌓은 군대였음. 이라크군은 종전까지 절반 이상 건재했다 어떻게? 걸프전에 비해서 이라크전에 투입된 미국 측 병력이 적긴 적었기 때문에 미국이 그들을 모두 상대한게 아니라 안 중요하거나 좀 단단하다고 싶으면 고립시키고 지나쳐 갔거든. 이게 한국에서 적용될거라봐?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대규모 병력이 지나갈 길목은 정해져있다. 한국전쟁 때 북진할 때 루트 그대로 이용될거임. 왜냐? 북한의 도로사정은 해방 후에 비해서 크게 달라진 게 없으니까. 미국은 이라크전에서 3기갑사단, 해병사단 앞 세워서 전진할 때 두 사단과 지원병력은 8~9만에 달하는 세력이었고 이들은 우월한 정보력으로 그 드넓은 사막에서 약해보이는 세력, 꼭 확보해야하는 곳만 쳐부수고 밀고 들어감. 그리고 바그다드 함락 시키고 이라크군을 마비 시킴.

     

    한반도 전장으로 보자.

     

    니가 쳐말하는 모병제해서 육해공 합쳐서 10만따리 되었다고 치자. 지상군 4만, 해군 3만, 공군 3만이라고 치자. 해군 총 병력이 7만이거든? 가진 함선 절반 버려야지? 공군 6.9만이다. 역시 가진 전투기와 방공미사일 포대 중 절반은 유지 못하고 버려야한다. 지상군, 진짜 심각해진다. 모병제가 되면 예비군마저 모병으로 채워야한다. 그래서 상비군 대비 전투부대 숫자가 얼마 안 나와. 영국육군이 병력 10만으로 11개 전투여단을 유지하고 독일군이 6만 따리도 전투여단 다섯개정도 유지한다. 여기서 전투여단이라함은 보병여단, 기갑여단 등을 말한다.

     

    4만명? 병력 4~5천명따리 전투여단 5개나오겠네? 산악보병여단 하나 빼면 기갑여단 4개라고 치자. 기갑여단 하나에 전차 100대 편제여도 500대, 지금보다 1/4 전력이네? 여단당 포병 대대가 2개씩 할당되어도 36문 * 180문, 따로 포병여단 운용한다고 쳐도 전군의 화포 수는 고작 500문일거임. 이것도 아주 후하게 쳐준게 6만명은 독일 육군은 지금 화포 운용 수가 400문 가량이다.

     

    아 하나 번복하지. 해군과 공군은 가진 장비 절반보다 더 버려야해. 150만 예비군이 개네들 물자집적소나 항구 호위하는 등의 일 해주는 거 감안한거거든? 이것도 틀어져버림. 근데 암믙ㄴ 절반은 유지한다고 치자.

     

    자, 휴전선 길이는 250KM다. 전투종심은 40KM. 이곳을 4~5천명따리 전투 여단 너댓개로 시킨다? 네버, 미국도 못하는 일임.

     

    벙력은 보병만 먹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전차, 장갑차, 자주포, 다연장 로켓, 미사일,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전투기, 수송기, 방공마시일 포대 전부 다 그걸 직접 운용하는 병력 뿐만 아니라 그걸 유지보수하고 그 부대를 서포트 하는 부대까지 아주 많은 병력을 잡아먹음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서 니가 주장하는 것에 권위 있는 자료가 하나라도 있냐고 ㅋㅋㅋㅋ. 내가 말한 자료만 벌써 5개 정도 되는거 같은데? 니가 하는건 전부 뇌피셜이고.

    왜 모병제를 했는데 지상군이 4만이 되지? 이미 해군과 공군, 기계화 전력은 부사관으로 대부분 채워져 있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이미 한국군의 부사관만 10만인건 알고있냐?

    징병 없애고 모병을 추가하면 못해도 20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병신 인증하니 너??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니가 쳐 말한 자료에서 한국군이 군사력 순위 높은 건 지금 50만 명의 병력으로 대규모 장비를 운용하기 때문이지 보병수 많아서가 아냐 -_- 근데 모병제하면 그걸 유지 못한다고.

     

    2. 지금 한국군의 부사관수만 12만명이다. 근데 이 중에는 징병제라서 어차피 올 군대 온 사람 많겠지? 1년에 부사관이 1만명 씩 임관한다. 부사관 의무복무 기간은 4년, 12만 중 이미 1/3이 의무복무 중인 하사들임. 지금 부사관들이 징병제 아니었어도 직업군인 했을 거라는 망상은 왜 하냐?

     

    3. 징병 없애고 모병을 추가하면 못해도 20만이라는 근거를 가져와라. 난 안 되는 이유를 본문으로 이미 충분히 설명했다. 너 설마? 한국같은 환경에서 미국을 뛰어넘는 직업군인 지원율이 있을거라 망상하는 거 아니지? 설사 미국만큼의 군지원율이 나오도 모을 수 있는 상비군의 총합은 15만따리임. 이것의 근거는 한국국방연구원의 주간 국방논단 제1657호 연구자료다. 갑자기 사회가 좋게 미쳐서 미국 사회만큼의 지원율이 나와서 15만임.

     

    15만명이면 지금처럼 해군, 공군 유지하면 육군은 1만명 되는 거고. 공해군 절반씩 줄여서 7만 만들고 나면 육군은 7만이네? 병력 4~5천명 정도의 전투여단 10개도 안 나옴. 참고로 국방개혁 2020~국방개혁 2.0에 따라서 북한군 사단 3개를 한국군 사단 1개로 방어하고 반격하게 되어잇는 게 현 계획인데 이 계획서도 한국군 보병사단 13개와 기계화사단 3개, 기갑여단 7개 등이다. 이것도 육군 상비군 36만과 예비군 150만명이 필요한거구. 육군 상비군 36만으로 보병사단 13개와 기계화사단 3개, 기갑여단 7개 등등 유지하는 것은 모병제국가라면 불가함. 한국군은 전시 막대한 예비군이 있기에 상비군에서 전투병력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거임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서 부사관 전력 12만명 유지 못할거 같냐? 지금 짬 20년 이상 먹은 부사관, 간부 군 연금 받는거만 반토막 내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ㅋㅋㅋㅋ.

    거기에 지금 한국이 2021년 지출하는 국방비가 52조인건 알고 있냐? 지금 병사들 위한다고 갖추는 복지 비용을 모병제에 돌리고 추가로 예산 배정하면 불가능 할줄 아냐?

    이미 있는 부사관도 월 200~300 사이로 굴리는데 모병이 안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착각이고 븅신아.

    니가 말한 국방논단 연구자료 보니까 2018년 자료가 우리나라 인구로 15만~20만 예상 한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지금 한국이 3년 사이 국방 예산 증가한거만 20조 가까인데? 20만 불가능 하다고? 니가 가져온 자료가 20만을 상정하는데? 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넌 계속 60만인 한국군이 120만 북한군보다 군사력 순위 높으니 머릿수 필요없다고 지껄이는데 60만인데도 북한군보다 순위 높은 건 거듭 말하지만 수천대, 수백대의 전차,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헬기 덕이라고. 이걸 징병제 폐지하고 병력 수 쪼그라들면 운용 못한다고

     

    애당초 너는 걸프전, 이라크전이 기계화 전력을 쓰지 못한 전쟁이라고 지껄인 것부터 철회해라

     

    그리고 미 공군도 폭격기 수천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기와 폭격기, 전폭기도 구분 못하는 새끼가 뭔 전쟁을 논하냐? 너야 말로 메스컴만 쳐보고나서 머릿수 필요 없다고 지껄이는건데?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차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헬기는 전부 부사관이 운영한다 개 좆 병신 버러지 새끼야 ㅋㅋㅋㅋㅋ.

    아 진짜 뭐 저능아랑 대화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미필 티내지마 좆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 전화해라... 욕 작작해야지... 010-2771-8534

  • 밀리
    G7
    G7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딴건 다 의견이니 다를 수 있지만,, D.P 보고 했다는건 사실이 아니니, 사과 하시든 수정하시든 해야겠는데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갑갑한 아이구나.... 자주포는 병사 비율 높단다. 전차는 k2까지 안 가면 아직까진 병사 섞인 편이구... 아까 섫명한 건 어디로 들었니? 전차 대대 하나가 전차 32대다. 자, 이거 전부 부사관이 운용한다고 치자. 근데 전차만 전장에 내보내면 항공전력까지 갈 것도 없이 적 보병의 대전차화기에 녹아내린다. 이미 중동전쟁의 전훈이다. 보병, 포병과 합동이 필요하다. 아직 자주포, 다연장 로켓조차 병사비율 높단다. 보병은 말할 것도 없고.

     

    자, 102기갑여단 기준으로 32대의 전차가 작전하기 위해서 보병대대 2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보병 대대는 장갑차를 타고 다니는 기계화보병이지. 보병만 필요할까? 자주포 18문을 운용하는 포병대대도 따라 붙는다. 그리고 포병대대는 병사가 대부분이다. 자, 그걸로 끝일까? 여단에 각종 직할대가 붙는다. 전차 32대를 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3천명에 가까운 병력과 수천대의 이상 장비가 따라 붙는다.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경고합니다. 저는 수원사는 30세 전예준입니다. 전화번호는 010-2771-8534입니다. 이 정보로 저에 대한 특정성은 확립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휴대폰 인증으로 가입하는 사이트입니다. 수사기관은 당신이 탈퇴하더라도 당신의 가입정보를 사이트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후 토의와 관련 없는 욕설과 명예훼손은 법적 대응을 할 것을 알립니다.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니가 말하는 논리가 뭔지 알아? 한국 징병 군인들은 최저시급의 반의 반도 못받고 지금처럼 노예로 2년 버리는게 당연하다는거야. 세계 GDP 9위인 한국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약한 북한과 휴전중이라는 이유로? 옛날처럼 한국이 북한보다도 훨씬 못살때야 당연한 정책이지, 지금 북한보다 몇십배 잘살고 몇배 강력한데 모병제로 전환할 수 없다? 니 상식이 맞냐? 내 상식이 맞냐?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난 지금처럼 2년 버리는게 당연하다고 한 적이 없음. 난 오랫동안 병사에게도 최저임금 지급해야한다고 주장하던 사림이다. 이곳에 와서도 목소리 내구 있구. https://theyouthdream.com/board_EmsU28/1077228 청와대에서 병사 최저임금 지급 청원 올리고 여기저기 발품 팔아서 적지만 천명 넘게 동의도 받아봤다. 그리고 지금은 작지만 보훈을 위한 단체에서도 실제 활동 중이고 자문도 해드리고 있다. 그리고 페이지 운용하면서 보훈 등을 위해서 계속 목소리 내고 있고.

     

    2. 거듭 말하지만 북한이 한국보다 약한 이유는 한국군이 북한군보다 훨씬 세대를 앞서는 전차와 자주포, 다연장 로켓, 전투기, 지원기, 전투함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걸 대규모 유지가능한 이유는 병력이 많기 때문임. 그 전차, 자주포, 다연장로켓, 전투함, 전투기, 수송기, 지원기, 각종 지원 장비들.... 전부 50만 대군이니 운용 가능한 물량이다. 대규모 지상장비를 운용하던 독일군, 지금 17만명으로 줄어드니 장비숫자봐라... 얼마나 쪼그라 들었는지... 지금 전차 230여대 운용 중이다.

    참고로 한국군 1군단 혼자 전차대대 9개와 기갑수색대대 1개, 기갑수색중대 2개를 가지고 있다. 32대 1개 대대 편제라면 345대를 가진 것이고 41대 편제라면 399대이니 대략 345~399대 사이의 전차 수를 가졌다.

    전차 뿐이랴? 자주포는 120문도 안 되게 유지 중이다. 한국군은 보병사단의 자주포만 72문이다. 아직 견인포 가진 부대도 있지만 점점 밀려날테고... 1군단 전체로 하면 포병대대만 30개에 가깝다. 540문...

    모병제하면 장비들은 그대로 유지하고 보병 수만 주는 걸로 착각하나보다.

     

    독일이 인구 6,700만명으로 모병제하는데 상비군 육해공 17만 명도 정원을 채운 적이 없어. 청년들이 군인 기피하거든. 육해공 17만이니 육군 정원 6만대 따리야. 그러니 냉전 때 수천대를 운용하던 전차도 자주포도 이젠 한국 육군 제1군단보다도 못하게 유지하는거임.

     

    육군 뿐만 그럴까? 독일 해군 총톤수, 한국군보다 딸림. 질적면에서도 한국군보다 딸림. 공군? 한치 거짓말 없이 한국군보다 질적, 양적 모두 딸림. 뭐 독일은 그래도 돼. 폴란드가 러시아 탱킹해주고 폴란드가 설마 아무것도 안 해도 폴란드 동서 길이가 1천km니 러시아군이 그냥 아무 방해없이 부대 건재로 진격하는 것만 해도 오래 걸림. 그 사이 서유럽의 철도망과 도로망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등 나토군의 전력은 독일로 충분히 모일 수 있음.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최저임금이 가능하다면 애초에 모병제랑 뭐가 다르냐? 군인 연금? 군인 연금을 줄여서 더 모병할 생각을 해야지, 왜 징집제를 유지하고 최저 임금을 줘?

    그리고 지금 징집제가 굉장히 비효율 적인건 알지? 모병제 10만이랑 징병제 20만 붙어봐야 징병은 그냥 개털린다. 밀덕이 아닌 나도 아는 사실이고.

    2년도 안되게 억지로 복무해서 전쟁 나면 전부 땅바닥에 머리 박고 총구도 못내밀걸? 이걸 부정하지도 않을테고.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금 현대전에서 기동력은 당연히 중요하지? 부사관들 기동력과 징집병 기동력 비교해봐라. ㅋㅋ

    징집병은 10키로 꿈도 못꾸고 부사관은 몇년 넘으면 20키로도 수월하다. 이게 전문 군인과 징병의 차이고.

    그리고 18개월 복무한 놈들은 벌벌 떨면서 얼굴도 못들고 10년 20년 복무한 부사관은 정상적인 선조치와 전술적인 운용도 가능하고 돌발 상황 대처도 전부 학습했지.

    고지전에 나오는 학도병들 발발 떨면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뭐 지금 징집병들은 다를거 같나 ㅋㅋ 전력이 말도 안되게 차이 나는데.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니 주장 중에 내가 말한 장비를 부사관이 운용하는 걸로 말하는데.

