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생들은 문학작품 가지고 정치발언 한다 .
너네가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못느끼지
예를 들어 ' 서민대통령이 정말 참 대통령이다. 그런 분이 예전에 있었지 ' 이건 그냥 얼핏 보면 정치적 발언같지 않지만 세세히 뜯어보면
서민 대통령 = 노무현
예전에 = 참여정부
너네가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못느끼지
예를 들어 ' 서민대통령이 정말 참 대통령이다. 그런 분이 예전에 있었지 ' 이건 그냥 얼핏 보면 정치적 발언같지 않지만 세세히 뜯어보면
서민 대통령 = 노무현
예전에 = 참여정부
학교 수업 실태가 심각한 거 같네요...ㄷㄷ
저처럼 선생들 말 교과서에 다 메모해두고 분석하지 않는이상 은연중 지나치죠.
전 저거 다 적어두고 교원능력 평가때 다 적어줍니다 ㅋ
요즘은 오히려 반 애들들이 웃겨보려고 관련 얘기만 나오면 꼬투리잡음 ㅇㅇ..
"어?? 쌤 왜 파란색 옷을 입고오셨지?? 왼쪽을 좋아하시나??" 이런식 ㅇㅇ..
그런 선생들 특징은 이미 예전부터 정치이야기를 해옴 ㅋ
그리고 그런 학생들 거의 없음.
내 반은 그런데 다른 학교는 모르겠긴 함 ㅇㅇ..
음 빡대가리면 세뇌도 감지도 안 될 것 같은데
노출이 있기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