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것은 인륜지대사인지라 물론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기도 합니다. 만약 장인이 될 지도 모르는 분이 합당한 이유로 반대를 한다면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죠. 왜냐하면 이왕 하는 결혼이면 저 뿐만 아니라 아내 될 사람의 행복도 중요하기에 아내 될 사람의 부모에게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결혼을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이거나 막연한 반대 그리고 설득할 자신이 있는 반대 또는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된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자라면 우선 장모님 되실 분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인이 되실분이 반대를 한다고 했지 장모가 되실 분이나 아내 될 사람의 형제자매가 반대를 한다라는 언급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모가 되실 분과 그 형제 자매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 편으로 만들겠습니다. 그 후에 장인이 되실 분을 찾아가서 제안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소신과 의지를 보여드리고 그 후에는 하늘의 뜻에 맡길 생각입니다.
친가쪽이든 외가쪽이든 부모의 반대 때문에 결혼 못하는 게 아니죠. '혹시 부모의 말이 나중에 맞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결혼 못하는 겁니다. 즉, 자기 자신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이 있으니 부모의 반대에 설득되는 거죠. 자기만 확신이 서 있다면, 그리고 그 확신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이라면, 주변의 반대 따위가 대수겠습니까? 자유는 결국 자기 책임하에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하는 것이고, 결혼도 역시 자기 결정에 대한 책임일 뿐이죠.
웬만한 집안아니고서야 중산층에 좋은 직장 가져도 부모님의 지원은 필수적입니다.부모님이 반대를 하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사랑으로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그 사랑 몇년이나 갈까요? 전 안하겠습니다.저보다 배우자를 잘 아는 사람이 반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너무나 아쉽고 정말 사랑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관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인연이 생기고 끊어지고 이뤄짐 그리고 이어짐은 워낙에 극적이어서 누군가의 장난 같아요, 마치...우리가 인형극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결혼도 어느정도 하늘문이 열려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억지로 하늘 문을 열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나쁜 결과도 많이 가져옵니다. 때를 기다리며 하늘문이 자연스럽게 열리기를 비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장인에게 내 목숨도 바치는 희생을 보여 주겠습니다. 그 모습은 모든것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요즘 인생의 희망이 없습니다. 욕심도 사라지고 열정도 사라지고 죽음 앞에 인생의 허무함만 쌓입니다. 결혼을 했어도 죽음 앞에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자식을 바라 봅니다. 인생에서는 기획이라는 것이 참 위대한 실력과 능력같습니다. 만들어 간다는 그것이 소신과 참 진리에서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종교적인 영역에서도 그 인생의 참다운 것들이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니 신의 영역에 참여 해야만 하니 그것도 어렵습니다. 결국 죽음 앞에 육체와 마음이 굴복 당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홍준표 후보가 패전하고 겨울이 오니 더욱더 낙남되고 인생의 허무를 느낍니다.
결혼은 양가 부모님이 하시는게 아닙니다. 저희가 하는것이지요. 장인을 설득을 하되, 끝내 부모님의 압력으로 결혼을 못하겠다고 말하는 연인은 과감하게 끊어낼 것 같습니다. 그런 결혼생활이라면 부모님의 간섭이 끊임없기 때문이지요. 결혼의 궁극적인 목표는 안정과 행복 아니겠습니까??😄
"에이 영감탱이" 하고 보란듯이 성공해서 제가 맞았다는걸 증명하겠습니다
연애는 해야 저희가 고민을 할것 같은데..
배우자 될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미래의 계획과 포부를 말씀드리며 설득한다 + 홍준표 대표님의 일화를 같이 말씀드린다 ㅎㅎ
홍반장님 사랑해요♥
포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장인을 고소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족 친구 모두가 반대하는 결혼해서
두꺼비 같은(반대하던 친구의 표현을 빌어) 남자와 10년 넘게 그러저럭 잘 지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삶에는 정해진 모습이 없으니
그나마 저는 운이 좋았다 생각합니다.
장인을 설득한다.
실패시 무시하고 강행합니다.
