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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대 감독 후보 썰이지만 몇 개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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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밍구리

최용수는 아니라고 부인했음

김학범은 말 없는거 보니 김학범이 이어받을라했는데 논란일어서 보류인듯

홍명보 K리그 우승해서 후보에 올랐다 함

안정환 뭉찬에서 활약으로 후보에 오른듯 근데 본인이 먼저 프로팀부터 간다해서 거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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