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빤스야 니가 할 소리냐?

profile
한창석 존잘남

IMG_3767.jpeg.jpg

“노무현 존경? 5·18 민주화? 이해할 수 없어”
“3·1절 광화문 집회 안 나오면 자유통일주의자 아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수진영의 스타로 급부상 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역사관을 비판했다.
 
전 목사는 11일 유튜브 채널 ‘전광훈TV’에서 ‘광화문 천만 동원을 위한 긴급 생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던 중 댓글 창에 전씨가 계속 언급되자 “역사를 뭘 가르쳤는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전씨는) 지금도 노무현(전 대통령)을 존경한다 하고 5·18은 민주화운동이라고 한다”며 “역사를 도대체 어디서 배웠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 목사는 ”(전씨가) 3·1절에 광화문 집회에 나오면 감사드리겠다“며 “전한길 강사랑 10분간 통화했다. 전씨가 제 방송도 다 보고 좋은 말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전씨가) 손현보(부산세계로교회 목사)한테 묶여서 못 오는 것 같다. 손현보는 광화문을 갈라치기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씨는 지난달 25일 손 목사가 주축이 된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후 부산과 대구 집회 등을 돌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 반면 광화문 집회는 전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주최한다. 
 
전 목사는 “대통령 지지율이 50% 넘어가니까 숟가락 얻겠다고 오만 단체들이 뛰어들어서 떠들고 난리다. 정신들 나갔다”며 “언론이 문제다. 전한길 불러다가 토크를 하고, 아니 하려면 나부터 불러서 해야지”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전씨를 회유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전 목사는 “전한길 강사와 다시 한 번 통화를 해보겠다. 3·1절 광화문(집회)에 나오도록 설득해보겠다”며 “그러나 그걸 거부하면 그건 자유통일주의자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10538?sid=102 

댓글
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