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스트레스

256강은 너무 하지 않니?? 게이 따라했다가 중간에 포기했다

내가게 알바생 별것도 아닌일을 그냥 네네하고 넘어가는일을 사람귀찮게햇음 진심으로 해고시켜버릴까 고민중 24살짜린데

트러블만들면 자르는게 나을듯 ㅇㅇ,,

요즘 그냥 막 자르거나 그런게 더 안좋음

그래?? 나랑 나이 차이 거의 안나서,, 잘못한게 있으면 해고가 합당하니까 걔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었어..!!

ㅋㅋㅋ 노동부 신고 엄청 마니함

ㅇㅇ 이게문제임.

근로계약서 작성 사본 교부 주휴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야간수당 다 따져들걸

작년에 친구 가게 한명이 노동부 신고했는데 주휴미지급 연장수당 야간수당 이걸로 그래서 어느정도 걔랑 합의가 됐나바 그걸로 끝난줄 알았는데 걔가 나가면서 남아있는 알바애들한테 다 얘기함 그래서 모든 알바생들 몇년치 다 지급 근데 이걸로 끝났냐 ?? 진작에 그만둔 알바애들까지 소문듣고 찾아와서 자기도 달라고 함 심지어 5년전 알바애도 찾아왔데

물론 지급안한 친구가 잘못이긴한데 ㅋㅋㅋ

나도 확실한 귀책사유 없으면 내가 힘들다는거 잘 앎.. 얘가 휴학중이고 다음학기에 복학한다는데 지켜봐야지 뭐.. 주말알바인데

복학하고 그만둔다 얘기 나오길 빈다 ㅋ

나 지금 바로 알바생 옆에 있음. 옆에서 나 청꿈하는거임ㅋㅋ 나 집에서 가게까지 걸어서 3분거리라 ㅋㅋㅋㅋ 내가 여기서 뺑이좀 치면서 알바새끼 경각심 생기게하고,.. 알바생입장에선 사장이 옆에 있으면 졸라 불편하거든ㅋㅋㅋ

좋겠다 ㅋㅋ 난 나만 찾는데 어디 가지도 못하게 해

저번에는 알바애들한테 맡겨 놓고 오랜만에 주말 스크린골프 치고 있는데 엄청바쁘다고 저나와서 그냥 끝내고 후다닥 텨왔는데 뻥이여써 ㅋ 그냥 보고싶었다고 자기네들끼리 ㅋㄷㅋㄷ 웃고 있다 ㅋㅋ 진짜 친딸들이었음 했다 그 순간 ㅋ 한대씩 쥐어박게

귀엽네. 화목한분위기라 보기좋다.

남의집 귀한 자식이자나 ㅋ 가끔은 아빠라고도 불러 ㅋㅋ 그리고는 용돈 달래

가족같은 분위기 좋지.. 동상이몽이 있더라도 일단 사내분위기가 화목한거만큼 좋은게 어딧겟어.. 올해도 님 사업일 만사형통되고 더욱더 번창하길 기원할게

ㅇㅇ 이따가도 열심히 벌고 매일매일 열심히 벌어

음 해고라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요즘 아이들은 좀 무서워 언제 돌변할지도 모르고

걍 자세히 얘기하긴 좀 그렇고 손님은 40대였고 원인제공자는 어찌됐든 우리알바생인데 긁어부스럼해서 서로 꽥꽥한거고 경찰이 둘다 조사받으러가시겠어요 하는거 둘다말리고 손님한테 죄송하다하고 보냄. 알바생 해고 할까 진심 고민중

해고보다는 스스로 나가게끔 해야해 손님이랑 싸울정도면 게이 본인한테도 충분히 해를 끼치고 나갈 수 있을거 같아

하 별게 속상하게 하구만ㅎㅇㅌ

ㄴㄴ 걔가 그만둔단얘기안하고 손님응대할땐 손님이 잠깐 지갑꺼낼때라도 스마트폰질 하지말라고 얘기햇는데 결국 그짓거리하다가 손님이 삔또상해서 이사단 난거임. 해고 할거 고민중

손님앞에서 ㅋㅋ 폰질을ㅋㅋㅋ 잘 타일러서 내보내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