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결혼을 반대한다면?

처가식구보고사는거아니쟎아요 결혼은 마눌보고사는겁니다

설득하고 인정 받아야죠! 장인어른이 인정 안해주면 불편해서 살기 힘들 것 같아요.....

참나, 내가 손해인줄 아시는교

그녀는 출가할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장인이 반대 하는데 쉽지가 않죠

결혼이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집안과 집안의ㅓ른이 결합인것을....

제같은 경우는 장인어른이 너그들끼라 나가 살아라 면서 냄비를 들고 던졌습니다

굴하지 않고 한달간 매일 찾아갔다가 욕만 듣고 나오길 계속하다가 한달만에 승락하셨죠..

일단 둘이 사랑한다고 양가 집안의 허락을 받아 당당하게 결혼해야 둘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 하다고 봅니다

죽기 살기로 장인의 허락을 받는게 답이라 생각 합니다

항상 노력하는모습!

장인이 반대하는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과 대답일 것입니다.

불가하다는 말을 듣게된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할 것 같습니다.

"어르신, 이사람과 함께라면 잘 해낼 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다른 선택지를 고려하신다면 인생을 앞서 보신 안목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짧은 인생이지만 저에게 때가 있고 기회가 있듯이 이사람이 분명 제게 두번 다시 없을 사람임을 확신 하고있습니다. 행복하진 않을지 몰라도 불행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

"딸가진 아비가 되면 더욱 공감하겠지만, 아직 경혐과 지혜가 부족해 어르신 뜻을 다 헤아리지못하고 기회를 구합니다. 어떠한 이유로 불허하는지 알고 배우고 싶습니다. "

라고 말씀드리고 거절당한 이유를 학습하고 다음에 만날 인연에게 최선을 다 할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의 무거움을 알기에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그리고 또 아는 사람이 되어 좋은 배필과 가정과 만나 합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짐. 살면서 계속 생각남.

비밀연애

요즘, 장인될 사람들

반대하는 사람들 없습니다.

비혼주의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여자 데리고 나가야죠 ㅋㅋ

우선 만나보고 설득안되면 포기해야죠

사업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듯 계획있고 성실한 모습과 실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니 결국 인정해 주시더군요. 지금은 작지만 사업체 3개운영하며 열심히 5살된 딸내미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결혼에 부모의 간섭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올바른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

'이거 테스트이지요?'라고 여쭤봅니다

장인은 결혼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장인이 있다는 건 이미 결혼을 했다는 뜻일 겁니다.

잘 설득해야지요~

헤어지겠습니다

그시대에는 걸림돌이 될수도있겠지만 요즘은 부모자식간에도 개인의 선택이 더 중요하니 별 문제될건 없지 않을까요? 내인생인데 선택도 책임도 본인의 몫.. 다큰성인인데 반대한다고 말 들을까요? ㅋ 시간이 약이겠거니 하고 걍 내비둘거 같아요 자주 왕래는 힘들겠죠?ㅠ

배우자 될 사람을 정말 사랑한다면 수십번이던 진심을 전하고 미래에 대해 상세하고 자신있게 말씀드릴겁니다. 진심을 전한다면 마음은 열릴 것입니다.

홍형처럼 올바르게 살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족이 반대한다면 저는 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찬성해도 이혼하는 세상입니다.

확신을 가진 채 설득하겠습니다.

저도 반대하셨었는데 지금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만... 지금생각해보니 적극적으로 더 말리 셨으면 좋았을것을..;;;;

(여자를 꽉 껴안으면서)"자기야~ 사랑해 ~" (장인어른에게) "벌써 우리는 신호위반을 해버렸습니다"

설득하다가 안되면 포기합니다 제가 처가 될쪽에 그러면 내엄마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내 엄마 힘들게 까지 하면서 그런 결혼 안합니다

상대를 얼마나 좋아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듯

더 힘든일도 있을텐데 사랑한다면 설득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 될 사람이 자신의 부모님을 먼저 설득하지 못한거에 좀 그럴 거 같고...

무엇보다 소중하게 키워주신 내 부모님께 죄송해서

결혼하지 않을겁니다.

일단 사고부터 치고...배째라 영감탱이야..라고 해야죠 ㅋㅋㅋ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확고한 자신이 있으면 밀어부칩니다.

혼자사는게 속편합니다 정말 인연이될 여성분이라면 몰라두요

전 20대 여자입니다. 전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ㅎㅎ 물론 홍반장님처럼 잘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홍검사 처럼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장인어른에 대한 예의도 있으니 성공하고 장인어른께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어보겠습니다.

따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소 보여줄것 같습니다

일단 같이 동거해야죠

장인의 의사보다 애인의 의사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마 니가 뭔데 반대하고 난리야 하면서 장인 곁을 따라다니며 장인이 누군가와 뭘 할려고 할때마다 난 반대한다고 훼방 놓는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준표형님 같은 분이라면 포기하고 아니면 갑니다

요즘 실세는 장모라..ㅎ

반대하는 장인의 설득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겪어야 할 당연지사로 생각하고 인고의 세월을 거쳐서라도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없다면 현재의 나도 없을테니까요^^

진짜 어렵네요.. 반대하시면 결국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