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3d 직종군은 사람을 구할수가 없어서 대부분 외국인들이 그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업이나 공무원은 서로 들어가려고 포화상태인 반면 3d직종군들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들이지만 사람을 구하기 힘든 구인난을 격고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 3d 직종군을 선정하여 종사자와 노동자에게 추가 상여급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기피직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구인난 해결과 노동자에게 보상이 돌아가고 외국인근로자보다 자국민들이 괜찮은 급여로 선호해서 일할수있는 시스템 도입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해줘] 3d 직업 활성화 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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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기피직종은 공단이나 제조업같은 생산직만 있는게 아니라 상하수도 처리장이나 농림직과 임업직, 수산직 등등 방대하고 선진국하고 상관없이 누군가는 반드시해야 하는 업종이라서 없어질수도 없고 현재는 직업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제안인게, 코로나 관련해서 외국 뉴스를 몇개 듣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3D라는 표현이 맞는 지 모르겠는제 1차산업은 의외로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나라들이 많더군요, 한국만 고령화 그리고 젊은 인구의 도시 유출로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을 경험하는게 아니라 미국도 코로나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농번기에 유입되어 노동력부족을 해결하던 멕시코인들 입국이 불허되면서 생산량이 줄었고 2) 영국도 매년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마니아 등 동유럽에서 농번기에만 인력이 유입되어 영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채우는 관행이 있음이 팬데믹 덕분에 알려졌지요,
3D라는 표현을 쓰셨을 때 산업 재해 등 위험이 있고 급여가 상대적으로 낮고 지방에 소재한 제조업을 염두에 두셨을 듯 싶은데 농업도 마찬가지로 자국민에게 기피되고 외국인들에 의해 상당분 대체되는 업종이 아닐까 싶어 언급드렸습니다
일단 3D산업이라는 표현 보다는 다른 더 순화된 브랜딩으로 이들 산업을 명명하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들 산업 중 자국민을 육성, 유입시키기 위해 금전적 인센티브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외국인력에 의존할 것인지 그리고 이들 산업 중 어떤 부분이 4차 산업 시대에도 여전히 유망할지 구분을 먼저 해서, 자국민에게 직업교육, 각종 대출 주선, 세제 혜택 등을 통한 창업을 유도할지 선별적으로 접근해야지 싶어요, 개인적으로 제조업 중에도 우리가 경쟁력을 유지해갈 가급적 외국인력에 의존하기 보다 우리 인력을 보유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먼저 언급한 농업도 원가 경쟁력이나 재배 규모에서 도저히 수입 농산물과 경쟁이 되지 않는 분야도 있지만 식량 안보 차원에서 정부가 어느정도 이상 생산능력, 인력을 보유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보구요 , 네델란드가 깉이 한국보다도 더 작은 영토로 전 세계 농업 수출국가가 된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첨단 식물공장, 온실 농업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작물 등 재배하여 내수 프리미엄 시장 및 수출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생각합니다
기계화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걸 작동하고 처리하는건 결국 다 사람이하고 단적으로 건설업만 봐도 자동화된 제품을 시공하는것도 사람이고 농업이나,어업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방꾸석에만 있으니까 세상이 자동으로 다 돌아가는것처럼 보이나요?
단적으로 님이 먹는 밥부터 기계화와 인력화를 거친 산물이고 그걸먹고 나오는 배설물 처리도 기계화와 인력화로 처리하는겁니다 ㅉㅉ
불가합니다
3D직종은 이제 후진국에 기술 가르쳐주고 넘겨줘야지
개발도상국에 공단세우고 기술가르키고 해야지
우리나라는 이제 첨단으로 가야한단계업그레이드 된단다
3d기피직종은 공단이나 제조업같은 생산직만 있는게 아니라 상하수도 처리장이나 농림직과 임업직, 수산직 등등 방대하고 선진국하고 상관없이 누군가는 반드시해야 하는 업종이라서 없어질수도 없고 현재는 직업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자동화 됩니다
기계화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걸 작동하고 처리하는건 결국 다 사람이하고 단적으로 건설업만 봐도 자동화된 제품을 시공하는것도 사람이고 농업이나,어업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방꾸석에만 있으니까 세상이 자동으로 다 돌아가는것처럼 보이나요?
