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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속담) 독 장수 경륜

박정힉 책략가

실현성 없는 욕망을 꿈꾸다가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옛날 어떤 독 장수가 독을 지고 걸어가다가 피곤해서 잠시 쉬었는데,어느새 잠이 들어 꿈을 꾸었다. 그 꿈에서 그는 큰 부자가 되었으므로 기뻐서 뛰어 일어났더니 옆에 세워 두었던 지게가 쓰러져 독이 쾅 하고 깨어졌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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