     

    1. 전차 -> 간부 비율 높아지고 있고 300대 뿐인 k2전차는 전원 부사관이지만 그외 전차는 병사 비율이 25~50%는 된다. 이것도 운용병력에 국한된 이야기고 그 전차를 운용하기 위해서 정비, 보수하는 병력의 절반 이상이 병사임. 당장 내가 나온 기계화보병대대에서 기계화보병중대에서 중대 정비반에서 간부는 딱 한명이고 나머진 다 병사다. 병사들은 기계화학교에서 정비 배우고 오고 애당초 대부분 사회에서 자동차과 등 나온 애들임. 대대 전체로 봐도 정비병은 더 많음. 그리고 거듭말하지만 전차만 전장에 내보내면 지금 미국이 쓰는 M1A2 에이브람스 전차도 관짝임. 돈만 많고 군인들의 질이 장교건 병사건 개판인 사우디군은 미군이라면 거의 손실하지 않는 M1a2를 매번 날려먹음. 전차대대 1~2개 작전하기 위해서 수천대의 장비와 병력 3천명 가까이 붙음.

     

    2. 자주포- > 역시 병사 비율 매우 높음. 1개 자주포 포반에서 포반장만 간부지 나머지는 죄다 병사다. 요새는 간부 조종수 늘리는 추세라서 포반에 간부 조종수 있긴한데 그래도 포반에서 2명만 간부고 나머진 병사다.

     

    3. 장갑차 -> 애당초 장갑차는 보병분대를 수송하는 거임. 기계화보병분대에서 기껏해야 분대장만 간부고 나머지 병사임. k200은 조종수도 병사다. 심지어 고참병 중에 똘똘한 놈 있으면 아예 분대 전부다 병사이기도 함. k21 정겁처눈 선임포수, 포수, 조종수 전부 간부긴한데 간부 조종수도 부족하다보니 병 조종수 있긴 함. 하자조인 8명 중 1명만 간부거나 그마저 병사인 경우도 왕왕임.

     

    4. 헬기 -. 부사관은 헬기 조종 안한다. 준사관이나 장교가 헬기 조종한다. 정비하는 건 부사관 맞다. 그러나 졍비인력에서 여전히 병사가 압도적으로 높음. 어차피 병사들도 관련 학과나 일하던 애들고 이런 장비들의 정비, 보수 난이도는 간부가 정비병 여럿 데리고 정비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지게 됨, 야전에서 급하게 수리해서도 날릴 수 있어야하니까. 정비병 수준에서 안될 고장이면 아예 정비창에 보내서 전문 군무원이나 그정도로로 안 되면 본사나 대한항공에서 처리하는 거구.

     

    4. 다연장 로켓 -> 병사가 대부분이다.

     

    공군도 봐라. 항공기 합쳐서 600대따리인데 공군 병력 6만 9,000명이나 필요함. 그 항공기들이 작전하는데 비행장 유지보수하고 전시에 부서지는 활주로 복구하고 제독하고 레이더 기지 지키고 정비부사관들 보조할 정비병들과 인사행정 업무할 병사들, 그리고 그 항공기와 합동 작전할 방공미사일 포대와 방공포병들... 니가 생각하는 그 장비들은 직간접적으로 아주 많은 분들의 수고로 하나하나 유지되는 거임.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뭐 생각보다 고급 전력에도 병사들이 있다는건 알겠다. 근데 그래봐야 지금 한국군에 부사관이 12만이고 모병제로 해도 20만 이상이 가능하다는건 변하지 않아. 부사관 10만이 징집병 20만보다 훨씬 강하고 효율적이란 것 또한 변하지 않고. 무엇보다 지금 무의미하게 공평을 외치면서 공익, 상근, 징집을 유지하는 것부터 국력을 깎아먹는 일이다.

    한국 군필들 군대 갔다 오면 무슨 생각부터 하냐? 애국심 가지고 있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나? ㅈ같은 국가가 합법 노예로 부린다고 욕하는게 99.99%겠지.

    억지로 끌고 가서 18개월 훈련 시키면 없던 전투력이 생기고 전력에 보탬이 돼? 전쟁 나면 개판 난다고 장담할 수 있지.

    징집병 예비군? ㅋㅋㅋ 난 k4 썼는데 지금 어떻게 썼는지 하나도 기억 안난다. 몇년 밖에 안됐는데. 이게 전력에 도움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깔끔하게 결론 내려줄게.

    1. 니가 가져온 2018년 국방 연구소 자료에서 모병제로 전환할 경우 한국은 15만~20만이 이미 가능하다고 했다. 2021년은? 당연히 가능하고.

    정 안되면 추가 예산 더 편성하던지 이민자 받아들이면 되지. 안할 생각만 해서 그렇지, 대체 방법은 많은데?

    지원율? 복지와 혜택을 늘리면 되지. 군인 대중 교통 무료. 은퇴 해도 호봉 쳐주고 가산점 팍팍 줘서 공무원 같은 공직에 쉽게 이직 가능. 부동산 청약 가산점.

    이래도 안한다고? 지금 군인 연금이 일반 공무원 연금 평균의 2배, 국민 연금 평균의 5배 이상이다.

    군인 연금 줄여서 공무원 연금이랑 맞춰도 나라면 무조건 할텐데?

    2. 걸프전 이라크전은 이미 앞에서 하나하나 전부 반박당했으니 알테고 ㅋㅋ. 애초에 땅덩이부터 차원이 다른데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니가 밀덕이면 좀 알아듣는 척이라도 해라. 이미 한국 대전략에 보병은 제일 후순위다.

    3. 세계 GDP 9위인 한국이 징병제로 심지어 최저임금 반의 반도 안준다는건 진짜 쪽팔린거다. 내년 한국 총 예산이 600조로 예상하던데 국민 지원금이랍시고 몇십조씩 뿌리지 않으면 20만이 아니라 25만도 가능하겠다. 올해 한국이 뿌린 국민 지원금만 50조 가량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내가 가져온 자료에서 어디 한국은 15~20만명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냐? 미국보다 더 지원율이 나와야 20만명이고 지금 한국군의 직업군인 지원율 만큼 나와야만 15만명이다. 지금 부사관, ROTC 대부분은 어차피 가야하는 군대, 돈이라도 벌자고 와서 의무복무하고 가고 있고 직업군인 지원율 4.5%대 나오고 있다. 징병제 폐지 후에도 이만큼 지원한다고? 니가 뭔데 그걸 보장하냐? 일본, 영국, 프랑스처럼 2%지원율 안 되면 다행이지. 지금 직업군인 지원율 유지되면 15만, 일본, 영국, 프랑스 꼴나면 육해공 합쳐서 7만 따리네? 근데 미국보다 더 나와서 20만 명이 되었다고 치자. 그렇게 치자구.

     

    자,한국군 50만 중 육군 36만으로 보병사단 13개, 기계화사단 3개, 기갑여단 7개 나온다. 이건 휴전선에서 우리 사단 하나로 북한군 사단 3개를 막고 반격하는 거야. 그리고 이건 5,000대 이상의 전차와 장갑차, 2,000문 이상 자주포, 수백문의 다연장 로켓, 600대 이상의 공군기와 500대 이상의 헬기, 그리고 해군이 함께 싸울 때 이야기다. 하나 더 여기에 미국의 막대한 정보 지원이 있을 때 얘기다.

     

    20만 명 중 공군 6만 9,000명, 해군 7만명은 고대로 유지해서 해공군의 장비는 그대로 간다고 가정하자.

     

    육군은 6만 1,000명이네? 자 딱 독일군 꼴이네?

     

    독일육군보자, 전차 230여대(치장 170여댜), 자주포 110여대, 박격포 100문쯤이다.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 기동방어할 기갑세력 녹아내리고 북한군에게 화력으로 날려버릴 자주포가 2000문에서 110문으로 줄어드네?

     

    그리고 한국에 오는 이민자가 한해에 1만 명이 안되거나 조금 넘는다. 여기서 군대에 갈만한 청년은 훨씬 적겠지? 그리고 이 중 대부분이 국적회복자임. 중장년층이라고. 본문에 나와있는 나라들은 군인 복지가 씹창이라서 안 하냐? 더군다나 미군도 미달 나는 거 안 보여?

     

     

     

    2. 전부 반박 당하긴 뭘 반박 당해? 미군조차 100만명에 95만명 동원했고 37만명에 30만 동원한게 팩트인데? 그리고 대규모 전차와 정갑차와 화포 동원햇는데? 니가 쳐말하는 모병제하면 이런 대규모 장비 유지 못한다니까?

     

     

    3. 그래서 내가 몇년 전부터 페이지도 파고 정치인 여럿한데 자료도 보내고 청와대 청원 파고 동의 천명 넘게도 받아보고 열심히 주장 중인게 징집병에게 최저임금 보장이다. 모병제는 안보 사정상 불가하고 징병제는 어쩔 수 없으니 그들의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장은 금전적 보장이 먼저다. 군가산점이니 뭐니는 공공기관 지원할 사람만 유용한거고... 얄량한 군가산점 하느니 최저임금 보장이 맞고.

     

    https://theyouthdream.com/board_EmsU28/1077228 참고로 홍준표 측에도 보냈다. 피드백 없더라.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https://blog.naver.com/blackforce22/221309944435

    너가 말한 국방 논단? 그거 검색하니 나오는 유일한 블로그 글이고 거기서 추산한 숫자다. 여기도 너처럼 모병제에 매우 부정적이지만 이렇게 추산했다.

    내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군인 연금 반으로 낮추고 각종 혜택과 추가 예산 편성하면 당연히 25만 까지도 가능하다.

    지금 한국 부사관 지원율? 니 같으면 지금 복지에 장기 복무 확률도 희박한데 하겠냐? 당연히 개편 해야지. 내가 말한 혜택들로.

    이민자? 지금 한국이 허들을 높게 잡아서 그렇지. 군인 10년 복무시 가족까지 국적 획득과 같은 혜택 주면 이민 안올거 같아? 무조건 오지.

     

    2. 전부 반박 당한거지. 그렇게 따지면 한국이 미국처럼 아프간처럼 열악하고 넓은 지역을 작전할 일이 있냐? 아프간처럼 테러를 당할 일이 있냐?

    미군은 이미 2주만에 점령 다 끝내고 피해도 사실상 전무. 넓은 지역 치안을 관리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알보병이 필요한거지.

    대규모 장비? 25만명만 유지하고 노후 장비는 퇴역 시키면 되지 뭐가 문젠데? 북한이 재래식 무기를 갑자기 발전 시킬 수나 있냐?

    25만명 유지해도 이미 한국은 북한보다 2배 이상 강하다고.

     

    3. 최저임금 할바에 그냥 모병제 하면 된다니까. 답답해뒤지겠누. 예비군 징집병 150만? 부사관 20만명 절대 못이긴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효율에서 박살 난다니까? 그리고 좀 멀리 봐라. 청년들 청춘 2년 아껴서 국력에 보태면 그게 얼마나 큰 자산인지 모르냐?

    막말로 청년들 2년간 최저임금 알바만 뛰고 소비한다고 가정해도 그 경제 순환 효과가 얼마나 큰데. 이래서 밀덕이랑 대화가 안돼. 군사 분야만 집어서 얘기하면 뭐 말이 통하나 ㅋㅋ.

    2년간 군대에서 한거 마냥 청년들이 돈 모으면 개개인 1억도 모으겠다. 원양 어선 2년 타는거랑 다른게 뭐냐 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https://www.kida.re.kr/frt/board/frtNormalBoardDetail.do?sidx=382&idx=1711&depth=3&searchCondition=btitle&searchKeyword=1657&pageIndex=1&lang=kr 해당 연구자료니까 보고와라.

     

     

    1. 모병제 국가도 모든 군인에게 정년 보장, 장기 보장 안한다. 해서는 안되거든. 나이 40~50살에 박격포 분대장 가능하겠냐? 가능한 사림이 있다해도 많겠냐? 무조건 장기보장하면

    일부 병력은 꽤 낮은 직책의 소부대 지휘자 할 수 밖에 앖음. 그렇기에 군대들은 젋게 유지하려고 노력함. 물론 장기 꽤 쉬운 나라도 있어. 근데 청년들이 군대가도 장기 안해. 미군이 평균 복무기간 8.1년, 일본 14.7년, 프랑스 13.7년, 영국 11.4년이다. 지금 한국군도 일부 병력에 한해서 장기복무 보장 시작함. 드론운용부사관처럼 나이가 들어도 전투능력에 큰 차이 없는 병과먈야. 그런데 그렇게 않은 병과와 직책도 많거든. 모두에게 장기복무 시킨다? 누구는 20년차인데 행보관 못하고 보병 소대 부소대장해야함. 누구는 박격포 포반장해야함. 그리고 이민자 허들 낮추는 문제는 국방부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냐....20만 명중 4만명이 그들이라고 치자. 그럼 매년 한국 국적인 외국인들이 계속 생기는데 그걸 사회서 받아들인다고? 유럽서에 아랍이민자 2~3세대인데도 동화 안 되고 문제 일으키는 거 보면 뭔가 안 보이냐? 조선족들 몰려와서 정보 빼대면? 지금 미국 사회도 중국 유학생, 중국계 이민자들의 간첩 활동에 진절머리인데?

     

    2. 그만좀 쳐우겨. 얘 걸프전이 뭔지도 모르네? 걸프전은 100만 이라크군 상대하려고 95만명 동원한 전쟁이고 39일간 폭격만 하고 4일 지상전했다. 그 지상전은 전투 전차, 장갑차, 군용트럭으로 기계화, 차량화된 군대였구. 그 4일 간 지상전에서 박살난 이라크 지상군이 70%다. 그리고 장기 주둔과 치안 유지한게 아니라 목적은 쿠웨이트 해방이었고 쿠웨이트 해방 시키고 안정되니까 철수 했다. 도리어 걸프전에서 점령과 치안유지라는 걸 못했으니 이라크전에서 피본거고.

     

    3. 한국은 넓은 지역을 점령하고 치안 유지하는게 아니라 종심이 고작 40km밖에 안 되며 길이가 250km나 되는 좁은 곳에 몰려들 현재 가장 많은 지상군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얘네들에게 화력을 쏟기 위햐서 미 육군보다 많은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 수백문, 기동방어와 이후 반격을 할 5,000대가 넘는 전차와 장갑차로 구성된 기계화부대를 운용하는거임. 거듭말하지만 모병제해서 25만명되면 이 장비 거의 대부분 버려야한다고.....

     

    25만이라고 치자. 그럼 육군 고작 11만명 따리네? 병력 줄었는데 첨단 군대인 해공군을 줄일 순 없잖아? 그치 얘네들이 항공차단과 해상 차단 해줘야 육군이 안심하고 싸우니까.

     

    모병제로 11만명이라고 치자. 자, 전투여단 12개따리 나오겠네?

     

    지금 계획이 보병사단 12개가 휴전선에서 방어하면서 자주포 2,000문와 다연장 로켓 수백문의 화력 지원 속에 각 사단 전차대대와 3개 기계화사단, 7개 기갑여단의 전차와 장갑차 5,000대가 뚫리거나 하는 곳에 기동방어 해주고 버티다가 반격하거다. (상비군50만과 예비군 150만)

     

    지금 수준의 북한군, 혹은 그를 지원한 중국군에 대해서 필요한 병력과 화력이 이정도라고....

