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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워리쑝 구원자
만으로 38세 아이도 초6

시간이 조금 여유가 생기니까 ㅠㅠ 뒤를 돌아보게 되는데 20대후반 부터 30대 중반까진

저 자신이 없네요 ㅠㅠ

남편도 싫고 

싫은데 이혼은 귀찮고 

그런데 남편도 이젠 

그냥 동거인으로 사는 느낌인건지

의무감인지 모르지만 

생각해보니 점점 대화도 얼굴보고 사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코로나 시작을 이유로

하나씩 온 몸을 보수 공사를 하고 나서

갑자기약속시간과장소를정하고

꾸미고 나가서 놀려고

친구들 전번을 쭉보는데

죄다 깡깡이 키우는 친구들이고 ㅠㅠ

슬프네요 ㅠㅠ 결혼과 육아 그리고 앞으로

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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