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이로서 주변에 좌파 참 많다고 느낌

일단 회사 대표님부터 좌파임

전 직장은 그나마 우파~중도우파 성향 사람들이 있었는데

지금 현 직장은 나만 뺴고 죄다 왼쪽 성향임

그나마 다행인거는 한 분만 뺴고는 홍시장님 싫어한다는 느낌은 좀 덜한듯(대구시 지방채 제로 이야기하니까 반응 나쁘진 않더라)

내주변 여자들도 거의다 좌파임 ㅋ

근데 지지하는 당만 좌파임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은근 모순을 가진(?)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ㅇ.ㅇ

그냥 반찢 돌팬 이 성향인 놈들이 있는데, 탄핵은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 난 명확한 근거상 안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그럼. 난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법이 법으로서가 아니라 감정의 도구로 활용하기에 이 나라가 이 꼴이 되었다고 봄.

우파는 스스로 밝히는게 쪽팔린지 밝히는 경우를 못봐서... 대놓고 자랑스럽게 좌파 행세 하는 사람은 봤어도.

정부청사 근무중인데 동료들이 다 70년대 후반 ~ 80년대 초 세대라 ㅋㅋㅋ 다 좌좀임

은근 있지 대신 상식적인

확실히 여성분들이 좌성향이 많긴 함. 남녀차별 아님 오해 ㄴㄴ

어디까지나 경험 데이터임 온실 속 화초로 자라면 높은 확률로 좌성향인 경우 ↑

내주변 95퍼 좌파라고 말할수있음 오늘도 인스타 스토리에 드글드글했다 ㅎㅎ 교회다니는데도 교회에도 좌파많음 이게 제일 이해할수없는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파는 티를 잘안내고 좌파는 아주떵떵거리면서 티를 많이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