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내전(Guerra civil de El Salvador)은 엘살바도르에서 1979년 10월 15일부터 1992년 1월 6일까지 미국의 대규모 지원을 받은 우익정권과 공산주의 무장단체 FMLN 간에 벌어진 내전으로, 이 내전은 중미에서 제일 큰 공업국가였던 엘살바도르를 깡패들이 점령한 죽음의 나라로 추락시켰습니다.
당시 우익정권과 FMLN의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학살과 인권유린이 벌어졌으며, 엘살바도르 인구 5백만명 중 7만 5천명이 희생되고 100만여명이 난민이 되어 이웃나라로 피신했는데, 특히 미국에 정착한 난민들은 기존 사회와 다른 이민자들 사이에서도 극심한 인종차별을 겪고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반이민정책을 펼쳐 이들을 다시 엘살바도르로 추방시키려 하고 있으며, 그렇게 미국이 격화시킨 내전을 피해 모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하다가 미국에 의해 모국으로 쫓겨나게 되는 난민들은 18번가(Calle 18, 18th Street)와 MS-13 등의 현지 폭력조직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이런
엘살바도르계 이민자들은 같은 라틴계 이민자들에게도 차별당하고 있습니다
나라 이름은 구원받은 나라인데 현실은 저주를 받은....
언젠가 유튜브에서 엘살바도르 깡패들의 삶을 그린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시신의 얼굴을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보여줬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동영상은 성인제한도 걸려있지 않았었습니다
유튜브 초기에는 is의 처형 장면도 모자이크없이 다 나왔습니다
집단학살, 참수 필터링 없었어요
제 중학교 시절 때도 그런 영상들이 일부 있긴 있었습니다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18번가와 MS-13이 서로의 조직원들을 죽인 사진이 나돌아다녔던게 아마 그때였었던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