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 중 4골이 추가시간…“드라마 같은 한국 축구” (naver.com)
"통계 전문사이트 옵타는 “한국은 최근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터뜨린 7골 중 4골을 후반 정규시간을 마친 뒤 터뜨렸다”며 “드라마 같다”고 표현했다.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전에서 0-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토트넘)이 추격 골을 터트렸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에선 김영권(울산 현대)과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에 연속으로 골을 기록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이었던 전차군단을 무너트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 1-1로 맞선 후반 46분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결승 ‘극장 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2-1 역전승을 이뤄냈다. "
경기 끝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붙었다는건데 이건 진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