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ㄹㅇ 소심해서 이유를 못듣고 욕들으면 상쳐받음 ㄹㅇ

ㄹㅇ

소심하기보단 마음이 여린거... 주변에서 배려해주면 좋지만 그런 사람은 잘 없더라구요ㅠ 알아서 걸러듣는 필터를 만드는 수 밖에...

그런듯요ㅜㅜ 강한 사람이 되고싶은데 어렵네요ㅜㅜ

굳이 강해질 필요는 없어여. 마음이 여린 사람은 여린 사람만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라는 장점이 있으니까. 대신 너무 여리면 본인이 힘드니까 좀 단단해지면 좋죠.

넵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ㅎ

아직은 성격이든 뭐든 바꾸려면 바꿀 수 있는 시기긴한데 본인 모습을 너무 싫어하거나 미워하진 말아요 ㅇㅇ 장점 없는 사람도 없지만 장점만 있는 것도 없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장단점이 있는게 사람이고 그게 인간미 아니겠어요?? 아직 어려서 많이 배워야겠어요ㅋㅋ

일단 게이는 아직 어리니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이 전에 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등등. 그러면 자신이 가야 할 길이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해주시니 감동이네요ㅜㅜㅜ

나랑 비슷하누

나도 마음이 여려서... 허허 근데 내 잘못이 아닌걸로 욕먹으면 개빡침. 할 말은 해야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