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게 처음에 당한 2실점에서의 모습으로 인해 아놀드의 수비력은 다시 논쟁의 대상이 되었고, 제이미 오하라는 아놀드의 수비력은 리그 원 수준이라고 평했다.
"만약 지금 내가 현역으로 리버풀을 상대하고 있다면 감독이 제일 먼저 할 지시는 왼쪽으로 공을 돌려서 아놀드하고 일대일로 붙으라는 거다. 아놀드는 수비적으로는 리그 원 수준 수비수니까"
"그의 수비력은 리그 원 수준이지만 그가 앞으로 뛸 무대는 챔피언스리그다. 클롭은 아놀드의 공격 능력을 좋아하지만, 그의 수비력이 엉망 이라는걸 알고 있다"
"(아스날전) 두번째 실점 때 아놀드는 어디를 가는거지? 빙판 위의 밤비 같더라고. 난 아놀드를 좋아하고 그는 한시즌에 나보다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수비수로서의 그는 충분하지 않아"
"그는 좀 더 자신의 포지션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해. 일대일 능력 개선을 위해 코치를 구해야 하고,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