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경남 남단 도시에 살지만 이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므로 제가 꿈꾸던 사서가 되기 위해 문헌정보학과에 편입할 건지, 역사교육과에 들어가서 안정적인 선생직에 자리잡을 건지 고민 중입니다
그와중에 청꿈 크루 모집 마감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위의 이유로 입단이 불가능한 관계로 승산없는 면접을 준비하고 있으나, 날로 갈 수록 부담은 커져만 갑니다
부디 사서든 교사든 마땅한 일자리를 구해서 제 식구들을 먹여살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향하는 길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하는 데 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당신 차례입니다
홧팅
홧팅
감사합니다
꿈꾸던 직업이 아니라도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방향으로 살아요. 사서, 역사교사 둘다 임용시험이 만만치 않아서 둘다 준비과정 중에 좌절을 겪을 수도 있구요. 혹시 책이 있는 공간이 좋은 거라면 출판사나 편집자가 어울릴수도 있잖아요. 고민의 끝이 해피엔딩이길^^
잘알겠습니다 한번 해피엔딩을 위해 좌절에서 일어서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올해는 당신 차례입니다
🙏🙏🙏
어떤 도전을 하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말이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입니다. 너무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본인의 꿈을 향해 늦더라도 천천히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값진 조언 감사합니다
始作이 半
💯
저도 비슷한 갈림길에서 고민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이상과 현실..저는 현실을 택해 지금까지 잘 살고있습니다만 후회는 없습니다.
부디, 뜻하시는 바 뜻대로 이루시실 빕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용기를 갖고 힘을 내십시요. 주눅들지 마시구요. 날이 춥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바쁘시더라도 간간히 좋은글들 올려주셔요. 화이팅입니다 🙇♂️🙏
고맙습니다 만감이 교차해서 모든 분들의 위로에 대한 감사를 뭐라 달리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샤콘느님을 비롯한 여기 모든 분들의 값진 조언 깊이 새겨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