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은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시민단체라는 탈을쓰고 뭉쳐서 기득권을 형성해 본인들의 지역을 대표하고 수호하는 목소리인양 소리를 지르면서 지역을 좀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라도 들어오려고하면 지역상권 지킨답시고 그 지역의 대표단체인양 목소리 크게 떠들면서 다 쫓아내버려 기득권의 이득만을 챙기고 결국 피해보는건 지역 주민들이죠. 이에 질린 젊은층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됐다봅니다.
TK는...이번 국힘 경선때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건데 이곳 나이드신분들은 아직도 봉건주의 의식에 머물러 있는거같습니다..지역 토호 정치인들을 정치인으로 보는게아니고 마치 주군 모시듯이 모십니다. 이래서는 절대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목소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주군들이 옳게 하겠지 믿고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이런 의식부터 좀 바꿔야한다 봅니다.
결국 양쪽다 이래도 뽑아주겠지 하는 양당의 안일함이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는 집토끼가 아니라는 위기의식을 줘야합니다
너무 쉽게 표를 주고 무조건 당선 시켜주는데...지역 정치인들이 지역구를 위해 무언가 할 필요가 없지요... 알아서 표 를 모아주는 지역 아닙니까?(부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편하게 지역 정치인들의 주머니 채우는 대표적인 부패 도시가 되어버렸는데.... 제 생각엔 홍 의원님이 아무리 무언가를 하시려고 해도 그 지역 토호 세력들이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 그리고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똘똘 뭉쳐 이번에 윤석열 후보를 후보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상당히 힘들거라 봅니다.... 정치와 범죄의 본질은 같으니깐요. 기존 구태 세력 청소 없이는 절대 불가라 생각합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서울과 수도권이 떡상하는 이유는 다른 데서 찾을 게 아니라 오히려 지역민들의 문제가 아닌가 해요. 막말로 서울에서 대통령 나서 무슨 고대 로마제국처럼 수도 서울이 전국을 다 평정하고 다스리는 형태도 아니고. 분명 지방자치제를 시행하는 나라인데도 지방이 빌빌대는 건 좀 특단의 조치와 함께 지역시민의식의 각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정당만 믿고 무작정 뽑아주기 때문에 기득권들이 낙후지역이 아니라는 기만함 때문인거 같습니다 TK는 무조건 우리 찍을거니까 하는 마인드
소득은 좋은 회사가 있어야 올라갑니다. 좋은 회사는 좋은 물류시스템과 인적자원이 있어야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 길을 연다는 후보님의 공약이 좋았습니다.
유권자들이 특정 당 몰아주기가 아닌, 좀 더 합리적인 시각에서 유불리를 따져서 투표를 해야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대깨문처럼그냥 맹목적 추종
그래도 대구가 광주보다 발전된거 같은데 왜 광주가 대구보다 잘살까요
특정당만 뽑아주다보니 챙겨주는게 없다 또는
도시 발전 또는 변화 의 시기를 놓치니 구멍뚫린 둑처럼 사람이 빠져나갔다
꼴찌해도 되는것 평생 꼴찌할수밖에 없는곳 홍통령님이 다음엔 꼭 일등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대구는 권영진 시장부터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추진력이나 바꿀 의지가 없어보임 코로나백신 사기나 당하질 않나 저도 대구살지만 어디가서 대구라 말하기 부끄럽습니다.저는 홍버지사무실 빌딩쪽 동네 살아서 총선때도 홍버지 찍었구요 대구를 바꿔주실거라 믿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더 웃긴거 김재원보다는 권영진 입니다 ㅠㅠ
권영진 나름대로 일 열심히는 하고 있어요 이번에 서대구 트램건도 있고
미치겠습니다!
이번 경선 꼬라지를 보니 그런 민도에 합당한 위치에 있다는걸 느낍니다.
대구 토박이 입니다..
