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누가 글이쁘게 써보시죠

그 소절 무대홍

매화꽃 필 무렵 길가에 아카시아 꽃이 무대홍 하네...

예 붐 치킨 꽃 치킨 무대홍 누구나 외치는 무대홍 

난 댓글로 랩을 하지

지금 당장 떠오르는 단어는 없어도

바깥 창 세상은 해가 떠오르지

우린 언제나 해가 뜨면 세상에 일어나 ㅗㅏㅜㅓ 중심으로 돌고 돌지

합치면 + 물레방아처럼 돌고 돌아 달이 뜨면 

지친 심신을 몸을 뉘어 잠드네 뉘어뉘어 하니까 L이 떠오르지

L의 명대사 한명의 천재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말하네

L은 그만의 방식으로 키라속 노트에 잠들지

와따시와 L데스  와따시바 엘 죽어가 되어 버린 세상

엘은 당당하게 키라 뒤에서 속삭였지 키라 넌 어떤 존재냐고 질문하듯

엘과 키라의 정의가 부딪일때는 난 아직도 해답을 찾을 수 없지

서로간의 정의는 돌고 돌아 지구의 자전이 물레방아처럼 돌지

낮인지 밤인지 6인지 9인지 모를 6과9의 태풍처럼 

하지만 분명한 건 난 앞에 펴쳐지지 않은 길을 보고 페달을 밟아야 한다는거지 오버드라이브처럼

렙 7이 되가는 과정까지 19가 남았네 이 숫자 운이 좋지 대사는 정했으니까

우연의 실타래 잡고 오늘날의 생을 살아온 홍준표 의원님 축하드린다고 난 댓글 쓰지

근데 군 전역이후로 생일을 챙기적이 없어서 이 감정 잘 모르지 어린애는 졸업했을 뿐 과대망상을 쫒아다니는 어린시절은 희미해질 뿐이지

댓글 끝 레벨업 7업

원래 생일빵 맞는거래요

애들 문화 이상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