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관심 없는 어린 학창시절
전교조 세뇌를 통해서 보수는 친일 친미 나쁜 당이라고 세뇌 당해왔었다.
북한은 우리의 친구고 통일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미국을 몰아내야한다고 세뇌당함
광우병 사태 때
2MB라고 욕하고 촛불시위까지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알(그것이 알고싶다)엣나 각종 매체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나왔다.
(요즘으로 치면 대깨문)
이명박 대통령을 디스(욕)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봤다.
구글링해서 해외 자료 찾아보니 ?????
조금씩 내 생각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됐다
그렇게 정치에 관심을 두고 좌파 우파에 대한 정치 철학과 이념에 대해 알게 됐고
난 우파라는 걸 알게 돼서
어린 10대부터 우파라고 자신있게 말해왔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17년도에 홍준표라는 사람이 나왔다
솔직히 모래시계 드라마 보는 나이도 아니고
그게 뭔지도 몰랐다
17년도 대선 토론과 인터뷰와 모습을 보고 찾아보고
그에게 매료됐다
그 이름 홍준표
하지만 우파라는 자부심이 있었지만
주변엣는 우파 홍준표를 찍으면 일베충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배척당했다.
아무리 봐도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은
종북정책이었고, 아무리봐도 뽑을 사람이 아닌데
군중심리라는 게 참으로 무섭다고 생각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내 한 표의 행사
20대가 홍준표를 지지한다는 건 더욱 말이 안되었던 시절
당당하게 홍준표를 뽑았다
이때 여자친구한테도 2번찍으라고 해서 여자친구도 2번찍었다
당당하게 빨간 가디건을 입고 투표장에 가는데
시선이 엄청났다 ㅋㅋ
당당히 내가 할 수 있는 한표의 행사를 했지만
20대라는 게 부끄러웠다
같은 20대라는 내 부랄친구조차 문재인을 뽑고 당연시하게 봤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번에 홍카를 찍고 싶엇지만
구태쓰레기라는
자칭 보수라는 틀딱의 힘이 너무도 싫어졌다
내 한표를 쓰기도 아까웠다
그냥 27년 다음 대선에 준표형이 나오길 바라며
기다릴 뿐이다
10레벨 돼서 신나서 글쓰는데 쓰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글줄이겠습니다
시발 진짜 존나 화나네
고맙습니다
ㄹㅇ 자러감
넘모 길어
ㄹㅇ 자러감
ㄹㅇ
넘모 길어
사랑한다
ㅎㄴㅇ
무야홍
곱씹어 봅니다 추
반발심만 불러 일으키지.
ㅇㅇ 제가 그 케이스인듯
아마 억지 죽이기 아니엇으면 저 좌파엿을듯
고맙습니다
대충 비슷한 또래인거 같은데, 나도 무의식적으로 가카거부감이 생겼었음. 근데 지금와 되돌아보니 내가 혜택본건 다 가카작품이었음. 더 늦기전에 홍카에 이끌려 보수에 안착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ㅇㅇ 나도 광우병 사태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진골 좌파였을 수도 있다고 봄
갓카를 너무 죽이려는 것때문에 역효과 난듯
ㅎㅋㅊ
그만 렙업해.. 내일 일어나서 20레벨 무슨색인지 알려줘
솔직히 지금 2030세대의 지지중에서 19대 대선때 멋모르고 욕한 것에 대한 [미안함]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그렇죠 이제 시작인데 진짜 아쉬움
손 예쁘다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