반대에 대한 이유를 여쭤보고
모든 이유를 없애면 그 때는 장인도 제편이겠죠.ㅎㅎ
가족 모두 해서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하겠습니다
홍의원님 결혼당시 상황 참고해서 내 그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결혼이라는것은 인륜지대사인지라 물론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기도 합니다. 만약 장인이 될 지도 모르는 분이 합당한 이유로 반대를 한다면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죠. 왜냐하면 이왕 하는 결혼이면 저 뿐만 아니라 아내 될 사람의 행복도 중요하기에 아내 될 사람의 부모에게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결혼을 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저 반대를 위한 반대이거나 막연한 반대 그리고 설득할 자신이 있는 반대 또는 이 사람 아니면 절대 안된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자라면 우선 장모님 되실 분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장인이 되실분이 반대를 한다고 했지 장모가 되실 분이나 아내 될 사람의 형제자매가 반대를 한다라는 언급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모가 되실 분과 그 형제 자매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 편으로 만들겠습니다. 그 후에 장인이 되실 분을 찾아가서 제안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소신과 의지를 보여드리고 그 후에는 하늘의 뜻에 맡길 생각입니다.
친가쪽이든 외가쪽이든 부모의 반대 때문에 결혼 못하는 게 아니죠. '혹시 부모의 말이 나중에 맞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결혼 못하는 겁니다. 즉, 자기 자신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일말의 불안감이 있으니 부모의 반대에 설득되는 거죠. 자기만 확신이 서 있다면, 그리고 그 확신에 대해 책임을 질 것이라면, 주변의 반대 따위가 대수겠습니까? 자유는 결국 자기 책임하에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하는 것이고, 결혼도 역시 자기 결정에 대한 책임일 뿐이죠.
그냥 설득을한다, 우리 매형도 그렇게함 ㅋㅋㅋㅋ 설득이 안되면 그냥산다
웬만한 집안아니고서야 중산층에 좋은 직장 가져도 부모님의 지원은 필수적입니다.부모님이 반대를 하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사랑으로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그 사랑 몇년이나 갈까요? 전 안하겠습니다.저보다 배우자를 잘 아는 사람이 반대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너무나 아쉽고 정말 사랑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관계도 있는 것 같습니다.인연이 생기고 끊어지고 이뤄짐 그리고 이어짐은 워낙에 극적이어서 누군가의 장난 같아요, 마치...우리가 인형극을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결혼도 어느정도 하늘문이 열려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억지로 하늘 문을 열면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나쁜 결과도 많이 가져옵니다. 때를 기다리며 하늘문이 자연스럽게 열리기를 비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안보고삽니다
한국 사회에서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결합이라고 하지만
그만큼 결혼에 조건을 많이 본다고 생각함
결혼은 남자와 여자의 사랑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조건이 좋지 않아 결혼 후 인생이 힘들더라도 죽을때까지 서로 사랑한다면
그 또한 행복이 아닐지..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할 겁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결혼은 사업이라 하셨습니다. 서로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였다면 그 결혼은 성사될 수 없겠지요.
결혼하기 전까진 무저꿘 잘보이려고 노력해야죠 ... 그래도 반대하시면 무시하고 결혼하는걸로
그래도 밀고나가서 결혼하고, 보란듯이 성공해서 우리 집에는 발도 못 붙이게 할겁니다 ㅋㅋㅋ
전 장인이 안계서서 장모가 그렇게 반대가 심하시던데요 ㅎㅎ
인사하러 처음 갔을때 일단 반대하시고 조건부로 34평 아파트아니면 안된다 등등 몇가지 있었는데 지금 와서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그때 집사람이 미안하다고 울고불고 그랬는데 제가 경상도 남자라 그런건지 무덤덤 한건지 그런가 보다 하고 결혼했는데
한 지금 10년 넘었는데 3년차 부턴가? 거의 저랑 장모님은 친구 비스무리해서 편해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살면 마누라도 성격이 참한 사람이라
딱히 부모가 반대한다고 결혼이 안되는건 아니드라구요...