죄송합니다ㅠ
투표를 지질이도 못해서 그렇지요
대구 진짜 일자리 없어요.. 일단은 기업체 자체가 없어요.. 대기업 협력사라고 해봐야 공장 몇군데가 다인데, 그마저도 용역업체로 돌리고.. 정규직전환 비율 엄청 낮아요. 공장 일하면 고생하는만큼 돈번다는 말은 옛말이 된게 4~5년전만해도 많이주는 곳은 상여금 600~400%, 하다못해 200~100% 주는곳이 꽤 있었는데 요샌 그마저도 없어요. 상여금 있는곳은 밥시간이 30분이거나 ..복지 안좋거나..
사무직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개인사업체 조금 있는 곳은 말만 직원채용이지 최저시급에 주휴수당이 전부라서 4대보험공제하면 실수령 월 180수준이고요.. 이마저도 줄서서 면접보는 상황이고..
박근혜 정권만 하더라도 기본 상여금400프로에 입사후 3개월후 정직원 6달후 상여금 지급 했죵... 5개월차나 4개월차는 400프로까진 안줘도 근무 일수 감안해서 쪼매식 챙기주고...
군대 전역하고 학교 복학전까지 일하러 다녀봐서 확실히 알아요!!
맞습니다 진짜로.. 그때가 살기는 좋았어요..훨씬
당연히 찍어준다고 생각하니 안일해서 그렇죠 뭐.
박근혜도 자신이 대통령되면 대구경북에 대기업 유치해준다고 해놓고 오히려 더 낙후되게 만들어놨습니다.
저도 TK사람입니다만 여기 사람들 참 인심도 좋아요. 아무것도 안해줘도 찍어주니까요.
민주당은 전라도를 얼마나 잘 챙겨줍니까. 전라도가 민주당을 지지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대구 경북 사람들은 해주는 것도 없는 이 당 사람들을 그래도 뽑아줘요.
지금 국힘당 돌아가는 꼬라지보니... 이해가 갑니다. 기득권들이라 그렇더라구요.
지 빼찌만 중요하지 잡아 놓은 물고기에는 밥을 안 준다는게 국힘당 사람들입니다.
그렇구나..너무 안타깝네요ㅠ
근데 TK 지역 뿐만이 아니라 충남권도 비슷합니다. 세종, 천안, 아산, 대전같은 몇몇 도시만 제외하고 많이 낙후되고 농지밖에 없어요. 전국적으로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할 수 있게, 미국처럼 세제 혜택 등을 통한 유치 등 여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가 왜 이렇게 됐을까요? 하..
진영논리의매몰입니다
대구나...광주나...대기업..이나 통신사나
장기고객은 원래인기가없음
어항 속의 물고기보다
잡지 못한 물고기가 더 눈에 아른거리는 법
[관리의 실패는 언제라도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향을 잘못 선정한 전략의 실패는 회사를 망하게 할수도 있다. - 이건희 에세이] 갑자기 생각 났습니다.
박정희 통 시절 닦아둔 그때 이후 구미공단 활성화로 중심에 있었으나 이후 물류도 낙후 주변 상권의 정체 산업정체 등 마치 혼다사의 주변같은 느낌...신규 사업이 아닌 구 사업으로만 유지하면서 진행 되니, 발전이 정체된것 같네요
예전 십여년 전만 해도 구미 엘지 관련 업체 삼성 관련 업체 마산 창원까지 소니도 있었고 그렇게 아침부터 차타고 당일로도 왔다 갔다했는데 언젠가 부터 거의 갈일이 없었습니다.
전 아직도 그 때 업종을 유지하지만. 산업의 정체 발전이 없다는게 핵심 입니다.
대구놀러 종종갔었는데 참발전도 느리고 놀러갈곳도없고..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요.
대구라는이름은정말유명한데...
시장경제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미래산업이 대구에 들어갈 요소는 없다고 봅니다
잡은물고기 밥 안주니까요ㅜㅜ
저는 이번에야 깨달았어요 TK가 고향이라고 무지성으로 뽑아주면 안된다는것을ㅜㅜ
이제 공약도 꼼꼼히 따져보고 사람을 보고 뽑겠습니다 이젠 당연히 찍어주지않을겁니다
사람은 배가 부르면 가장 기본을 잊기 때문입니다. 배가 부르니 존재하지도 않는 평등을 부르짖는 사탕발림에 넘어갔기 때문에 못사는거지요.
