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는 관절 약한 소형견 중에서 제일 관절 약함
그래서 포메 자체가 오래 못 걸음
그렇기에 포메를 키우는 견주들을 보면 하나같이 포메 전용 유모차가 있음
강아지 태우는 유모차들 유심히 보면 다 포메 아니면
스피츠더라
거기에 포메는 이중모라서 더위에 매우 약하기에 여름에 조금만 더우면 몇 걸음 걸으려다가 헥헥 대고
그냥 자리에 주저앉아버리고 안 가려고 함
추가해서 포메는 지 고집이 쎄기 때문에 자기가
그냥 걷기 싫다 이 방향으로 가기 싫다 더워서 힘들다고 하면 더 안 걸어
어떻게든 포메를 운동시키려고 하는데 결국 포메는 운동을 안 하고 견주만 운동한다.
사실상 포메는 그냥 밖에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귀엽다귀엽다 소리만 듣는 관상용임
강아지랑 함께 산책하고 뛰어다니면서 운동하고 싶으면 포메는 키우면 안된다는게 결론
그렇다고 해서 포메(봄이) 키우는 게 후회되냐 하면
당연히 후회안하지
같이 사는 가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