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의 꿈

유권자들이 특정 당 몰아주기가 아닌, 좀 더 합리적인 시각에서 유불리를 따져서 투표를 해야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자신들의 정당만 믿고 무작정 뽑아주기 때문에 기득권들이 낙후지역이 아니라는 기만함 때문인거 같습니다 TK는 무조건 우리 찍을거니까 하는 마인드

소득은 좋은 회사가 있어야 올라갑니다. 좋은 회사는 좋은 물류시스템과 인적자원이 있어야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 길을 연다는 후보님의 공약이 좋았습니다.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ᆢ 문화 컨텐츠 시설 등 부족

선거때만 이용해먹는 정치인들 때문이 아닐까요.

대구는 발전을 안 하는건지 못 하는건지 갈때마다 그대로에요 왜지

기후도 무시 못할 요인이라고 봅니다.

에어컨이 개발 되지 않았으면, 동남아 국가들은 지금 정도의 생산력도 낼 수 없어서 다 굶고 살았을 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기후가 인구유입을 막는 유의미한 영향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여러 원인 중 하나지만, 무시 못하리라 봅니다. 

대구가 서민소득 꼴찌라니......ㅎㄷㄷ 첨 알았네요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서 뛰는 일꾼들이 아니라 텃밭이니 당연히 표를 주겠지 하는 안일한 정치꾼들이 배지를 달고 있는것도 한가지 이유가 아닐까요

정치인이 일을 안해서 그렇죠. 그냥 어르신들이 무지성으로 당만보고 지지한 결과라고 봅니다.

어찌보면 그래서 총선에 홍후보님이 된게 의외의 결과이기도 한거고요

"TK는 무조건 우리 찍을거니까 하는 마인드"

진짜 인간이라면 이 말에 백번동의합니다.

퍼주는 지역은 나중에 되어선 신경도 안쓰죠.

연애도 그렇지않나? 무조건 나를 더 좋다는 사람보다 날 궁금하게하고 밀당하는 사람에 더 관심이 가는것처럼

🤔🤔🤔🤔🤔

경제적 이론은 아는게 없으니 그걸 떠나 이 현상 자체에 대한 제 생각을 얘기해보면

애초에 TK에서 배출했다가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

TK에서 코치가 대통령 교육과정을 교육해서 대통령을 만든것이 아니니까요

TK지역에서 대통령이 5번 나왔다 하지만 지역감정을 배제하고 대통령이라는 직책의 본질을 본다면 대통령이 나온 숫자는 지역과 크게 무관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통령 한번 되서 홍준표는 다르다는걸 

보여줍시다.

뭘 안해도 찍어주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자기 배만 채운 원님

섬유산업으로 잘 나갈 때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사람과 정책을 보고 투표를 해야하지않을까요

대구 정치인들이 일을 하나요?

그냥 지지율 높은 후보 뽑으니까 먹고 버리는 거죠

수구꼴통유권자들!

어장안 물고기 취급

그래서 생애 첨 민주당 찍어봉까 생각중

지역적 문제라고봅니다. 수출의존 주의국가에서 울산 포항등지를 제외하고는 중국 등 수출하기에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불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고

그 지역 사람들의 성격적인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부싼 아이가~ 같은 마초적인 성향이 그러한 협상이나 여러 부분에서 불리하게 작용하거나 또 저같이 인식하는 타지인들의 인식도 한몫하겠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쨋든 몰랐던 사실인데 신기하기도하고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사실 민주 텃밭의 지역인 광주 같은경우도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나왔지만 큰 경제적 이득은 보지 못한 채 매 임기를 지나가게 만들잖아요?

쉽게 생각하자면 집토끼들을 정치인들은 신경 안쓴다는 거죠

어느 정치인이든 표팔이를 위해 공약을 내걸고

그 공약을 이행하는 척 만하는 행태가 매번 대선 총선 지선에서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호영 대구 5선

여기에 답이 나왔다고 봅니다.

똥을 싸도 찍어주니 일을 제대로 안 하는 것 아닐까요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TK 지역 해바라기 민심이 이렇게 만들었다 봅니다.

사람은 참으로 간사하기에, 자기에게 처음부터 잘해준 사람은 쉽게 잊고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힘들게 얻은 사람이라면 더욱 귀히 생각을 하지요.

전 TK 지역 민심은 관심을 주지 않고 잘해주지 않아도

보증수표 마냥 항상 표를 주기에 결국은 소홀해지고

개발면에서도 늦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TK 지역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이

지역별 갈등으로 인물도 보지 않고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을 보고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TK 또한 그냥 해바라기 식 투표가 아니라

요구해야합니다.

교육 산업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Tk정치인들이 일을 안합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뽑아주니까요

저는 낙후된 교육을 살리는게 우선적이라고 봅니다

단지 지방 할당제와 같은 결과적 평등이 아니라 특수한 분야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기술교육이 필요합니다

모두 지지율을 위해 수도권개발에 치중했기때문 아닐까요.....

관광 자원 부족, 분지로 지리적 열악함, 젊은 인력 부족, 지역적 특징이 있는 투자 가치 산업이 뚜렷하게 없음,국가적 지원을 받지 못함에도 특정 당을 지지하는 민심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안 줘서 그런가요?🤔🤔

거주지는 서울이니까요

tk입니다 점점 힘들어지고 있고 기업들은 떠나거나 없어지고..ㅠㅠㅠ 준표 형님 tk공약으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 거의 확정인걸 아는 정치인들이 많아서 문제라고 봅니다.

이번 경선과정에서도 준표형처럼 열심히 일하고 국민을 위해 고민할시간에 조직동원할 생각만 하던사람이 있었고 결국 경선을 이기지 않았습니까?

마찬가지로 그 지역을 위한 고민보다 본인들이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만하는 능력없는 토호들이 그자리에 앉아서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호남이랑 똑같나보네요 저희 호남사람들도 맨날 민주당만 찍어주는데 정작 민주당은 호남에 하나도 해주는게 없어서 호남이 합심해서 한번 안철수 정당 밀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