단적으로 님이 먹는 밥부터 기계화와 인력화를 거친 산물이고 그걸먹고 나오는 배설물 처리도 기계화와 인력화로 처리하는겁니다 ㅉㅉ
농업 어업은 자영업이라 상여금필요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완전 바뀝니다 3d업종 할사람도 없고 외국인 대체되거나
수입으로 바뀌고 첨단으로 다바뀐다
1차원적 생각밖에 못하는 초딩새끼네 주식이 쌀인 나라에서 농업을 포기해??우루과이 라운드가 먼지는 아냐??수입에 의존하다 가격 폭등하면 어쩔건데??무슨 세상에 다 대기업만있고 공무원만 있냐??병신이라 기계화랑 인력화도 이해못하고 소귀에 경읽기네 니는 팔다리없이 뇌로만 살아갈수있냐?단적으로 니가 살고있는 집도 다 사람이 만든거야 방꾸석에만 처박혀있지 말고 그냥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세상돌아가는거 보일텐데 기계가 밖에서 다 일하고있디?
자기말 안먹히면 욕부터 하는 무식자
인성부터 갖추도록
병신한테 갖출 인성이 없어서 어쩌지??인성도 수입하고 첨단으로 바꾸지 그러냐?그것도 다 기계가 할수 있을라나??
공부좀 하시길
아~예예~~석학납셨네요~그 공부도 외국인 노동자가 해주지 않을까요?ㅋㅋㅋ
예리하고 날카로운 지적임이 틀림없습니다. 1차 산업군, 2차 산업군 직종의 직업 불균형으로 앞으로는 1,2차 직업군의 전문성 및 교육화 등으로 인건비가 상승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자동화된 기기, 첨단화된 생산설비등으로 앞으로는 이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사람들많이 다시 1,2차 산업군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겠져. 지금도 자동화 생산설비인 ICT기술이 농업기술과 접목되어 상용화 되는 것만 보더라도 앞으로는 더 높은 교육수준을 요구하는 것들이 생겨날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조업과 생산직, 상하수도 처리장도 앞으로는 자동화되는 기술로 높은 교육수준을 요구하게 되겠져.. 하지만 글쎄요? 지금 그 일들을 하는 사람들은 과연 그 기술을 환영할까요? 그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변화'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능할까요?
문재앙 정부가 한해 여성부에 주는 예산 정도면 쌉가능할거 같습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제안인게, 코로나 관련해서 외국 뉴스를 몇개 듣다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3D라는 표현이 맞는 지 모르겠는제 1차산업은 의외로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나라들이 많더군요, 한국만 고령화 그리고 젊은 인구의 도시 유출로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을 경험하는게 아니라 미국도 코로나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농번기에 유입되어 노동력부족을 해결하던 멕시코인들 입국이 불허되면서 생산량이 줄었고 2) 영국도 매년 알려지지 않았지만 루마니아 등 동유럽에서 농번기에만 인력이 유입되어 영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채우는 관행이 있음이 팬데믹 덕분에 알려졌지요,
3D라는 표현을 쓰셨을 때 산업 재해 등 위험이 있고 급여가 상대적으로 낮고 지방에 소재한 제조업을 염두에 두셨을 듯 싶은데 농업도 마찬가지로 자국민에게 기피되고 외국인들에 의해 상당분 대체되는 업종이 아닐까 싶어 언급드렸습니다
일단 3D산업이라는 표현 보다는 다른 더 순화된 브랜딩으로 이들 산업을 명명하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들 산업 중 자국민을 육성, 유입시키기 위해 금전적 인센티브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까지 외국인력에 의존할 것인지 그리고 이들 산업 중 어떤 부분이 4차 산업 시대에도 여전히 유망할지 구분을 먼저 해서, 자국민에게 직업교육, 각종 대출 주선, 세제 혜택 등을 통한 창업을 유도할지 선별적으로 접근해야지 싶어요, 개인적으로 제조업 중에도 우리가 경쟁력을 유지해갈 가급적 외국인력에 의존하기 보다 우리 인력을 보유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먼저 언급한 농업도 원가 경쟁력이나 재배 규모에서 도저히 수입 농산물과 경쟁이 되지 않는 분야도 있지만 식량 안보 차원에서 정부가 어느정도 이상 생산능력, 인력을 보유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보구요 , 네델란드가 깉이 한국보다도 더 작은 영토로 전 세계 농업 수출국가가 된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첨단 식물공장, 온실 농업 등을 통한 고부가가치 작물 등 재배하여 내수 프리미엄 시장 및 수출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고려해봄직하다 생각합니다