     

    니 말대로 모병제해서 25만 따리되어서 전투여단 12개 나오면, 일단 지금 17사단처럼 김포반도및 수도원 서북방 방어에 1개 여단 빠지고 지금 제7기동군단 역할할 기동여단 두어개 빠지면 휴전선에는 8~9개 배치네? 여기서도 지금의 기갑여단들처럼 군단 내에서 기동방어해줄 역할 빼면 휴전선 배치 가능한 전투여단은 6~7개 따라인데?

     

    12개 중에서 강원도 배치될 3개 따리는 산악보병여단이고 나머지는 기갑여단이라고 치자. 전차 700대 따리 나오겟네? 화포? 1개 여단에 2개 포병대대씩 붙여도 24개 포병대대로 432문이고 지금 군단 포병처럼 전문 포병여단 두개 있다고 쳐도 600문이 넘지 않는다.

     

    평생 군사학만 파고든 군 장성과 안보연구자들 + 해외 유력 군사연구소 석학들 자문까지 얻어서 낸 결론이 보병사단 12개가 휴전선에서 방어하면서 자주포 2,000문와 다연장 로켓 수백문의 화력 지원 속에 각 사단 전차대대와 3개 기계화사단, 7개 기갑여단의 전차와 장갑차 5,000대가 뚫리거나 하는 곳에 기동방어 해주고 버티다가 반격인데 너는 이걸.

     

    육군 11만 따리, 전차 700대 따리, 화포 600문 따리로 막을 수 있다고 우기고 있다.

     

     

    국내외의 군사학에 통달한 전문가들: 보병사단 12개가 휴전선에서 방어하면서 자주포 2,000문와 다연장 로켓 수백문의 화력 지원 속에 각 사단 전차대대와 3개 기계화사단, 7개 기갑여단의 전차와 장갑차 5,000대가 뚫리거나 하는 곳에 기동방어 해주고 버티다가 반격

     

    니 주장: 육군 11만 따리, 전차 700대 따리, 화포 600문 따리로 막을 수 있다

     

     

    누구 말이 맞겠니? 지금 국방개혁 2.0은 결국은 거슬러올라가면 보수정권이건 진보정권이건 국방개혁 2020까지 가고 이걸 할 때는 최대한 낙관적인 환경 생각하며 미국 랜드연구소같은 해외 자문까지 받아가며 만든거임. 평생을 야전과 참모를 오가며 복무하고 해외 유명 군사대학까지 유학다녀오고 여기에 평생 군사학, 안보 연구한 외국 연구소의 자문까지 받아서 지금 한국군 전력정돈 있어야 북한을 막고 통일 할 수 있단 것에 니가 뭔데 근거도 없이. "아 암튼 막아진다고"라고 쳐 우기고 있냐?

     

     

    아 그리고 병력 많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가 전면전 발생 시 북한 패망시키고 점령하는 거임. 그래서 상비군 50만에 에비군 150만 필요한거 맞음.

     

    정의당,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평화통일을여느사람들 등등 NL, PD 운동권 계열 놈들은 상비군 30~40만에 예비군 100만을 주장하는데 한국군은 전시 북진 계획이 평화를 해치니까 그 전시 북진 계획 폐기하고 휴전선만 방어하자는 조건으로 군축하자고 한다.

     

    너 혹시? 전면전 발생 시 저 정의당 따리들처럼 북진 절대 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부터 기존에 50만 상비군, 150만 예비군, 2,000대 이상의 전차, 3,000대에 가까운 장갑차, 2,000문이 넘는 자주포, 수백문의 다연장 로켓, 600기 이상의 공군기, 24만톤의 해군 총톤수로 방어하던 것을,

     

    상비군 20만, 예비군 수만(모병제하면 예비군도 결국 모병인 거 알지?), 전차 치장까지 합쳐서 300~400대, 장갑차도 그만큼, 자주포 100~200문, 다연장 로켓 수십문으로 지킬 수 있다는 방안이나 제시해라.

     

    참고로 한국군의 전략에서 주되 화력은 포병에서 나온다. 미 공군마냥 한 전쟁에서 전술기 2,500기씩 밀어넣어서 전쟁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된 화력은 포병에서 나온다. 참고로 내가 나온 사단에 할당된 전투기 숫자가 1X기였다. 전시 지원가능한 숫자가 이거였다고. 그것도 북진할 중요한 기계화 사단이었는데 말야. 그 전투기 고작 500파운드 폭탄 4개정도 다는데 한 전투기가 하루에 2~3번 뜨면 전투기도, 조종사도, 정비인력도 꽤 혹사하는거임. 그리고 전시에는 끈임없이 북한군 스커드가 활주로에 떨어질거고 그거 공군 병사들이 복구할거고 반복될테니 1X기의 전투기가 지원해봤자. 걔네들이 떨어트리는 화력보두 우리 사단에 있는72문의 자주포와 군단 포병에서 지원해줄 18~54문의 자주포에서 쏴주는 화력의 총량이 훨씬 크다. 그렇게 중요하니 한국군에서 포병, 특히 자주포를 미친듯이 늘려서 지금 기준으로 미 육군보다 많은 자주포를 보유한다. 서구권 기준으로 가장 많은 자주포를 가지고 있다. 왜? 그게 어니면 40km밖에 안 되는 짦은 종심에 쏟아질 적성세력(북한과 중국)을 저지할 화력을 제공할 무기가 없거든.

     

    1개 포병여단(72문)의 병력이 1,000명대 후반에서 2,000명대 초반이다. 그리고 이 포탄들 수송해주고 평소 관리해주는 병력은 이 포병여단 병력이 아니라 별도의 부대를 갖추고 있다.( 수송대대, 탄약대대, 탄약창 등등) 2천문의 자주포를 운용하는 포병여단의 병력만 5~6만일거고 얘네들이 작전할 수 있게 서포트해줄 병력까지 합치면 10만은 되지 않을까한다. 이것도 워낙 k-9, k-55, KH-179 마다 운용 인원도 차이나고 해서 편차는 많겠지만 말야. 제발 그냥 전차한, 자주포하나 전투기 하나가 전장에서 화력으로 적들 소탕하는 장면만 보지말고 포탄 한발, 폭탄 하나 떨어트리는 그 행동 하나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병력이 개입하는지 보길 바란다. 20만 따리되면 운용 장비 수도 확줄어듦. 냉전 때는 지금 한국 육군처럼 대규모 전차와 자주포 운용하다가 지금은 자진해서 개찐따 군대되어서 한국 육군 1군단만도 못한 군대된 독일군 꼴 나는거다, 독일은 폴란드라는 탱커겸 1,000km가 넘는 완충지와 독일에 철도와 도로로 벙력을 보내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기타 등등이라도 있고, 소련 폭망 후 러시아 경제 씹창나서 소련시절의 500만 소련군을 위시한 천만 바르샤바 조약군은 사라지고 러시아 육군마저 40만 따리되어버림.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가 러시아군이 폴란드 건너는 동안 독일에 병력 모으면 러시아군보다 더 많을 지경임. 당장 폴란드군만해도 유럽기준으로는  적대 약한 군대가 아니고... 근데 우리는 독일이 아님. 완충지는 커녕 서울로부터 40km 위에 북한이다. 러시아는 독일 침공하려면 폴란드군이 방해 안해도 천킬로미터나 건너와야지만 북한은 만약에 한국군 육군이 6만 따리되면 250km의 전선 중에서 비는 곳으로 걸어만 와도 하루면 닿을 수 있다. 실제 한국전 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막아도 3일 컷이었고.

    그러니 그 40km지키려고 미 육군보다 많은 자주포를 운용하고 미국다음으로 많은 다연장 로켓을 운용하고 지금 미 연방육군이 운용하는 숫자와 비슷한 숫자의 전차를 운용하는거임. 그리고 그 막대한 숫자의 장비는 징병제이기 때문에 유지 가능한 숫자인거고.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현재 해군은 미국, 일본이 있고 북한은 거의 없기에 사실상 무의미한 전력.

    2. 전쟁이 나고 동원령 선포하는건 계산 못하나? ㅋㅋㅋ. 일단 25만만 해도 북한보다 훨씬 강하다는건 니가 그 어느 군사 전문가에게 묻든 내 말이 정답이고.

    전쟁 나서 계엄령 선포하고 징집 시작해서 알보병으로 쓰면 되는데? 그리고 모병제로 부사관을 고용하면 그만큼 민간에 자본이 흘러가서 경제 순환이 이뤄진다.

    뉴딜 정책이나 국민 지원금 정책 같은게 전부 경직된 소비 시장을 푸는 역할이지. 모병제를 이용하면 이를 상시로 유지하고.

    징집 안돼서 여유가 생긴 인력 시장으로 노동력이 많아지지. 이 노동력은 또 경제 활동을 하는거고.

    징집 40만? 사실상 40만명의 경제 활동 18개월을 내다 버린꼴이지. 그걸 매년 꼬박 꼬박 반복하는거고.

    3. 그냥 국가예산 600조에서 50조 더 떼어오면 40만 이상도 가능하다. 그리고 모병은 누누히 말하지만 국가 경제에 악영향이 매우 적다.

    그만한 대가를 받고 소비 활동이 이뤄지기 때문에. 생활도 안정적으로 변하니 당연히 출산율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421

    쓸데없이 출산 정책에 209조 쓰느니 모병제 하고 40만명 결혼 시키고 말지 ㅋㅋㅋㅋ.

    그리고 한국에 쓸데없는 공무원들이 존나 많은건 알지? 못해도 수만명 예상하는데 ㅋㅋ

    그 인원들 유지할 돈으로 모병할 생각을 해야지 ㅋㅋㅋㅋㅋ

     

    똑똑하지 않은 내가 당장에 생각나는 방도만 써도 이렇게 많은데 작정하고 전문가들에게 방도 찾아내서 예산 편성하라면 못할줄 알음?

    지금의 상황이 비이성적, 불합리적이고 바꿔야만 한다면 해야할건 단점을 찾을게 아니라 행동에 옮기는 것임.

    그리고 행동에 따른 대책을 생각해내는게 공무원들의 일이고.

    지금 북한과 남한의 상황을 비교한다면 행동에 옮겨도 충분하고 이에 따른 단점을 커버할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그거면 충분함. 

     

    이게 안되면 그냥 멸망하라 해 씹것ㅡㅡ. 민주 국가의 존재 이유가 국민을 위해서인데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게 말이야 방귀야.

    애초에 이 논쟁은 헌법 선에서 끝이었어.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갑갑하다. 미 태평양함대는 오려면 주 단위로 걸린단다. 그리고 해군이 북한 해군만 막는다고 생각해? 북한해역까지 진출해서 북한 해안가 박살내서 그나마 도는 연안 물류망 박살내고 북한의 해안 방어부대들이 전선으로 쏟아지지 않게 잡아두는 역할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임무까지 짬맞고 있다. 북한에 해군이 없긴 왜 없어 - - 한국군에 비해서 수준이 낮지만 여전히 개떼라서 한국해군은 어떻게 하면 적은 피해도 그 개떼들을 싸게 잡아낼까 머리를 쥐여 짜내고 자원을 쥐어짜낸다. 당장 북한 해군의 임무가 대규모 공기부양정과 그를 호위한 대규모 고속정, 어뢰정으로 남한에 기습상륙하는거다, 한국해군은 이를 막아내려고 70mm 로켓, 130mm 유도롯켓같은 변종까지 개발해내고 있다. 바다 비우는 순간, 동서해안으로 수백대의 공기부양정 탄 북한군이 상륙해서 후방 교란할거다. 

     

    북한 해군이 의미 없다고 해군 유지 안할 거면, 중국은? 일본은?

     

     

     

    2. 아오.... 동원령도 시발 지금 이미 훈련 받고 군생활한 예비군이 있으니 활용 가능한거지. 뭐 6.25 때처럼 훈련 안 받은 장정들 2~3일 훈련 시키고 총알받이로 소모시키려고?

     

     

    25만명이면 북한보다 훨씬 강하다는 건 너의 뇌피셜에 불과한데? 어떤 군사전문가가.

     

    병력 50만 -> 25만

    에비군 150만 -> 수만

    전차 2,000대 -> 700대 따리

    자주포 2,000문 -> 600문도 안 됨.

     

    이렇게 변한 강력한 군대라고 하든? 그런 새끼 있으면 갖고와라. 혹시? 정의당에서 북한군 편드는 김종대나 정욱식 같은 인간 데려올거면 넌 정의당에서 이 사이트로 침투시킨 첩자인거고. 저런 군대로는 북한 방어 못한다는 게 지난 수십년간 한국 국방부의 군인, 군무원 할 것 없이 평생 연구하고 복무한 관료와 이들 자문 구한 랜드 연구소 등의 결론이다. 아 너같은 주장하는 애들이 있어. 정욱식, 김종대 등 북한 빠는 단체에서 군사전문가 대접 받는 애들말야. 넌 얘네들보다 좀 더 과격한 편이구. 

     

     

    3. 너 본문 하나도 안 쳐 읽었지? 저 선진국들 인구대비 상비군 0.18~0.4%도 정원 못채우는 거 보면 모르겠냐? 돈줘도 안 간다고 ㅅㅂ.

     

    니 맏대로라면 본문의 나라들은 아예 외국인까지 받는 경우도 있는데 왜 인구대비 0.18~0.4%에 불과한 상비군도 정원도 못채워서 허덕이냐? 저 위에 언급된 나라들 국방 관료들이 전부 너보다 지능 딸리는 바보들이야? 그래서 걔네들은 니가 생각하는 거 생각 못하고 니가 말하는 정책 안 해서 군인 정원도 못채우는 거야? 그런거야? 그럼 니가 저 나라들 가서 조언하면 바로 모병난 해결이야?

     

    너 말대로 돈만 많이 준다고 군대가면 청년들이 공장 가서 주 52시간 채우고 남는 시간 배달대행하고 대리 뛰어서 한달에 400~500씩 땡기지 왜 그보단 덜 받더라도 공무원이나 공공기관가려고 많은 시간을 수험생활할까? 군인은 공무원 아니냐고? 안 그래도 군인에 대한 인식, 육체노동 대한 인식이 나쁘며, 지방 근무 기피하고 도시 라이프 포기 못하는 청년들이 미국 사회의 지원율 3배 넘을 수 있다?

     

    현 대한민국의 취업난은 도시 라이프를 즐기면서 살 수 있는 사무직, 전문직에 몰리기 때문이다. 이게 청년들 잘못이라기 보단, 이게 아닌 직업군은 사회적으로 천시 못받기 때문이며 이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독일도 가면 갈 수록 인문계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만 유독 심할 뿐이지 대한민국만의 상황이 아니라 살만한 나라들 청년들의 공통적인 상황이고 군인이야 말로 도시에서 떨어져서 추울 땐 춥고 더운 때 더운 곳에서 먼지 마셔야하는 직업이다.

