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한국시리즈 7차전 삼성라이온즈돔구장
감독 ssg랜더스의 박정권 에 대해 잠시 설명해보자면
2049년 까지 송도 근처에서 고깃집을 하다(이건 ㄹㅇ임)
김광현 단장이 삼고초려 해서 감독으로 모신 인물이다.
그러나 상대의 감독은 국민타자 이승엽
그들의 전략 ㅆ ㅏ움 은 어느덧 9회 말
투수는 타자에서 다시 투수로 전향한 하재훈
하지만 상대는 말년 이병규 가 세웠던 최고령사이클링 히트 기록을 깨버린채 삼성으로 복귀한 박해민
1구 몸쪽 들어오는 볼 하마터면 스윙을 할뻔했다.
2구 정 한가운데 로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이건 속도가 너무 세서 못치는 공이였다.
3구 오른쪽 방향 스트라이크 인줄 알았으나 심판 존이 태평양이여서 볼 판정을 받았다.
4구 왼쪽 끝에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박해민의 선구안이라면 거를줄 알았으나
컨텍 능력으로 겨우 파울을 만들어 냈다.
5구 투수 가 웬일인지 폭투로 3-1이 되었다.
그러나
6구 강력한 속구 로 또다시 스트라이크 풀카운트 이다
이승엽은 여기서 감독은 풀스윙을 지시한다.
7구 7시 방향으로 오는슬라이더를
박해민은 헛스윙을 하고 말았고
한명재의 우승콜이 들린다
2050년 ssg랜더스 가 가을의왕조 의 부활을 선언합니다!
tv로 보고 있던 박경완은 말했다
해냈구나 정권아...
이로서 36번은 ssg랜더스 의 영구결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