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새 사령탑으로 '야신' 김성근 전 감독이 낙점됐다.
7일 YTN star 취재 결과, 김성근 전 감독이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을 맡는다.
김성근 감독은 오늘(7일) 선수들 모르게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새롭게 사령탑에 앉는다는 사실을 직접 알린다.
최강몬스터즈 멤버들 중에는 박용택 씨, 정근우 씨, 심수창 씨 등 프로 시절 김성근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선수들도 많아, 이들의 재회에 많은 야구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https://v.daum.net/v/20221107120903758
은퇴선수들 팔 갈린다
근우몬 구르는거 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