     

    군인은 공무원 아니냐? 공무원이니 열풍이 불겠다고? 만일 지금의 7~9급 공무원이 강원도나 경기북부 깡촌에서 더위와 추위에 시달리며 더러운 곳에 떼굴떼굴 구르고 철저한 수직적 위계가 있는 직업이었다면? 공무원 열풍이 불었을까? 당장 시바 한수원만해도 지방근무 10년 하는 조건으로 사람 왜 뽑겠냐? 이전에 어렵게 뽑혀놓고 나서도 지방 발령내면 퇴사해대니까 그런 조건 달고 채용하는거임.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이미 한국은 미국과 동맹이라 일본은 오히려 군사적 우방이고. 중국? 지금 해군 전력 유지하면 중국 해군 하루라도 붙잡을 수 있을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버티냐 4시간 버티냐 차이인데 억지 좀 그만 부리라니까? 니가 욕 쳐먹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냐?

    미국 태평양 함대가 어쩌고 하는데 북한 해군 전력은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라고 신.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 밀덕이라는 ㅅㄲ가 그것도 몰라? 북한 해군 전력이나 읊어봐라 ㅋㅋㅋㅋㅋㅋ

     

    2. 뭐라는거야? 예비군 제도를 유지하면 되지. 지금 예비군 훈련보다 좀더 기간을 늘리고 소집 훈련 횟수를 늘려서

    언제든 전쟁이 났을때 바로 알보병으론 쓸 수 있을 정도의 기초 훈련을 시키면 되지. 뭐 그렇게 단축해도 지금 징집병들보다 수준 떨어질거 같아? ㅋㅋㅋㅋㅋ

    지금 징집병도 고급 병과 제외하곤 그냥 당나라 군대 수준인데? 넌 왜 이런 말엔 하나도 반박 못하면서 박박 우기냐고 ㅋㅋㅋㅋ

    지금 징집병들 수십만 모아놔봤자 미군 수만명 이길 수 있을줄 알아? ㅋㅋㅋㅋㅋㅋ 맹세컨데 하루도 못가서 개박살난다 신.병아 ㅋㅋㅋㅋ

    그리고 50만에서 25만이 됐는데 전차 2000이 700이 되는게 수학적으로 말이 되냐 신.등아 ㅋㅋㅋㅋㅋㅋㅋ

    단순 계산으로 1000이고 보병 위주로 줄이면 1500까지도 당연히 남는데 ㅋㅋㅋㅋㅋㅋ

     

    니 말은 25만명의 직업 군인이 전차 1500대 자주포 1500문조차 운용 못하는 쓰래기 라는거지?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던가 자칭 밀덕 방구석 ㅈ문가 ㅅㄲ야 ㅋㅋ

    제발 억지를 부릴거면 좀 정상적인 범주로 우겨라 ㅈㅂ아 ㅋㅋㅋㅋㅋ

     

    3. 지금 왜 공무원에 인기 몰리는줄 아니? ㅋㅋㅋㅋ 뭐 몸이 편해서 하는줄 알아?

    공장가서 주 52시간하고 배달, 대리 안한다는데 니 같으면 평일 24시간중에 10시간씩 공장에서 일하고 배달 뛸 수 있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니 공장 가서 일 안해봤지? 공장에서 놀거 다놀고 빈둥빈둥 거리며 월급 챙겨주는줄 아나 ㅋㅋㅋ 신입은 공장에서 5시간만 일해도 넉다운이다 신.등 ㅅㄲ야.

    제발 그딴 예시 들거면 니가 하루라도 해보고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뭔 18세기도 아니고 하루 16시간 일하라고 하네 신.등 년이 ㅋㅋㅋ

     

    지금 공무원이 왜 몰리냐고?

    1. 몸이 편하다. 근데 직업 군인도 익숙해지면 몸 충분히 편하거든? 너 진짜 미필이냐? 지금 간부들이 훈련때 말곤 몸이 힘든게 뭐 있는지 말해봐라 ㅋㅋ.

    오히려 징집을 안하면 간부와 부사관들도 관리하고 신경쓸게 굉장히 줄어들텐데 진짜 힘든거 맞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복지를 내가 말한 수준으로 향상 시키는데 안오겠냐고 ㅋㅋ

    장기 복무 합격률 70% 이상. 실패해도 다른 공직 지원에 가산점 부여. 부동산 청약 가산점 부여.

    이거만 해도 지원율 팔팔 끓는다 ㅋㅋㅋㅋ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데 왜 안하냐고. 지금 막노동 하고 택배일 하는 사람들 전부 다 입대 신청하겠다 신.등아 ㅋㅋㅋㅋㅋ

     

    2.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지. 군인 연금을 내가 말한대로 반으로 깎아도 공무원 연금 수준이 나온다. 정년 퇴직하고 매달 수백만원 통장에 꽂히는데 안한다고?

    니는 대체 무슨 일하면서 살길래 이런 꿀직업을 안해? 진짜 궁금하네. 제발 얘기 좀 해줘라 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신의 저의 신상 정보를 인지하고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설을 하였습니다. 관련 법적 대응을 예고드립니다. 하나 기회드리죠. 010-2771-8534로 사과 전화하시면 고소는 미루겠습니다.

  • 밀리
    응ㅇ애
    2021.11.18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제발 고소해주세요. 신병님. 제발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8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북한해군은 없다봐도 무방한 전력이 아님.

    천안함 사건으로 북한의 잠수함 전력의 위험성이 대두됨. 지금도 NLL서 북한이 지대함 미사일 사이트 레이더, 해안포 레이더 열면 대피함. 게다가 북한의 고속정과 공기부양정 조합은 서해5도와 한강하구, 김포반포에 대한 큰 위협임. 그래서 한국해군은 그에 대응할 고속정 전력과 염가의 유도무기(70mm, 130mm 유도로켓, 스파이크 등)을 구비하는 것임. 그리고 전시에 북한해역까지 진출해서 연안에서 아측 해상세력을 막을 북한 해군세력을 일소하여 북한 해안에 대한 무력투사와 해안방어 강요, 물류망 붕괴을 해야만함. 북한 해군이 없는거나 마찬거지라고 망상하지 말길. 아측 수송선, 상륙함에선 북한 고속정 한 척도 제거 안 하면 위협임.

     

    중국 해군하고 4시간, 5시간? 근거 없는 장난까지 말길. 한국해군이 미쳐서 함대결전하겠다고 함대 이끌고 서해 한복판에서 함대결전 하는 게 아닌 이상 그딴일은 벌어지지 않음. 한국공군의 에어커버리지 안에서 한국 수상함이 작전하면 중국 측도 그걸 깨기 전까진 한국 해군 전멸시킬 재간 없음.

     

    2. 예비군 제도 유지하는 자체가 징병제 유지임. 당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데려다가 훈련 시키면 징병제임. 당신 말대라면 기초군사훈련만 시키고 예비군 전환되는 스위스는 징병제가 아니게되는거임. 그런데 스위스는 징병제임.

     

    당신과 비슷한 주장하는 애들이 있음. NL, PD계열의 정의당,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평화통일을여는사람들임. 얘들 주장은 상비군 30만에 30만 대부분은 모병, 일부만 보조할 징집병이고 예비군 100만 유지하자는 거임. 무얼 위해? 한국군 군사력이 과하게 강해서 북한이 공포심을 느껴서 문제니 자진해서 군축하고 북진 가능한 전력 거세 하자는 거임. 당신 주장은 이 친북종자들보다 더 과격함.

     

     

    50만이 전부 육군이고 25만이 전부 육군이 아님. 50만 중 육군 36만 명, 해군 7만, 공군 6만 9,000명임. 25만명이 되면 병력 줄어들며 화력을 줄일 수 없기에 공해군은 더더욱 감축 불가임. 그럼 공해군 14만 빼면 육군은 11만명임. 육군의 70%가 감축되는 거임.

     

    그리고 뭔 보병의 만고의 악으로 보는데 미 육군 기갑여단전투단은 제병합동기계화대대 3개와 정찰대대. 포병대대로 구성됨. 정원은 4,800명임.

     

    이 제병합동기계화대대는 기계화보병중대 2개와 전차중대 2개임. 전차와 보병의 비율이 절반씩이라고.

     

    전차가 작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보병과 합동작전이 필요하고 전차만 내보내면 적 대전차 화기에 녹아내림. 2차 대전 때도 보전합동은 중요했음. 일본군이 사이판에서 이를 간과하고 전차연대만 보냈다가 녹아내리기도 했고 4차 중동전쟁에서 과거의 전훈을 경시한 이스라엘군이 쌩전차만 보냈다가 단 90분만에 1개 전차여단이 전멸함.

     

    그런데 보병은 느리니까 이 보병을 장갑차에 탱워서 작전하는 게 기계화보병임. 기계화보병중대는 장갑차 조종 및 경정비할 인원이 있어야하기에 병력이 보병중대보다 더 많음. 내가 나온 기계화보병중대도 3개 소대+포반+정비반 편제였는데 정원이 160명이 넘음. 화기소대가 없는데도 말야.

     

    부대 성격마다 다르지만 기계화부대에서 전차와 기계화보병의 비율은 1:2~3:2다. 보병 없애버릴 기세로 줄이자는 건 일본군, 이스라엘군처럼 적 보병 대전차화기에 녹게 두겠단거다. 세계 최강인 미국도 기계화부대에서 전차 절반, 보병절반으로 구성한단다.

     

    전차,자주포 운용 숫자 믿기 힘들면 니가 쳐 좋아하는 나무 위키가서 유럽 선진국 군대 검색해보고 걔네들 상비군 숫자랑 장비 운용 숫자 보고 오든가.

     

     

     

     

     

     

    3. 당신 말대라면 본문의 국가들은 인구대비 상비군 0.18~0.4%를 왜 정원도 못채우는지? 프랑스군은 웬만하면 정년보장함. 종신병장제도로 병장만 찍어도 정년보장임. 근데 프랑스군의 평균 복무기간은 11.4년으로 많은 인원이 정년까지 안 있음. 미군은 평균 복무기간 8.1년임. 자위대는 소위 정년 54세에 하사만 달아도 정년보장인데 14.7년이 평균 복무 기한임. 그리고 본문처럼 정원미달임. 미국은 니가 말한 제도 이상하는데 왜 미달?

     

     

     

     

  • 밀리
    응ㅇ애
    2021.11.19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에어 커버리지 때문에 여태껏도 해군을 약하게 운용했고 거기서 더 문제될 여지는 하나도 없다. 북한 해군? 그냥 전투기 뜨면 격침인데 뭔 상관이냐? ㅋㅋㅋㅋㅋ

    위협 같은 소리하네. 자꾸 억지 부리지 말라고 신병아 ㅋㅋㅋㅋ

    지금 해군의 운용 병력도 거의 무의미한 수준이고 감축해봐야 한국의 공군 전력이든 포병 전력이든 대처는 전부 가능하다.

    그렇다고 북한이 그따구 전력으로 뭘 할 수 있는데? 상륙조차 못하는 전력에 뭔 ㅋㅋㅋ 독도 울릉도 점령하겠네. 참 위협적이네 ㅋㅋㅋ

     

    2. 그래서 직업군인 25만명으로 자주포 1500, 전차 1500 운용하고 그에 맞는 보병 전력 절반을 유지 못하냐고 신병아 ㅋㅋㅋㅋㅋ.

    뭔 애ㅅㄲ도 아니고 언제까지 땡깡 부리는거야? 응애~ 응애~ 울면 니 말이 맞냐?

    유럽 선진국 군대? 유럽이랑 한국의 상황이 같냐 신병아? 유럽은 대부분이 EU로 묶여있고 그래서 군대를 대규모 유지할 필요를 못느끼는건데?

    살다 살다 유럽 군대랑 한국 군대를 비교하는 신병을 다 보겠네 신병 ㅅㄲ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비군도 징집이라고 말꼬투리 쳐잡지말고. 그럼 지금도 징병, 모병 같이 하니까 한국은 모병제 국가냐 신병 ㅅㄲ야?

    명확히 지금의 징병제와 내가 말한 예비군은 18개월이라는 차이가 나는데 니 말이 맞냐, 내 말이 맞냐 신병아 ㅋㅋ.

    뭐 정비병 출신이랬나? 18개월 복무한 징집병 100명이랑 10년 20년 30년 복무한 직업 군인 30명이랑 장기적인 정비 속도 비교해봐라.

    직업 군인 30명이 월등히 빠를테니 신병아 ㅋㅋ.

    행정병이든 정비병이든 통신병이든 간에 직업 군인이 징병보다 효율 최소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차이 난다. 이것부터 인정하고 우겨라.

    직업군인 한명이 징집병 3명 이상의 효율을 내는데 대체 어느 부분을 자꾸 쳐 우기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ㅋㅋ.

     

    3. 유럽의 국가들은 위에 말한거처럼 애초에 비교 대상으로 쳐줄 수도 없고.

    그나마 미국이지? 미국은 전부 모병제인데? 뭐가 미달이라는거지?

    지금 미군이 유럽이나 한국 등등에 주둔하고 중국과 대치하면서도 필요한 만큼의 모병이 이뤄지는데? 뭐가 미달이란거야?

    그래, 미달이라 치면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7036700009

    미국은 비만, 학력 미달, 전과 기록 때문에 무려 청년 71%가 걸러진다는데? 한국은 뭐 많아야 5% 걸러지냐? ㅋ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니가 뭐 미국 군사 전문가들 전원이 적당한 병력이라고 인정한 것보다 더 모병해야 한다고 주장 하는거야? 대단한데?

    그래서 니 학력이 어떻게 되냐니까? 왜 이런건 이 악물고 악착같이 못본척해? ㅋㅋㅋㅋ

    유럽을 보라느니 미국을 보라느니 떠드시는데~ 뭐 육사라도 나와서 해외 군 병력을 파악하시냐고 ㅋㅋㅋㅋㅋ 우기는 꼬락서니 보면 수능도 7, 8등급 나오는 수준인데 ㅋㅋ

    인터넷에서 잡지식 주워듣고 아는척 까불지마라 제발 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노노 여태껏 해군을 약하게 유지했던 것은 한국이 돈이 부족하고 당장 육공군이 우선이라 그런거지 다른 이유아님. 그리고 해군은 이제 EEZ 방어, 이익수호, 탄도탄 탐지와 요격임무까지 받고 있기 때문에 해군은 더 커지고 있음. 한국의 해군이 왜 무의미한데? EEZ에 대한 국익 포기할거야? 그리고 몇번을 말하냐 지금 북한해군이 한국에게 위협이 안 되는 이유는 한국해군이 전방은 고속정과 초계함이 버티고 그 후방에는 호위함과 구축함이 함대공미사일로 북한의 대함미사일에 대한 방공해주고 함대함 미사일 가지고 북한 함선에 대한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북한해군이 아무것도 못하는 거지. 니말대로 모병제하고 지상병력 확보하기 위해서 해군을 대폭 감축하면, 누가 북한의 수백척에 달하는 공기부양정과 그를 호위할 고속정 막는데??? 북한해군이 아무것도 아닌게 한국해군이 대폭 감축된 후에도 아무것도 아닐까?

