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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를 통틀어 가장 높은 '몸값'을 지닌 가수로 평가받는 임영웅(34)이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을 압류당했다가 뒤늦게 해제된 사실이 밝혀졌다.
비즈한국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청은 지난해 10월 16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보유한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압류했다. 임영웅은 메세나폴리스의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2022년 9월 51억 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임영웅의 자택에 설정된 압류 등기는 압류가 설정된 지 세 달 만인 지난 1월 13일 말소됐다. 임영웅이 밀렸던 세금이나 과태료 등을 세 달 만에 납부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
이와 관련,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거주하는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다"며 "결국 압류 통지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해 초 해당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세금을 납부해 현재는 압류가 해제된 상태"라며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최정상급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임영웅은 연간 200억 원가량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6/2025032600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