동감합니다 전세계의 이상기후로 곡물값이 급등하고 있고 기피직종에 대한 국가차원에서의 필요한부분들은 유지해야 경쟁력을 갖출수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를 장려하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과 정책들이 필요하죠 그리고 모두가 1등이 될 수 없듯이 누군가는 해야되는 일들에 관해서 외국인노동자보다 기피직종 국내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와 소득이 돌아갈수있도록 감세와 다른직종과 비슷한 소득수준을 유지할수있도록 국가적차원의 배려가 더해진다면 지금보다는 더 활성화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되면 안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죠, 곡물 가격 대란도 우리에게 시사점이 많다 봅니다. 마냥 수입에 의존하다 엄청난 가격 폭등 부담에 직면할수도 있고, 또 해상 물류 대란 때문에 웃돈을 주고 살래도 한참 기다려야 할 수 있는 실제 예가 많지요, 저 같은 경우는 맥도날드 이런데서 파는 미국산 냉동 감자를 동네 마트에서 종종 사먹었는데 해상 물류 대란 때문에 몇개월 째 재고가 없고 언제 이게 정상화될지 기약도 없더군요
이번 펜데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이 과거처럼 외국인 노동자를 마음껏 필요할 때만 가용하는게 마냥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지요, 갑작스런 국경 출입국 통제로, 자동화가 한국보다 한참 더 된 농업대국 미국 조차 멕시코 노동자 유입 차단 충격을 감수했고, 영국 정부는 쉬쉬하던 매년 여름 루마니아 농부들의 입국 및 부족한 노동력 보충 관행이 새롭게 들어났지요, 아무리 4차산업시대고 자동화가 되도 그리고 기술적으로 가능해도 인간을 쓰는게 여전히 더 현실적인 직업, 업종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4차산업하면 자꾸 전부 인공지능, 자율주행, 공장 자동화 이런것만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경직된 사고 같아요, 의외로 우리가 한물 갔다고 속단한 옛 업종 중에도 새롭게 부각되는 것도 있을 것인데, 모든 것을 너무 객관식 답안 풀듯 경직되게 보는 이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기피 직종이라기 보다는 경쟁력이 떨어져서 도태되고있다 생각함 지금도 3D직종이라도 수요가 있는 직종은 임금이 낮지않다.
아니면 3D 직종만 한해 정부에서 최저시급을 올렸으면 하네요
ㅎㅋㅊ
현실성의 문제를 지적하는 게 아니라, 쓴이님 말씀대로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3d 직군을 선별해서 지원을 한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이게 다른 말로 하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직업에 급을 나누고 차별적 인식을 심어준다는 것에 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3d 직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가 나서서 3d 직군을 선별하고 지원을 한다면 사람들의 인식도 더 확고해지고, 자칫 잘못하면 그들을 시혜의 대상으로만 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취지야 좋은데 너무 단순하게 접근한듯 싶네요. 문제가 생기면 지원금 뿌리는건 진짜 하책중에 최하책이죠... 관련 직업 학교와 전공을 늘리고 해당 업종에 안좋은 관행 따위가 있는지 감찰하고. 투자 자본이 큰 업종은 은행과 연계해서 저금리 대출 상품을 만들고. 등 쳐먹는 놈들이 많으면 법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게 합리적이고 생태계를 조성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