대구가 정신 못차려서 그래요
실속없는 경상도ㅠㅠ 저 부모님이 경상도 분이에요. 저도 태어나기는 경상도에요ㅠ
타지역 많이 발전 시켰지.
순진하게 그런다고 누가 알아줬나요
하기야..
박정희대통령이후 경제건설에 노력한 대통령은 없지..이명박정도..좌파되면 북한에 퍼주면서 이념/정치싸움만 주구장창
그래서 기대했었다.
준표형의 4대 관문 공항 공약
-수도권 집중화 분산
-지방/지역 균형 발전
-지방대학 발전/일자리 창출
-무엇보다도 현실성 100%
저는 호남과 TK 두곳이 각각의 낙후이유가 있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남은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시민단체라는 탈을쓰고 뭉쳐서 기득권을 형성해 본인들의 지역을 대표하고 수호하는 목소리인양 소리를 지르면서 지역을 좀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라도 들어오려고하면 지역상권 지킨답시고 그 지역의 대표단체인양 목소리 크게 떠들면서 다 쫓아내버려 기득권의 이득만을 챙기고 결국 피해보는건 지역 주민들이죠. 이에 질린 젊은층이 수도권으로 떠나고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됐다봅니다.
TK는...이번 국힘 경선때도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건데 이곳 나이드신분들은 아직도 봉건주의 의식에 머물러 있는거같습니다..지역 토호 정치인들을 정치인으로 보는게아니고 마치 주군 모시듯이 모십니다. 이래서는 절대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목소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주군들이 옳게 하겠지 믿고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이런 의식부터 좀 바꿔야한다 봅니다.
결국 양쪽다 이래도 뽑아주겠지 하는 양당의 안일함이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는 집토끼가 아니라는 위기의식을 줘야합니다
하..하나하나 맞는 말씀입니다. 어쩔땐 정말 답답해요 ㅠㅜ
지역구 내려가셔서 돌보시기로 결정하셨군요.
주민들이 타성에 젖기도했고,
의료계만 하더라도 임금이 가장낮아서 간호사만 해도 각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가 너무많은데 경쟁력없는 대학은 없애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대통령 출신지라고 해서 경제적으로 발전해야 하는 이유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부산 인천 등의 도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그외 다른 이유들 때문이겠지요.
너무 안일했던 것 같아요.
박정희 대통령으로 인해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섬유도시로 성장했지만,
사회가 급변하면서 그 트렌드를 읽지못하고
거기에 안주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섬유공장은 사라져가고 버티기 힘드니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쓰게되고
갈수록 일할 곳이 없어지자 청년들은
대구를 떠나가게 되었죠.
그래서 대기업이 없는 광역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현재 대구는 자영업, 공무원 아니고서는
거의 직종이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본집을 잘 안챙겨주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어른들 얘기로는 이명박 대통령때
포항 운하건설,
박근혜 대통령때 대구 신*계 백화점이 지어져서 일자리가 많이 생겼다고 들었어요.
장담하건데 내년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나오더라도 TK 의 발전은 없을 것 같네요.
더더욱 신경을 안쓸것이라..
TK가 오히려 홍카보다 윤석열 후보를
많이 뽑아줬는데 어른들 나중에 후회할 날이
올 것 같네요.
홍카 지역균형발전 정책 플러스
대구 국회의원이라는 명분이
얼마나 좋은 것일지 나중에야 알듯 싶네요 ㅠㅠ
집토끼 취급 당하는 순간 제일 뒷전으로 밀려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에서 집토끼 취급하며 모두들 페미니즘을 외칠 때 패밀리즘을 외쳐주신 홍 대표님 정말 멋지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의 무능 무사 안일.
홍준표대통령 안되어서그렇습니다
작년 봄 수성을에 오셨을때 대구의 하늘문이 열리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TK 끝인가요? 어느 대통령이 되어도 수도권 대통령이 될겁니다.
