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만 보면 일부러 발소리 내면서 세게 걷고
왜 그러냐고 해도 자기 살살 걸은 거라고 변명하고
이제는 나를 카톡에서 차단까지 함…
정말 혈육하고 성향이 다르면 그것만큼 힘든 게 없구나 싶음…
얘가 아직도 부모님이 언니(본인)만 예뻐한다는 이상한 망상에 사로잡힌 것 같은데 자기도 어딜 가서 외모든 스펙이든 꿀리지 않는 애가 도대체 왜 이상한 걸로 질투하는지 모르겠음…
24살 짜리가 그러니 쪽팔려서 어디 가서 얘기도 못 하겠음 에휴…
한번 독립시켜봐
부모님이 독립할거면 스스로의 힘으로 하라고 하는데 동생이 아직 대학생이라 독립하려면 시간 좀 더 걸릴 듯ㅠㅠ
은니야가 믄저나와서
이쁨받았잖아요
받아들이세요🥹🤧
따로 사는게 좋겠다
줘패야 정신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