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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착용할 유니폼이 첫 선을 보였다.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제작하는 아디다스는 29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선수들이 입을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을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인 모델로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가 등장했다.
홈 유니폼은 일본 축구 전통대로 푸른색 배경을 상의 컬러로 택했다. 유니폼 전면에 빗살무늬를 넣은 게 큰 특징이다. 아디다스의 상징인 삼선 줄무늬는 어깨에 배치됐다. 목깃은 U넥이며, 옆구리와 목 뒤에 빨간색 띠를 덧댔다. 하의는 흰색, 양말은 푸른색이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 배경을 채택했다. 어깨 삼선과 소매 끝선, 아디다스 로고는 모두 검은색으로 디자인했다. 옆구리에 들어간 줄무늬와 바지 컬러도 검은색이다. 양말은 흰색이다. 독일 축구대표팀 홈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일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스페인, 독일, 코스타리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E조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하면 F조의 벨기에, 크로아티아, 캐나다, 모로코 중 한 팀과 만나게 된다.
이현호 기자 [email protected]
유니폼 이쁜데?
역시 파란색 계열은 디자인 망하기가 쉽지 않음
(+첼시처럼 스폰서가 이상한 경우 빼면)
이거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유니폼은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