     

    북한해군 1,000톤급 이상 초계함 8척, 500톤급~650톤급 초계함 6척, 미사일 고속정 20~30척, 어뢰정 166척, 고속정 206척, 잠수함 70여척( 무시하지마라 천안함 격침 시킨게 북한 잠수함대다.) 각종 상륙정 및 공기부양정 460척.

     

    이게 별거 아니라고? 이게 별거 아니니 해군 폐하자고? 너 어그로 끄는 거지? 해군은 북한해군의 저 위협에 대처하려고 머리 빠개지며 전략 전술 짜고 지금 이 시간도 NLL에서 경계 뛰고 경계태세 서는데?

     

    북한이 한국 땅에 상륙못하는 이유는 한국 해군이 오늘도 적의 지대함미사일과 해안포 위협 속에서도 NLL에 떠서 우리를 지켜주기 때문이지 그들이 없으면 저 막대한 상륙정은 막대한 고속정의 호위 받으며 한강 하구, 충청도 등으로 쏟아져 내려옴.

     

    니 말대로 모병제해서 전투여단이 12개 따리되면 가뜩이나 후방에 배치할 지상군도 부족한데 후방에 북한군 드랍 보자고?

     

    니 주장 다 보면 뭔줄 알아? "징병제로 유지하는 강력한 군사력이 결국 청년들 징병해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한국은 군사력을 약화시키고 존나 최소한만 보유해야한다." 이거임. 이걸 주장하는 게 보수냐? 정의당과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평화통일을여는사람들 같은 골수 친북새끼들이 줄창 주장하는 한국군이 나아갈 길인데? 너 솔직히 말해? 너 저쪽 지지자지?

     

     

    ----------------------------------------------

     

     

    2. 어 못한다고 못해! 왜 못하냐고?

     

    모병제 국가 지상군은 병력 1만명 당 병력 3~5천짜리 전투여단 1개 나온다. 전투여단 하나 있으면 끝이 아니라 그 전투여단이 작전하기 위해서 지원할 부대들이 필요하거든.

     

    독일육군 6만명으로 전투여단 9개 유지한다. 영국 육군 82,000명으로 전투여단 9개 유지한다. 이탈리아군이든 폴란드군이든 러시아군이든이 다 찾아봐라. 다 이 수준이니까. 아 모병제 국가하면 중국 빼 놓을 수 없지. 중국 육군 80만명인데 전투여단 85개 나온단다. 미 육군? 연방 육군 48만명으로 33개 여단전투단 유지한다. 대략 1개 전투여단 나오는데 6,600명에서 14,000명이 필요하다. 전투여단의 구성원은 3,000~4,000명대 후반대인데 말야. 니가 간과하는게 바로 그 전투여단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전투여단 소속이 아닌 병력임. 미국은 병력 그렇게 적은데도 활약하니 뭐니 말하지 말자. 미국은 연방 육군 상비군만 48만에 33개 전투여단인거고 주방위군 전투여단 24개, 미 해병대 전투여단 9개에 미 연방 예비군이 100만명이다. 얘네들은 인구가 3.2억 명으로 모병하고 전역한 애들도 예비군으로 편성되다보니 징병까지 가지않아도 현역+주방위군+연방예비군까지 총 300만명의 병력 뽑음. 인구의 1% 좀 안 되는 병력이다. (한국의 1%면 51만명이란다. 이 말은, 갑자기 한국이 미국같은 사회 분위기가 되어서 군인의 이미지가 좋아져도 예비군까지 싹싹 긁어모아야 지금 상비군이라도 채운다는거임. ) 거기에 미국이 "맘에 안드는 새끼 있는데 때리러 갈 사람?" 하면 병력 적게라도 보내는 주는 동맹이 많음. 걸프전 때 100만 이라크군에 95만명 동원했다고 했지? 이 중에서 1/3 이상이 유럽과 아랍에서 보내준 병력이었음. 한국도 작긴 하지만 수송기 4대와 그걸 지원할 병력 100명 쯤 보냈다. 이라크전은 여론이 하도 안 좋았지만 영국과 폴란드가 도와줘서 30만 명 중 15만 명만 미군이었고 나머지 영국군, 폴란드군, 그리고 이라크 내에서 후세인에 반대하는 반군이었다.

     

    다시 말한다. 모병제 25만 명 군대로 전차 1,500대, 자주포 1,500대 운용 절대 못한다. 자, 미육군 기갑여단전투단 보자.

     

    전차 84대, 장갑차 100대 이상, 자주포 18문이다. 이걸 운용하는데 부대 정원이 4,800명이다. 제병합동기계화보병대대 3개, 정찰대대 1개, 포병대대 1개, 지원대대 1개다. 총 6개 대대로 구성되는데 정원이 4,800명이라고! 이 부대에서 직접 총들고 장갑차 타고 전차타고 적들의 직사화기 위협에 직접 노출되며 싸우는 애들은 기계화보병중대 6개, 전차중대 6개, 정찰대대 1개임. 나머지는 이들이 잘 싸울 수 있게 화력지원하고 물자 지원하고 인사행정하는 애들이라고. 아 정찰대대도 적을 부수는 애들이 아니라 되도록 적을 찾고 살짝 붙어서 저항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 빠지는 애들이라 제병합동기계화보병대대 애들처럼 제대로 싸우는 애들은 아님. (절대적으로 받아들이고 딴지 걸지마라 상황이 안되면 헌병이나 취사병도 목숨걸고 저항하고 싸워야하는 게 전장임. 작전계획대로 돌아간다면, 정찰대대 애들은 적에 대한 위력정찰, 화력수색이 아니라면 교전을 피하고 적정살피는게 우선임. )

     

    자, 니가 말하는 모병제 25만명으로 전차 1,500대, 자주포 1,500대 운용 못하는 이유 이제 알겠어? 육군 병력 11만 명으로 전차 1,500대, 자주포 1,500대 운용 못한다고. 해군 병력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는 1번에 적었으니 좀 알아먹어라. 니가 그게 가능하다는게 증명하고 싶으면 그정도 병력으로 그정도 물량을 현역장비로 유지하는 나라 제시하면된다.

     

    너야말로 각국의 사관학교 졸업하고 각국의 유명 군사대학교 졸업한 국내외 군사전문가와 군 관료들이 상비군 50만명과 예비군 150만명이 있어야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하고 그에 따라서 정권 관련 없이 국방 계획을 꾸리고 있고 심지어 민주당-국힘당 둘 다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 북한에 대한 공세 능력과 북한 점령 가능 전력을 정의당 부류는 포기하는 대신 휴전선 방어 가능한 군대로 국한 시키자고 한다. 근데 얘네들이 주장하는 것도 상비군 30만에 예비군 100만임. 넌 뭔 근거로 모병제로 25만 명으로 나라 지킨다는 헛소리해? 친북종자라서 한국군 군사력 약화시켜야한다는 정의당도 그 휴전선 지키는데 상비군 30만과 예비군 100만 주장하는데?

     

    니가 대한민국 사관학교, 각군 대학 나온 고위 장교와 연구한 군무원 및 민간 군사학자, 랜드연구소 등 영미권 사관학교과 군사학과 나온 군사전문가들보다 많이 알아서 이들이 결론냔 상비군 50만과 예비군 150만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거야?

     

    그리고 내가 까분다고 생각하면 전화하라고 010-2771-8534 전화할 용기도 없는 인간이 손가락으로 욕설은 잘도 쓴다?

     

    그냥 솔직히 말해..

     

    "저는 정의당 부류와 같은 안보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군의 군사력이 약화되더라도 징병제는 없애야해요!"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국민을 단 하루라도 의지와 관련 없이 데려가면 징병제야. 멕시코는 일주일 중에 하루 정도 부대서 일 시키는데 징병제 국가로 분루됨. 말꼬리 잡는게 아니라 실제 징병제 국가의 정의가 그거라고.

     

    징집병 100명이랑 직업군인 30명이랑 정비 속도가 당연히 차이나지. 자 그런데 그딴식으로 구분하면 안 되지. 직업군인 정비부사관이 징집병 정비병 여럿을 거느리는게 훨씬 빠른데?

     

    그럼 장갑차 14대 보유한 기계화보병중대에서 정비반장 1명과 간부인 정비분대장 1명 그리고 정비병 6명인 현 징병제 하에서 상황과 모병제로 병력 쪼그라들어서 정비반장하고 정비분대장 1명이 정비하는 모병제 후 속도랑 구분해야지.

     

     

    그리고 나는 정비병 출신 아니다. 기계화보병에서 소총수였다.

     

    미군이 미달이라고 하는 정원에 대한 미달이란다. 미군이 "이번에 에년과 같인 1만명 뽑을 거에요 ^^" 하는데 그 정원이 안 찬다고

     

    마지막으로 묻는다.

     

    사관학교 나오고 각군 대학에서 군사학 연구한 고위장교, 민간대학에서 군사학 연구한 군사학자, 국방부에서 비군인으로 안보연구한 군무원, 국내 안보군사연구소에서 평생 연구한 군사연구자들로 구성된 국방부에서 해외 유명 사관학교나 명문대 군사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유력한 해외 군사연구소의 자문까지 받아서 낸 결론이, 현 한국의 안보상황에서 (250km나 되는 휴전선 길이, 고작 40km에 불과한 짧은 종심) 상비군 50만명과 예비군 150만 명이 필요하고 또한 주된 화력 투사는 자주포를 써야하며 공군의 전투기는 420기 이상 확보해야하고 해군의 기동전단 3개 이상 잠수함은 18척 이상 그리고 이를 지원할 충분한 지원세력을 확보야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에 반대하며 이들이 말하는 상비군 50만 명과 상비군 150만 명은 전부 전면전 시 북한을 패망 시키고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전력이기 때문에 많이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한국군의 전력이 북한의 공포심을 불러와 북한의 군비증강을 부르고 남북간 신뢰와 평화를 해치므로 한국은 과도한 군사력을 포기 하고 한국군은 상비군 30만 명과 예비군 100만명으로 감축하고 북한 진공 계획에 필요한 장비와 전략 전술 또한 폐기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있다. 정의당, 참여연대, 평통사 등등이지.

     

    나는 한국군의 공세지향적인 병력과 군사력이 북한의 선을 넘는 도발을 막는 거라고 생각해서 전자의 군사전략과 그에 따른 군 규모를 지지한다. 후자를 지지하는 건 친북질이고 머릿속에 꽃밭이 가득찬거라고 경멸하지만 그래도 존중은 한다.

     

     

    그런데 너는 뭔데? 너는 뭔데 머릿 속에 양귀비 꽃밭으로 가득찬 친북 종자들보다 더 군축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모자라서 걔네들조차 하지 않은 모병제 군대 25만명으로 자주포 1,500대, 전차 1,500대 운용할 수 있다고 우기고 해군을 크게 감축해서 지상군 확보하자고 말하는건데? 근거가 뭐야?

  • 밀리
    응ㅇ애
    2021.11.19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진짜 지가 쳐 우길것들만 골라가며 쳐읽네 레벌이 ㅋㅋㅋㅋㅋ

    1. 북한 해군 ㅈ도 없는건 전세계 군사 관계자 누구든 알만한 사실이고 니가 쳐우기든 그건 변하지 않아 레벌아 ㅋㅋ.

    뭐 언제까지 쳐우기는거야? 북한은 함정 띄울 기름도 부족하다. 얼씨구~ 아주 북한 해군이 항공모함이라도 있는줄 알겠네 아주~

    반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되는 구닥다리 2차 대전급 노후 장비들 가지고 꼴깝 떤다 아주 ㅋㅋㅋㅋ

    2. https://ko.wikipedia.org/wiki/%EB%B3%91%EB%A0%A5%EC%97%90_%EB%94%B0%EB%A5%B8_%EB%82%98%EB%9D%BC_%EB%AA%A9%EB%A1%9D

    병역 수에 따른 세계 국가 순위 - 국제 전략 연구소(2019)

     

    순위 국가 현역 예비역 준병역 합계 천 명당 병역 수 천 명당 현역 수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280,000 600,000 5,889,000 7,769,000 306.1 50.4

    2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599,000 3,100,000 3,009,000 6,708,000 130.5 11.6

    3 베트남의 기 베트남 482,000 0 5,040,000 5,522,000 56.9 5.0

    4 인도의 기 인도 1,444,500 1,155,000 2,526,950 5,126,450 4.0 1.1

    5 러시아의 기 러시아 900,000 2,000,000 554,000 3,454,000 24.3 6.3

    6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2,035,000 510,000 660,000 3,205,000 2.3 1.5

    7 미국의 기 미국 1,359,450 845,600 0 2,205,050 6.7 4.1

    8 브라질의 기 브라질 334,500 1,340,000 395,000 2,069,500 9.9 1.6

    9 이란의 기 이란 610,000 350,000 1,050,000 2,010,000 24.2 7.3

    10 중화민국의 기 중화민국 163,000 1,657,000 11,450 1,831,450 77.8 6.9

    11 싱가포르의 기 싱가포르 72,500 1,386,000 9,591 1,468,091 244.8 12.1

    12 이집트의 기 이집트 438,500 479,000 397,000 1,314,500 13.2 4.4

    13 쿠바의 기 쿠바 49,000 39,000 1,146,500 1,234,500 110.9 4.4

    14 우크라이나의 기 우크라이나 209,000 900,000 88,000 1,197,000 27.2 4.8

    15 인도네시아의 기 인도네시아 395,500 400,000 280,000 1,075,500 4.1 1.5

    16 파키스탄의 기 파키스탄 653,800 0 282,000 935,800 4.5 3.1

    17 터키의 기 터키 355,200 378,700 156,800 890,700 11.0 4.4

    18 태국의 기 태국 360,850 200,000 138,700 699,550 10.2 5.3

    19 이스라엘의 기 이스라엘 169,500 465,000 8,000 642,500 76.3 20.1

    20 콜롬비아의 기 콜롬비아 293,200 34,950 187,900 516,050 10.7

     

    미국이 7위밖에 안되고 베트남 인도 북한 한국이 훨씬 많네? 더 웃긴건 중국보다도 한국 북한 병력이 더 많네?

    예비군은 내가 말한대로 개편하면 되고. 현역은 꼬우면 내가 말했던대로 50조 더 편성하면 되고. 뭐가 문젠데?

     

    그럼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많은 군 장비를 어떻게 상시 유지하고 해외 파병도 하고 항공모함을 10척이나 운용할까?

    미국이 한국보다 해 공군에서부터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ㅈ신병아?