너무 쉽게 표를 주고 무조건 당선 시켜주는데...지역 정치인들이 지역구를 위해 무언가 할 필요가 없지요... 알아서 표 를 모아주는 지역 아닙니까?(부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편하게 지역 정치인들의 주머니 채우는 대표적인 부패 도시가 되어버렸는데.... 제 생각엔 홍 의원님이 아무리 무언가를 하시려고 해도 그 지역 토호 세력들이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미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 그리고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 똘똘 뭉쳐 이번에 윤석열 후보를 후보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앞으로도 상당히 힘들거라 봅니다.... 정치와 범죄의 본질은 같으니깐요. 기존 구태 세력 청소 없이는 절대 불가라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과거를 위한 선택만 하기 때문
그들의눈과 귀를 가리는 기득권 지역주의 때문에 시민의 소리는 뭍혀서
점점 쇠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표형
차라리 TK를 버리세요
누가 내 치즈를 가져 갔을까? 란 책에서 말하듯이
삼성과 엘지디스플레이만 있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만 하다가 둘 다 사라지고 있지만
천천히 끓이는 물 안의 개구리처럼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 도시가 천천히 죽어가고 있는거죠!!!!!
시민 스스로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 커다란 문제이며,
차라리 엘지디스플레이와 삼성이 한꺼번에 다 사라졌다면 이 정도 수준까지는 안 떨어졌겠지요!!!
텃밭이라고 가꾸질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도 주고~비료도 주고~ 그래야 했다. 내 그래 봅니다
비행기타도 1시간
KTX 도 1시간반
어중간한거리인데 매력을 키우질못햇다는거
거리가 연애도 사업도 정치가 어중간하게만드는거같습니다. 아님. 중간으로서 뻗어나갈기지가되야하는걸까요
대구는 더이상 보수의 성지가 아닙니다
경북북부
1. 교통 심각함.
2. 어른들이 당만보고 뽑아서
실거주 서울인 사람들이 다수 뽑힘 ㅡㅡ
3. 중국인,깡패들이 경북 북부 시골동네 어른들 땅빌린다음 쓰레기 투기해놓고 튀어서 환경 실시간 오염되는중임
4. 경북 북부가 낙후되었다고 생각을 잘 못하는 것같음
대구에 대해
1. 대기업들에게 대구 투자할만한 곳이 없음
2. 좋은 일자리(대기업X중견기업X) 없음
삼성 LG 등 산업공장등 다 가버림
3. 관광지역할을 못하는데 서비스업 투성이라 여긴 홍준표님말대로 라면팔아떡볶이,떡볶이팔아라면먹는곳
4. 돈은 근처 구미 경산에서 벌고 대구는 걍 쓰기만 하는곳임 버는곳이 아님....
5.대한민국산업역사를 관광자원으로 녹여보는건 어떨까싶음..
여긴 현재 걍 베드타운임 자는곳 + 쓰는곳
근데 일자리 다 사라져가서 수도권으로 젊은이 다 가버림
슬프다.. 지역민들이 정신차리고 각성하지 않는 이상 지역거점도시들의 부활은 힘들어보입니다
다태워버리고 잿더미남으니 그제서야 ㅋㅋㅋ 일부 토호들 정신차림ㅋㅋㅋ
경북북부 가본적은 없지만 산좋고 물맑고 인심좋고 어쨌든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일텐데 좀 안타깝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서울과 수도권이 떡상하는 이유는 다른 데서 찾을 게 아니라 오히려 지역민들의 문제가 아닌가 해요. 막말로 서울에서 대통령 나서 무슨 고대 로마제국처럼 수도 서울이 전국을 다 평정하고 다스리는 형태도 아니고. 분명 지방자치제를 시행하는 나라인데도 지방이 빌빌대는 건 좀 특단의 조치와 함께 지역시민의식의 각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대로된 다른정당사람이 안나와요
빨간색 무소속 그렇지..
후보자체가 내내 이집안사람 저집안사람
다들 서울표심신경쓰니까 서울만잘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