내 주변 이야기... 장인 장모가 결혼 반대해서 결혼식장에 나타나지도 않았었는데, 애 낳으니까 손주 보러는 옵디다. 설득해서 안되면 이런 강력한 무기가 있더이다. ^^
우선 반대하는 이유를 들어보고 그 이유가 내가 극복할 수 있는 거라면 허락하실 때까지 설득할 겁니다~! 물론 그 만큼 배우자를 사랑한다는 전제하에요...^^♡
각시 결정에 따르렵니다
속도위반..
장인어른께 확신을 주면 됩니다.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는데 딱 8시간 걸리더군요
무엇이든 원인이 있을것이며, 반대하시는 이유를 먼저 찾을것입니다
먼저 반대하는 이유를 여쭤보겠습니다
그 이유가 저의 능력부족이라면
노력하며 기다릴것이고,
그 이유가 단지 부모님의 욕심이라면
과감히 포기하겠습니다
정말 잘 보이도록 노력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속 도 위 반..🤔
반대도 질문해 주세요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한다면?ㅎㅎ
설득할 자신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싫어할게 더 걱정이죠
정말 사랑한다면 장인에게 내 목숨도 바치는 희생을 보여 주겠습니다. 그 모습은 모든것을 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요즘 인생의 희망이 없습니다. 욕심도 사라지고 열정도 사라지고 죽음 앞에 인생의 허무함만 쌓입니다. 결혼을 했어도 죽음 앞에는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자식을 바라 봅니다. 인생에서는 기획이라는 것이 참 위대한 실력과 능력같습니다. 만들어 간다는 그것이 소신과 참 진리에서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종교적인 영역에서도 그 인생의 참다운 것들이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니 신의 영역에 참여 해야만 하니 그것도 어렵습니다. 결국 죽음 앞에 육체와 마음이 굴복 당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홍준표 후보가 패전하고 겨울이 오니 더욱더 낙남되고 인생의 허무를 느낍니다.
내인생은 나의것~~!!
결혼 상대가 내 인생의 마지막이고, 이사람이 내 평생 반려자라는 확신이 든다면!! 결혼합니다. 반드시 내가 노력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자는 뚝심이죠 사랑을 반대가 이길수 있나요
만약의 저라면 아내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거 같습니다
저는 사위가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딸이 좋다고 함 찬성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선택에 대한 결과는 아이들이 책임져야 되겠지요
최선을 다해 설득해 후회 없는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겁니다ㅎㅎ
반대하는 이유를 묻겠습니다. 이유가 고치거나 바로 잡을 수 있는거면 바꾸어 본 다음에 다시 찾아뵙고, 하지 못하는것이라면 어른결정에 따르겠습니다. 살아보니 부모님께서 반대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더군요.
요즘에는 반대하는 결혼 남자 맘대로 지르다가는 경찰서가요.
장인은 내가이김 장모도 아니고ㅋㅋ
일단 애인이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선생님
뭐땜에 반대하시는지 여쭤보고 장인 어른이 허락하실때까지 노력할거 같습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사고라도..
저 결혼할때 장인어른이 돈없어보여서 반대하셨는데 급여명세서 보여드리고 합격소주한잔 받았습니다 ㅋ
지금이야 이여자가 아니면 못살거 같지만 살아보면 별다르지 않습니다.
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설득하는데 쓸 에너지를 조건이 맞는 다른 여자에게 쓰는게 좋겠습니다.
영감탱이!!
다음 생엔 꼭 결혼하겠습니다. 이번 생은 그냥 혼자 살아야겠네요. (ㅠ.,ㅠ)
정준하님이 잘 알것 같습니다
제가...그 케이스인데...혼전임신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시험하는 걸수도 있으니 일단 설득을 합니다.
저라면 깨끗이 포기합니다.
최대한 설득할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결혼은 양가 부모님이 하시는게 아닙니다. 저희가 하는것이지요. 장인을 설득을 하되, 끝내 부모님의 압력으로 결혼을 못하겠다고 말하는 연인은 과감하게 끊어낼 것 같습니다. 그런 결혼생활이라면 부모님의 간섭이 끊임없기 때문이지요. 결혼의 궁극적인 목표는 안정과 행복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