     

    미군이 현역이 훨씬 많아? 그럼 미군 숫자가 한국 현역 3배라 크게 퉁치고. 한국 전력이 미군 3분의1은 되고? ㅋㅋㅋㅋㅋ

    미군은 현역 140만도 안되게 유지하면서 러시아 중국과 대치하는데? 한국은 북한이 무서워서 50만 유지 해야 한다는게 맞냐고 ㅋㅋ

     

    그리고 미국이 정원 미달이라 떠드는데 내가 가져온 미국 청년 71%가 비만, 학력 미달(중졸), 전과자 라서 못뽑는다는건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ㅋㅋ.

     

    정비 분대장,정비 반장, 징집 정비병 총 8명보다 직업 군인 4명이 훨씬 빠른데?

    누가 봐도 상식선에서 직업 군인이 훨씬 빠르고 전문적으로 돌발 상황 대처도 빠른데?

    18개월 복무했던 징집병 6명이 10년 이상 복무한 직업 군인 2명보다 정비를 잘해? 진심이냐 그거? ㅋㅋㅋㅋㅋㅋ

    포탄을 기계 복합적인 부위에 맞아서 오또케 오또케 하면서 발 동동 구르는거 벌써 눈에 보이는데? 그 상황에 직업 군인 2명이 일일이 지시해서 정비하는데 더 빠른거 맞냐고 ㅋㅋ

     

    존나 지 우길려고 파병 보낼때 알보병 많이 섞어 보내는거 가지고 쳐우겨대네. 믿을게 그거밖에 없는게 훤히 보인다 레벌 쇅이야 ㅋㅋㅋ

    좀 우길거면 입꾹닫하고 쳐짜져 레벌아.

    니 여태 내가 말한 걸프전이든 징집의 비효율성이든 모병제의 경제 선순환이든 전부 반박 못하고 슬쩍슬쩍 넘어가는데 창피하지도 않냐? ㅋㅋㅋㅋㅋ

    반박할거면 전부 반박해봐 신등 ㅅㄲ야 ㅋㅋㅋㅋ. 내가 말한것들 전부 모병제의 장점들인데

    정치 색 안경 낀 신병 아니랄까봐 꼭 지 보고 싶은거만 보고 왈왈 짖어대네 ㅋㅋ

    정의당 좋아했으면 이 사이트 가입해서 이렇게 떠들고 있겠냐 신병아? 하여튼 ㄷ갈에 ㅈ박은 방구석 ㅈ문가 쇅이,

    수능 7등급 맞았을 놈이 익명성에 숨어선 짖어대는 꼬락서니 봐라 아주.

     

    그렇게 국방력이 중요하면 국가 예산 600조에서 50조 더 떼오면 된다니까 왜 반박을 못하냐고 ㅋㅋㅋㅋㅋ.

    뭐 50조 더 떼오면 국가 경제가 망할거같냐? 오히려 군인 숫자는 더 줄어들고 전력은 더 강해지고

    매년 20만 이상 여유 생긴 인력들이 시장에 풀려서 생산, 소비 활동을 할텐데?

    군인들에게 주는 50조도 올해 뿌린 국민 지원금만 아꼈어도 충분히 나오는데? 제발 반박 좀 다 해줘 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사관학교 나오고 각군 대학에서 군사학 연구한 고위장교, 민간대학에서 군사학 연구한 군사학자, 국방부에서 비군인으로 안보연구한 군무원, 국내 안보군사연구소에서 평생 연구한 군사연구자들로 구성된 국방부에서 해외 유명 사관학교나 명문대 군사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유력한 해외 군사연구소의 자문까지 받아서 낸 결론이, 현 한국의 안보상황에서 (250km나 되는 휴전선 길이, 고작 40km에 불과한 짧은 종심) 상비군 50만명과 예비군 150만 명이 필요하고 또한 주된 화력 투사는 자주포를 써야하며 공군의 전투기는 420기 이상 확보해야하고 해군의 기동전단 3개 이상 잠수함은 18척 이상 그리고 이를 지원할 충분한 지원세력을 확보야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에 반대하며 이들이 말하는 상비군 50만 명과 상비군 150만 명은 전부 전면전 시 북한을 패망 시키고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전력이기 때문에 많이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한국군의 전력이 북한의 공포심을 불러와 북한의 군비증강을 부르고 남북간 신뢰와 평화를 해치므로 한국은 과도한 군사력을 포기 하고 한국군은 상비군 30만 명과 예비군 100만명으로 감축하고 북한 진공 계획에 필요한 장비와 전략 전술 또한 폐기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있다. 정의당, 참여연대, 평통사 등등이지.

     

     

     

    나는 한국군의 공세지향적인 병력과 군사력이 북한의 선을 넘는 도발을 막는 거라고 생각해서 전자의 군사전략과 그에 따른 군 규모를 지지한다. 후자를 지지하는 건 친북질이고 머릿속에 꽃밭이 가득찬거라고 경멸하지만 그래도 존중은 한다.

     

     

     

     

     

    그런데 너는 뭔데? 너는 뭔데 머릿 속에 양귀비 꽃밭으로 가득찬 친북 종자들보다 더 군축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모자라서 걔네들조차 하지 않은 모병제 군대 25만명으로 자주포 1,500대, 전차 1,500대 운용할 수 있다고 우기고 해군을 크게 감축해서 지상군 확보하자고 말하는건데? 근거가 뭐야?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그 장비들도 한국 해군이 버티고 있으니까 못내려오는거지 니 말대로 해군 대폭 감축해도 못내러오냐?

     

    2. 종심이 짧은게 문제임. 만약에 충남이나 대구정도에 지금 수도권 있고 경기도 전체가 인구적고 그냥 농업지대라면 50만 필요 없음. 뒤로 빠지면서 기동방어하면 되니까. 그런데 서울로부터 휴전선 40km임. 그러니 고수방어 할 수 밖에 그러니 병력 많이 필요함.

     

    미국이 항모 10척 운용하는 이유? 미 해군은 35만명에 직업 예비군 15만명이거든.

     

    미국이 한국군 병력 3배인데 훨씬 더 강한 이이유? 미 공군은 43만명이고 이들이 운용하는 전투기는 수천대 단위라 물량으로도, 질적으로도 최강이거든.

     

    그리고 거듭말하지만, 48만 미 연방육군의 현역 전차 수는 2,200대 규모고 자주포도 한국보다 적게 운용함.

     

    미국이 어떻게 140만으로 중국ㆍ러시아와 대치하냐고? 지상군끼리 대치를 안 하니까

     

    유럽에선 폴란드와 우크나이나가 대치해주고 있고 북극은 러시아 지상군이 넘어올 수 있는 곳이 전혀 아님.

     

    그리고 폴란드, 우크라이나도 접경지역에 경제, 인구 중심지가 없어서 뒤로 빠지면서 기동방어가 가능한 전장환경임.

     

    3. 국방비 더 떼오는 게 문제 안됨. 그거 문제된다고 한적 없다. 본문이나 다시 쳐봐라 모병제 국가들 지원율 씹창난거 말야

  • 밀리
    응ㅇ애
    2021.11.19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그니까 그건 징병제를 유지 했을때 효율이고 ㅋㅋㅋㅋㅋㅋ. 징집병 10만 모아봐라. 모병 3만명에 개털리는데.

    고지전에 소총 못들고 머리박고 벌벌 떠는게 남일인줄 아나? 전쟁 나면 징집병들이 0.1인분이라도 할줄 알아? ㅋㅋㅋㅋㅋ 죄다 패닉에 빠질게 뻔한데.

    내 참 살다 살다 길어야 18개월 징집병이랑 최소 10년 이상 복무하는 직업 군인을 비교 하려 하네 ㅋㅋㅋ.

    모병 25만이 징집 50만보다 훨씬 강하고 효율적이고 능동적이고 전략적이야 신병 ㅅㄲ야.

     

    2. 뭐 종심? 종심 생각해서 지금 서울에 초고층 빌딩이 그렇게나 많고 자본이 1경이 축적돼있냐?

    그렇게 따지면 북한의 선제 공격이 전쟁인데 장사정포만 맞아도 서울이 불바다 되고 시작하는데 피해 추산만 최소 수천조, 사상자 최소 수십만명인데. 종심 같은 소리 하네.

    북한이 너무 착해서 서울은 포격안해?? ㅋㅋㅋㅋ 북한이 전쟁 시작하는 시나리오는 무조건 나 죽고 너 죽자는 시나리오인데?

     

    3. 해군 50% 감축해도 북한 못내려온다고 신등아 ㅋㅋㅋㅋㅋㅋ. 북한 해군 전력 알려줘?

     

    https://namu.wiki/w/%EC%A1%B0%EC%84%A0%EC%9D%B8%EB%AF%BC%EA%B5%B0%20%ED%95%B4%EA%B5%B0#rfn-1

    2021년 2월 25일 현재 사령관은 김성길 (중장), 정치위원은 허영춘(상장. 추정)이다.

     

    병력 6만명, 수상전투함정 430여척, 잠수함 70여척, 상륙함 250여척, 소해정 30여척, 기타 지원함 3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동해와 서해에 각각 함대사를 두고 있으며, 13개 전대, 2개의 해상저격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40여개의 기지가 있다.

     

    지정학적인 제약상 동해 함대와 서해 함대 간의 교류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령부가 두 개로 분리되어 있다. 남해 바다가 있어 함대를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남한과 달리 이는 북한 해군에게 태생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쉽게 말해 어느 한 쪽이 두들겨 맞고 몰살을 당하더라도 다른 함대가 지원을 해줄 수가 없다(...). 그저 다른 한 쪽이 잘 싸우길 빌어야 할 뿐. 철저하게 육군이나 공군의 지원에만 의존해야 한다.[1] 북한군도 그 점을 잘 알고 있기에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깊은 동해함대사령부는 다수의 잠수함과 이들을 호위할 중형함 위주로, 복잡한 해안선에 황해도가 불침항모 역할을 할 수 있는 서해함대사령부는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 위주로 구성했다.

     

    해군절은 8.28일.

     

    역대 최고계급자는 김일철 차수로 조선인민군 수관급 장교의 특성 상 대장에서 차수로 진급하면 군종이 육군으로 변경된다. 대원수와 공화국 원수는 오직 김씨 가문 사람들만 진급할 수 있는 계급이다.

     

    북한 공군이 기름이 없어서 훈련을 못 하고 박물관급 비행기들을 보유하듯이 북한 해군도 우스꽝스러운 수준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다만 북한 공군은 언론을 통해 모형을 이용한 훈련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군도 이러한 훈련을 한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가 없다.

    2차 대전 수준의 잠수함 어뢰정 위주로 있는 놈들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뭐 중국? 중국 참전하면 바로 유엔 참전하고 당장 일본 미국 호주 해군 죄다 몰려들텐데 그거 맞냐? ㅋㅋㅋㅋㅋㅋ

     

    4. 아하~ 그래서 니 말은 미 육군 48만명이 한국 육군보다 약간 더 강하다?

    전차랑 자주포도 비슷하고. 그치? 이야 한국의 방구석 ㅈ문가님께서 날카로운 평가 해주셨다. 대단해 짝짝짝!!!!!

    뭐 그래도 미국이 첨단 시스템이 있으니 많이 쳐서 50% 정도 더 강하다고 하면 되냐? ㅋㅋㅋㅋㅋㅋ

    와~ 자꾸 우기니까 나도 그럴듯하게 들리네~~~ 대단합니다~

    한국 징집병 1명 = 미 육군 1명 이 되는 클라쓰!!!! 당신의 식견 인정합니다~~

    현실? 현실은 미 육군 10만이 한국 육군 20만 그냥 개바르지 ㅋㅋ.

    징집병? 전쟁 나면 패닉에 빠져서 어버버~ 참호에 머리 박고 어버버~ 전술 기동 하라는데 오줌 지려서 못움직이쥬? 이게 현실이쥬?

    이렇게 효율 극단적으로 말해줘도 이 악물고 귀 틀어막고 아뉜뒈~ 에붸붸 거리쥬? 존나 애ㅅㄲ같쥬? ㅋㅋㅋㅋ

     

    5. 그래~ 예산 더 떼오는 것도 반박 안되면 니가 그냥 개쳐발린거니까 입꾹닫하고 여물어 제발 ㅋㅋㅋ.

    모병제 국가들 지원율 씹창? 내가 이것만 지금 5번은 말한거 같은데~

    연금에 장기 복무 합격률 70% 이상에 장기 복무 탈락해서 공직 이직시 가산점에 부동산 청약 가산점 주면 경쟁률 최소 30대1이다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지금 부동산 시장이면 그냥 청약 가산점만 추가해도 지원율 꽉꽉 차겠다 ㅋㅋㅋㅋㅋㅋ

    뭐하러 막노동 하고 배달 하고 공장 가서 일하냐 군대가 몸 더 편하고 연금 주고 가산점으로 미래가 보장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니 논리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반박 당하면 좀 반성해라.

    전문가들이 50만 유지 해야 한대? 그럼 50조 추가 편성해서 50만명 굴리던지 ㅋㅋㅋㅋㅋ. 반박 못한다며 언제까지 우기는거야?

    니가 아는 전문가들은 정치적으로 군 유지를 해야 한다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내가 아는 전문가들은 한국이 이미 북한보다 몇배 이상 강하다는데? 심지어 정치적으로 전혀 연관없고? ㅋㅋㅋㅋㅋ

    니가 아는 전문가들도 한국이 북한보다 몇배 이상 강하다는건 동의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에 최신 무기가 핵 말고 뭐가 있는지 설명 좀 ㅋㅋㅋㅋ

    맨날 북한 위험성 설명하는건 장사정포로 언제든 서울이 불바다 될 수 있다 하나밖에 없던데? 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거나 먼저 답해라

     

     

    사관학교 나오고 각군 대학에서 군사학 연구한 고위장교, 민간대학에서 군사학 연구한 군사학자, 국방부에서 비군인으로 안보연구한 군무원, 국내 안보군사연구소에서 평생 연구한 군사연구자들로 구성된 국방부에서 해외 유명 사관학교나 명문대 군사학과 출신으로 구성된 유력한 해외 군사연구소의 자문까지 받아서 낸 결론이, 현 한국의 안보상황에서 (250km나 되는 휴전선 길이, 고작 40km에 불과한 짧은 종심) 상비군 50만명과 예비군 150만 명이 필요하고 또한 주된 화력 투사는 자주포를 써야하며 공군의 전투기는 420기 이상 확보해야하고 해군의 기동전단 3개 이상 잠수함은 18척 이상 그리고 이를 지원할 충분한 지원세력을 확보야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에 반대하며 이들이 말하는 상비군 50만 명과 상비군 150만 명은 전부 전면전 시 북한을 패망 시키고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전력이기 때문에 많이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한국군의 전력이 북한의 공포심을 불러와 북한의 군비증강을 부르고 남북간 신뢰와 평화를 해치므로 한국은 과도한 군사력을 포기 하고 한국군은 상비군 30만 명과 예비군 100만명으로 감축하고 북한 진공 계획에 필요한 장비와 전략 전술 또한 폐기해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애들이 있다. 정의당, 참여연대, 평통사 등등이지.

     

     

     

    나는 한국군의 공세지향적인 병력과 군사력이 북한의 선을 넘는 도발을 막는 거라고 생각해서 전자의 군사전략과 그에 따른 군 규모를 지지한다. 후자를 지지하는 건 친북질이고 머릿속에 꽃밭이 가득찬거라고 경멸하지만 그래도 존중은 한다.

     

     

     

     

     

    그런데 너는 뭔데? 너는 뭔데 머릿 속에 양귀비 꽃밭으로 가득찬 친북 종자들보다 더 군축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모자라서 걔네들조차 하지 않은 모병제 군대 25만명으로 자주포 1,500대, 전차 1,500대 운용할 수 있다고 우기고 해군을 크게 감축해서 지상군 확보하자고 말하는건데? 근거가 뭐야?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응 아냐. 징집병 군대로도 용감히 싸운 사례는 아주아주 많단다. 가깝게만 봐도 연평도 포격전, 서해교전도 있고. 한국전과 베트남전도 있단다. 반면 모병된 군대도 모랄빵 나면 도주한 사례는 무궁무진한단다.

     

    모병 3만이 징집병 10만 이긴단 헛소리는 말길. 전력은 어떤 무기를 양측이 가지고 어떤 지형에서 양측의 전략이 어떤지 복합적인거지. 인간병기 특수부대도 적진에 고립되면 잡병들에 에워쌓여죽는단다. 괜히 특수부대 투입 시칸 때 교전을 최소한으로 하고 임무 달성 퇴출하는 방식으로 쓰는 줄 아냐?

     

    2. 그게 문제야. 그만큼 수도권은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그리고 니가 말하는 북한 장사정포 그거 사정거리만 무식하게 늘려서 화력은 떨어지고 콘크리트 건물에 대한 파괴력은 좋지 못함. 그리고 그 장사정포 등 적 포병을 제거하는 걸 대화력전이라고 하는데 한국군이 미국보다 많은 자주포를 운용하고 다연장로켓을 수백문 운용하는 이유가 그 장사정포 잡기 위함이다. 그리고 거듭말하지만 상비군 17만따리 독일군 자주포수 120문도 안 된다. 모병제하면 자주포 수도 크게 줄여야함.

     

     

    3.해군병력 절반되면 함선도 절반 운용할 줄 아냐? 애당초 니 말은 지금 해군이 운용하는 함선들 갖다버리자는 거네? 인간 쓰레기 정의당 군축론자랑 너랑 의견이 같네? 정의당이나 지지해라 니 군사사상이랑 동일하니까.

     

    할수 있는게 뭐냐? 몇번을 말하냐. 460척의 상륙정과 공기부양정, 그를 호위하는 수백척의 고속정으로 수도권과 서해5도 기습상륙이라고. 그거 막을려고 1함대, 2함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있는거다.

     

    4. 미 육군보다 우리가 강하다고 한 적 전혀 없는데?

     

    미 육군 10만이 우리육군 20만보다 강한 이유는 걔들은 한국군, 아니 전세계 어느 군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어구가 좋고 야전의료시스템이 뛰어나고 생존성이 우선된 장갑차와 차량, 그리고 이것들이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한 보급물자를 풍부하게 대기 때문임. 또한 미국은 전쟁마다 2,500기가 넘는 전투기 동원한다. 그 전투기들은 로테이션으로 떠서 항상 아군의 머리 위에서 적들에게 폭탄 떨어트려줌. 이걸 미국말고 할 수 있는 나라?없어.

     

    1~2차 대전, 베트남전 때 활약한 거 징병제 미군인데? 베트남전은 전투마다 베트콩, 월맹군 갈아내며 이겼단다.정치적으로 진거지.

     

    그리고 당장 우리고 연평도 포격전 때, 서해교전 때 싸운건 모병제 군대였다?

     

    5. 쳐발린 게 아니라 난 예산 더 가져온다고 나라 망한다고 한 적이 전혀 없기 때문임. 허수아비 작작 쳐라.

     

    그리고 50조건 70조건 퍼부어도 청년들은 군인 기피함. 본문 다시 읽어라. 니말대로라면 왜 공기업인 한수원 가서 지방발령 내면 도망가는 탓에 지방근무 10년 조건 박고 뽑냐?

     

    왜 공무원조차 육체노동 비율 높을 수록 경쟁률이 아주 크게 낮아지냐?

     

     

     

    아 참고로 난 작년에 23명 고소해서 죄다 실형 받게 하거나 합의 본 적 있으니까 추가적인 모욕 가해는 그만하길바란다.

  • 밀리
    응ㅇ애
    2021.11.19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응 미 육군 3만이면 한국 징집병 10만 개발라 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니가 우겨봐야 명확한 사실이다 ㅋㅋ 아 3만은 좀 심하게 낮췄니? 5만이라 해줄까?

    직업 군인 5만명으로 징집 10만명 못이기는줄 알아? ㅋㅋㅋㅋㅋㅋ 부사관들에게 물어봐라.

    지금 징집병들 10만이랑 부사관들 5만 전쟁 한다면 동일한 장비와 지휘란 전제하에 누가 이기냐고 ㅋ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하라고 욕 쳐먹는다.

     

    2. 대화력전 좋지. 근데 이미 그거 하기전에 서울은 불바다 된다니까? 선빵 맞고 시작해서?

    그리고 내가 말하지 않나? 보병 위주로 줄여서 최대한 포병 전력을 유지한다고?

    그리고 자꾸 외국에 비교하는데 자료 또 들고와?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20%EC%9C%A1%EA%B5%B0#s-7

    한국군이 이처럼 과도한 화력에 투자하게 된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냉전기의 유럽처럼 대규모 화력전과 기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었기 때문이었다. 다른 국가들은 이러한 대규모 총력전을 치를 상대도 별로 없어 국방비의 상당 부분을 보병 장구류나 장병의 복지, 임금에 투자하지만 한반도 전장의 특성 때문에 전차와 포병 등의 화력 자산에 대한 투자에 비해 보병의 장비나 복지에 대한 투자는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

     

    니 말이 얼마나 모순적이고 허무맹랑한지 알고있냐? 다른 나라는 이런 단기적인 화력전을 상정하지 않기에 병력 대비 화력이 약한거고 한국은 화력이 중요하기에 늘린거다.

    니 말은 한국은 화력전이 중요한데 화력전을 전혀 상정하지 않은 외국의 병력 비율을 그대로 갖다가 예시로 쓰고 있는 꼴이다. 이제 이해가 가냐? ㅋㅋㅋㅋㅋㅋㅋ

    밀덕은 개뿔이 ㅈ도 모르는게 응애 응애 쳐우기는 꼬락서니하곤 ㅋㅋㅋㅋ

    베트남전에 미군이 징집? 그래서 미군이 전투기, 전차  한대 없는 베트남조차 못이긴거라고 생각은 안되니? ㅋㅋㅋㅋ

    1,2차 대전에 미군이 활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밀덕이라 하지마라ㅋㅋㅋㅋㅋㅋㅋ

    미군이 상대와 대등한 장비와 보급을 가지고 싸우면 무조건 졌다 ㅋㅋㅋㅋㅋ 전쟁 초창기에도 일본군에 쳐맞아서 위기 상황이었고.

    미국이 압도적인건 징집은 개뿔 영향 1도 없었고 ㅋㅋ. 압도적인 물량과 장비, 경제력이었다.

    https://www.whatreallyhappened.com/WRHARTICLES/pearl/www.geocities.com/Pentagon/6315/lend.html

    2차 대전 당시 소련군이 베를린까지 진공했던 여력도 전부 미국의 어마어마한 랜드리스 덕분이었단 얘기가 정설이고 ㅋㅋㅋ.

    징집병이 개 쳐맞기만 한 역사 알려줘? 소련이 독일에 교전비가 어땠더라?

    물론 독일도 징집이었긴 했지만 독일은 유럽에서 온갖 전투를 겪은 정병이었고 소련은 숫자가 훨씬 압도적이고 드넓은 앞마당이 전쟁터였지.

    장비? 물론 독일이 조금 더 좋았지만 그렇게 치면 지금 한국이 북한보다 최소 몇배 이상 좋지.

    https://namu.wiki/w/%EB%8F%85%EC%86%8C%EC%A0%84%EC%9F%81#s-6.1

    교전비는 말 안해도 알만큼 소련군의 학살 수준이었고. 겨울이 아니었으면 절대 못이겼지.

    무려 소련군은 3천만명을 동원했었고 사상자가 1100만명이라고 집계됐네 ㅋㅋㅋ. 

    독일은 소련에 불과 수백만명을 동원했고 ㅋㅋㅋㅋ. 정병과 총 한자루 쥐어준 징집병의 차이가 이렇단다. 알겠니? ㅋㅋㅋㅋㅋ

     

    3. 말이 상륙정 고속정이지 공군이 기관포 쏘면 전부 구멍 숭숭 나서 격침되는 보트들인데 숫자만 갖다쓰면 우와~ 할줄아나? ㅋㅋㅋㅋ

    배도 2차 대전 수준이라 그냥 거북이 표적판 그 이상 이하도 아닌데 ㅋㅋㅋ 위성에 전부 위치 파악된 상륙정 고속정이 뭔 쓸모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전투기 10대 날라가서 쏘면 전부 격침되는데 ㅋㅋㅋㅋ

     

    4. 그래서 미군이 자주포 전차가 한국보다 많냐고 ㅋㅋㅋㅋㅋ 말 한번 잘했네. 한국이 미군의 첨단 시스템을 따라갈 생각을 해야지.

    공군 전력이야 당연히 미국에 비교하면 압도 당하지만 반대로 북한에 비교하면? 북한에 뭐 나무 비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전쟁 개시 10분만에 제공권 장악하고 1시간 안에 주요 시설 대부분 폭격한다는 마인드인데?

    미군이 공군 지원 빡세게 받아서 강하듯이 한국도 북한 상대론 미국과 이라크 정도의 차이인데? 뭐가 문제란건데? ㅋㅋㅋㅋ

     

    5. 아 그래? 인터넷 설문 조사 해보든가 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엔 20대 30대가 배달, 노가다, 택배, 공장 뛰느니 그 사람들 전부 연금 주고~ 부동산 청약 주고~ 장기 복무 실패해도 공기업 가산점 주는

    내가 말한 개편된 부사관 할텐데?

    또 또 귀 틀어막고 응 아뉜데~ 이러고 자빠졌겠지 ㅋㅋ.

    힘든 일 하는 사람들에게 가서 지금 수준의 월급에 퇴직후 공무원 연금 주고 정년 보장되고 부동산 청약 가산점 주는 부사관 모집하면 하실거냐고 물어봐라.

    맹세컨데 10명중 9명 이상 한다고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그 미 육군 3만이 공중지원받으니 이기는 거지 못받아도 그럴까? 애당초 육군끼리만 붙는 것도 아닌데 그런 비교는 초딩짓임.

     

    2.

     

    니가 쳐말하는 그 포병전력도 대규모 병력이 있어야만 유지한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먹냐? 자주포 1문 운용하는 5명 있으면 그게 굴러가는 줄 아냐?

     

    베트남전 진 이유는 첫째는 베트남의 휴전선격인 북위 17도 위로 미국 지상군의 북진이 지금되어서임. 베트콩에게 물자 지원하고 온갖 공작질로 베트콩 무한 양성 지원하는 월맹 공산정권이 공고헀음. 월맹이 존재하는 한 베트콩 무한생성을 막을 수 없었음.

     

    둘째로 지금 한국내 운동권처럼 히피 빨갱이들이 거짓선동해대며 반전운동해서 철수 시켜서인데? 거의 모든 전투마다 베트콩과 월맹군 갈아댐. 기회되면 월남전 교환비 보고 와라. 미군이 철수할 때까지 미군은 우수한

     

    셋째, 베트콩과 월맹이 게릴라전만 수행한 것도 아니고 정규전도 수행함. 당장 존 메케인이 있 때 참전했다가 포로되서서 월맹 포로 되었는데? 전차전도 자주 벌어짐. 월맹군의 항공유격전으로 미 공군의 피해도 컸다.

     

    3. 넌 전투기 10대가 가진 화력이 얼마나 쥐좆인지 모르는구나? 기총소사? 그거 십초도 못갈긴다. 그리고 기총소사한다고? 미쳤냐? 기총소사 명중 시킬 거리면 북한해군이 가진 SAAM, 맨패즈 사정권 안인데 SAAM, 맨패즈 사정권 내에 전투기를 들이밀자고? 미군도 그딴짓 안해. 그외 대처 가능한건 항공폭탄인데 일정 거리 유지하고 오면 전투기 1기가 폭탄투하로 고속정 2척 잡으면 많이 잡는 거임. 70mm 로켓도 비슷함. 그리고 기총소사, 항공폭탄, 70mm 로켓 공격하려다가는 북한 해군 함정 방공망에 걸려듦.북한군 고속정도 저런 무기 사정권내에 쓸 함대공 미사일 있단다.

     

    다른 걸로 매버릭유도미사일이 있다.전투기 1기에 4기정도 가능한데. 10기 떠봐야 40기네? 그리고 미국이라고 할지라도 명중률 100% 아니니 40척 잡는 것도 아님.

     

    그렇다고 더 많은 소티를 할당하기에는 공군이 그리한가하지 않단다. 공군은 북한 내 주요 자산 타격, 항공차단,

    공중전, 활주로 파괴, 등무무무무ㅁ 많다.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의 망상대로 전투기 10기로 끝날 일이면 왜 해군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구축함, 호위함,잠수함, 항공기에 집중 못하고 고속정을 울며겨자먹기로 꾸역꾸역 유지하냐?

     

    해군의 일은 단순히 적 함선을 부수는 일 뿐만 아니라 그 해역을 제해하고 아군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에 있다.

     

    아무리 공군력이 뛰어나도 그 해역에 아군 군함이 떠있지 않으면 그 바다는 사용 못해

  • 밀리
    응ㅇ애
    2021.11.19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전쟁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영해 방비를 위해, 기술의 발전을 쫒아가기 위해, 국력에 비해 너무 해군이 형편없어서 구색을 맞추기 위해 등등등

    이유는 잠깐 사이에 여러개가 나오는데? 그딴 식으로 1차원적으로 접근하면 프랑스는 전쟁 할 일 없는데 항공모함 왜 쓰냐? ㅋㅋㅋㅋ

    누가 제해 하지 말래? 정말 기본적인 수준만 유지해도 가능하다는 거지 ㅋㅋ. 박물관에서 꺼내온 상륙정 침몰을 못시키겠냐 신등ㅅㄲ야 ㅋㅋㅋ

    2. 그렇게 치면 한국 육군은 한국 공군 지원 안받냐? 북한은 북한 공군 지원 받냐? 뭐라는거야 신병 놈이 이젠 뭐 때문에 논쟁하는지도 까먹냐?ㅋㅋㅋ

    3. 니가 말한 포병을 위한 대규모 병력 유지에 대한 비교 예시는 전혀 화력전을 상정하지 않은 국가들이라니까? 이젠 글도 안읽고 우기는구나?

    4. 전투기가 총으로 한번 긁고만 지나가도 박물관에서 꺼낸 상륙정, 고속정들은 전부 구멍 나서 침몰한다 멍청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맨패즈는 로켓포인데 로켓포로 전투기를 맞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로 전투기 잡는게 더 가능성 높아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해? 그럼 헬기가 떠서 로켓 한번씩 날리면 원샷 원킬이지 ㅋㅋㅋㅋ 아니면 연안 오는거 격침해도 되고.

    공군이 부족하다고? 북한 고속정 출동해서 한국 영해 들어올 1시간에 이미 북한 주요 시설 전부 폭격 당한다니까? 뭐 2차 대전 비행기 속도를 생각하나 ㅋㅋㅋㅋㅋ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1. 프랑스가 왜 전쟁할 일이 없어? 프랑스 나토를 지 맘대로 자주 들락거려서 그렇지 유럽방위계획에는 비중있게 항상 참여하는 나라임. 빈정 상해서 나토 탈퇴해도 그건 명목상이지. 프랑스의 항공모함은 냉전기부터 지금까지 내내 지중에서 소련/러시아의 확장을 막는데 그 역할이 있음. 흑해가 러시아 것인건 알지? 그리고 프랑스의 항공모함은 프랑스의 안보를 위해서 필요함. 안보라는 것은 본토를 지키는 것에 국한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거임. 미국은 태평양 전체의 패권을 유지하여 국익을 유지하는 게 안보임. 마찬가지임. 프랑스는 여전히 아프리카, 태평양 일부 도서에 식민지 혹은 신식민지에 가까운 패권을 유지하고 있음. 말리 반군 사건 때 영국, 프랑스가 금새 여단급 지상군 전투부대 몇개 파병해버리는데 정규군 여단급에 대항하는 반군들이란 것들은 북한군이 정예군으로 느껴질정도로 남루한 애들이거든. 게다가 이 반군이란 애들이 숫자가 많은 것도 아님. 이 때 프랑스 항공모함에 있는 32기에 불과한 함재기는 그런 숫자도 적고 무장도 남루한 반군 갈아버리기는 충분함. 그리고 태평양, 대서양 같은 망망대해에서 적성국가의 해상세력을 만났을 때 그곳이 적성국가의 지상발진 항공기가 닿지 않는 곳이라면 32기에 불과한 함재기도 큰 위력 발휘함. 자 프랑스의 적성 국가 볼까? 러시아의 항공모함 전단은 프랑스 항공모함 전단보다 함재기도 적고 그 함재기의 성능도 떨어짐. 중국? 지금 가진 항공모함 다 가지고 나오면 모를까 얘네들도 로테이션 돌려야하니 비등하거나 프랑스보다 후달림. 중국은 계속 인도양, 태평양으로 기어나오려고 하고 중국을 견제한 일에 프랑스 또한 숟가락 얹는 실정이다. 또 러시아도 보자. 러시아의 항모전단은 발틱해를 통해서 북해-대서양으로 기어쳐나오는데 그거 요격(쳐서 떨어트리는 것뿐만 아니라 맞대응하여 따라다니는 것도 요격이라 한다.)하러 나가는데 프랑스도 그 임무 가끔함.

     

    2. 말 못 알아듣냐? 공군 지원받아도 돈 많아서 공군기 많은 미국과 우리는 다름. 내가 나온 곳은 8사단이다.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전시 임무는 북진임. 루트도 알고 있는데 말은 아낀다. 우리 사단에 할당된 전투기 수 1x기였다. 아까 말했지? 전투기 1기가 하루에 2~3번 뜨는 것도 큰 무리라고. 그리고 북한 방공망이 아직 안 깨졌다면 이거 맘것 받기도 힘들고 그 전투기 폭장량 꽉 채워서 하루 3번씩와서 30번 공격했을 때 얘네들이 떨어트리는 폭탄의 총 무게, 위력보다 사단 포병이 일제 사격 한번 하는 위력이 몇배는 강하다.

     

    3. 가서 자주포 1문 운용하는데 그거 직접 모는 5~8명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병력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와라.

     

    4. 아니라고. SAAM은 단거리 함대공미사일 전체를 이르는 말이고 해궁은 K-SAAM이라고 홍보되는 물건이다. 용어부터 제대로 판단하자. 그리고 헬기? 니 말대로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공기부양정 사냥용으로 70mm 유도로켓 히드라 개발하다가 엎어졌다. 첫째, 니가 말한 그 2차대전식으로 우기는 애들도 70mm 로켓만으로 무력화 시키기에는 위력이 한참 부족함. 둘째, 70mm 유도로켓 사정권이면 헬기 또한 적 SAAM, 맨패즈의 사정권임.

     

    5. 걸프전 때 다국적군이 2,500기가 넘는 공군기 동원해서 이라크 전역의 주요 시설 폭격하는데 39일 걸렸다. 그 후로 미국은 이라크에 어마어마한 경제 제재와 간헐적 폭격을 단행했고 37만의 군대로 전락함. 게다가 병력만 줄어든게 아니라 장비 또한 줄어들어버림. 그런데 이라크전 때 이라크 전역에 군사시설 파괴하는데 2주 걸림. 자, 이라크 따위와는 비교못할정도로 인민들이 갈아내서 전국토를 콘크리트 진지화한 북한 전역이 1시간이면 파괴된다고? 제발 니 뇌피셜만 그만 펴.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4. 아니, 반대임. 미군은 막대한 돈으로 공군이 다른 나라의 포병 역할이 가능한거야. 다시 말할게 전투기가 하루 2~3번 뜨는 것조차 조종사, 정비인력, 전투기 자체에 큰 과로를 일으킴. 미국은 전면전 때마다 2,500기씩 전투기 동원하니 근접항공지원용으로만 아군 지상군 머리 위에 항상 대지상군 공격 임무를 맡은 전술기를 띄울 수 있다. 그리고 미 공군이 2500기나 전투기 투입할 수 있는 건 미 공군 병력이 46만이나 되기 때문임.

     

    북한공군이 허접이라도 북한 공군이 미쳐서 초단기 결전하자고 모든 전투기를 동시에 띄워서 덤비는 게 아닌 이상 전국토에 흩어진 이글루와 비상활주로에 숨기고 찔끔찔끔 내보낸다.

     

    거기에 공군이 할 항공차단임무로 후방 깊숙한 곳에 전쟁수행능력과 지휘체계를 약화 시키기 위해서 수천, 수만 소티 이상 할당해야한다.

     

    그리고 이게 가능하도록 북한의 방공망도 청소해야하는데 이 또한 아주 많은 소티가 필요함. 방공망 청소가 끝내야 니가 좋아하는 근접항공지원도 맘것 한다.

     

    한국군이 자주포가 서방권에서 가장 많은 이유?

     

    미국은 공군이 포병의 역할까지 해줄 수 있다. 그래도 역시 포병은 포병인지라 서방권에서 자주포 1위가 우리고 2위가 미국임. 미국도 자주포 적지 않은 나라라고. 유럽? 걔네들은 계속 말하지만 러시아가 미쳐서 침공하고 폴란드군이 아무것도 안해도 폴란드 동서 길이만 천km임. 도로를 따라오면 더 멀겠지? 군대가 행렬을 갖추고 보급을 하며 천km를 오는 자체가 존나 힘들고 오래 걸리는 일임. 그 사이에 나토국가의 지상군이 독일에 모이고도 남음.

     

    한국? 땅으로 연결된 우호국은 없음. 반드시 지켜야할 수도권은 휴전선으로부터 40km고 그 위에는 기계화, 차량화된 백만대군이 대기탄다. 거기에 걔네들 화포수도 ㅈㄴ 많아서 적 보병, 기갑장비 뿐만 아니라 적 포병도 잡아야해. 북한군이 기름이 없니 뭐니 하지말자. 전쟁계획은 적의 보급이 문제 없다는 가정하에 꾸려야하는거고 실제 중공은 언제든 북괴군이 필요한 물자를 줄 수 있는 존재다.

     

    한국공군? 한국공군이 6.9만 병력으로 전투기 420기 유지할건데 이걸로 위에 말한 공군이 우선해야할 임무하기도 빠듯하다. 북한공군이 허접한 것과 관련 없이 오늘 당장 북한 전투기가 전부 고장나도 공군이 해야할 일 끝내기도 오래걸림.

     

     

    5. 그래서 본문의 나라들은 직업군인에게 그런 혜택 안 줘서 저러나냐니까?

     

     

     

     

  • 밀리
    응ㅇ애
    2021.11.19
    @밀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4. 그래 그래서 한국 공군은 미국 공군처럼 북한군에 대응해 그만한 화력을 못내냐고 신병아 ㅋㅋㅋ. 와~ 징하다 징해~

    한국 공군은 북한 하늘이 프리패쓰인데 자꾸 뭔 헛소리 하는건지 ㅋㅋㅋㅋㅋ

    땅으로 연결된 우호국이 없다고? 미국과 군사 동맹인데? ㅋㅋㅋㅋㅋㅋ 중국 없이 북한만 덤벼도 미국은 자동 참전인데? 괜히 주한미군 주둔한줄 아나? ㅋㅋㅋㅋㅋ

    니가 말한 유럽 예시보다 태평양 함대의 한국 지원이 몇십배는 빠른데? 뭐 땅으로 연결되면 전함보다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함은 언제든 즉각 이동할 수 있게 준비된 상태인데 ㅋㅋㅋㅋㅋ

    5. 본문의 나라들이랑 한국이랑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말도 안되는거 갖다붙일래? 왜 경제력도 비교하고 국민성도 비교하고 다 비교하지?

    지금 한국 상황은 내가 말한게 맞는데? 유럽에 가면 니 말이 맞겠지 신병아 ㅋㅋㅋㅋ.

    한국을 말하고 가능하다는데 왜 자꾸 유럽이 안된대 신병아 ㅋㅋㅋㅋㅋ

    청년 71%가 비만, 중졸, 전과자라 부적격한 미군이랑 비교할때부터 알아봤자 신병 ㅅ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할말 다한거 같으니 그만 줘패고 차단할게. 수준 떨어져서 이제는 못놀아주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발 고소해줘. 알았지? 꼭 당부할게~?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4. 어 못내. 한국 공군 전술기는 420기에 불과하여서 2,500기씩 전장에 투입하는 미국과 달리 지상군을 위한 근접항공지원과 항공차단에 투입할 전력 자체가 부족함. 뭐 한국 공군 전투기는 미군 전투기 폭탄 10톤 실을 때 60~70톤 실을 수 있는 줄 아냐? 북한 하늘은 절대 프리패스가 아니다. 아까 말했듯이 북한 전투기가 동시에 떠서 초단기 결전하겠다고 설치면 1시간이면 끝이니. 근데 그게 아니고 여기저기 숨기고 위장해놓고 찔끔 찔끔 기습한다고. 물론 그때마다 처참하게 떨어질거임. 분명한건 시간은 더 걸릴 거라는 거야. 그리고 주한미군 중에 육군 전투부대는 1개 기갑여단전투단 뿐이고 이를 지원할 210화력여단과 1개 항공여단 뿐이다. 공군도 서너개 대대 뿐이다.

     

    5. 한국의 청년들이 유럽 청년들보다 육체노동과 도시에서 벗어난 근로환경을 기피하는데 뭔 자신감이냐? 그리고 미국의 사례를 보면, 그만큼 미국 사회에서 정상에 가까운 청년들이 의외로 군에 지원을 안 한다는 반증인데?

     

     

  • 응ㅇ애
    밀리
    작성자
    2021.11.19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4 추가. 전함은 3만톤급 이상의 14인치 함포를 가진 전투함 중에서도 일부를 의미하니 군함이라고 하는게 맞다. 자 전투함의속도는 빨라봐야 30노트다. 태평양함대 주력은 하와이에 있다. 30노트 x 하와이에서 한국까지 거리를 계산해봐라. 철도와 도로로 가는게 더 빠르단다. 일본 요코스카에 미 항모전단이 있긴한데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 항모도 전투기 숫자는 48~56기다. 미국조차 북한보다 못한 이라크같은 나라 때릴 때도 항모전단 5개 이상 동원한다.

  • 이재명
    트황상
    2021.11.22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여성징병제 안해도 2050년까지 35만명유지가능해요

  • 달아
    2021.11.17

    모병제의 숫자가 불안하다면 이미 전역한

    전역자들도 다시 군입대를 추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임금이 약 300만원 정도만 되도

    지금 실업난에 허덕이는 많은 청년 중장년들이 재입대를 꺼리지 않을것입니다

    청년들은 하사로 경력 있는 중장년들은 주임 상사로 재입대 하는것도 좋은 방안으로 생각합니다

  • 달아
    밀리
    작성자
    2021.11.17
    @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뇨. 그 돈 벌려면 물류창고나 공장가도 주 52시간 채우면 그 이상 줍니다. 배달 대행도 열심히 하면 그 이상은 뽑습니다. 청년들이 돈만 쫒는다면 공장을 가지 노량진 가서 책상에서 몇년을 지내겠습습니까? 말슴하신 제도하면 지원하는 사람? 있겠죠? 많이지 않을 거라는 게 문제입니다.

     

  • 달아
    이재명
    2021.11.17
    @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미 장교는 충분함ㅋㅋㅋㅋ 아 설마 300주면서 땅개로 재입대하라는말은 아니겠지?

  • 이재명
    달아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실적으로 모병제 한다면 초봉을 300보다 많이 줄수 있나 ? 싶어서 300으로 잡은거임 경력자들은 알아서 더 챙겨 줘야 하는 부분이고

  • 달아
    이재명
    2021.11.17
    @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니까 재입대가 말도 안되는거임

  • 이재명
    달아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건 맞음

  • 달아
    달아
    2021.11.17
    @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리고 공군이나 해군 아님 다 땅개자너

    현실을 보자 친구

  • 달아
    이재명
    2021.11.17
    @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갑자기 현실드립이야ㅋㅋㅋ 니가 300주면서 전역자 땅개로 재입대시키자는 말도안되는 소리하니까 그렇지 현실은 너가 모르네

  • 이재명
    달아
    2021.11.17
    @이재명 님에게 보내는 답글

    모병제 뜻이 뭐냐

    지가 가고 싶으면 가는거다

    내가 전역자도 모병으로라고 안써도

    알아먹어야지

  • 달아
    이재명
    2021.11.17
    @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그니까 월 300 받으면서 이등병 할사람 누가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